허미정(28·대방건설)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2위로 뛰어 오른 가운데 ‘특급 신인’ 박성(24·KEB하나금융그룹)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허미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디필드 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5타를 줄여 합계...
리디아 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디필드 골프클럽(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이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쳐...
지난해 6월 마이어클래식 이후 11개월 만에 LPGA 정상에 오른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사용한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올 뉴 M1 드라이버와 M1 페어웨이우드다.
김세영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브 거리 267.12야드를 날려 비거리 랭킹 11위에 올라 있다.
재미난 사실은 준우승자 쭈타누깐과 미셸 위(미국)을 누르고 3위에 오른 허미정(28·대방건설)도...
지난해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이후 11개월만에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통산 6승을 올린 김세영(24·미래에셋).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태권 걸’답게 4일간...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 이후 11개월만의 우승이다.
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클럽 드 골프 멕시코(파72·6804야드)에서 열린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결승에서 만난 에리야 쭈타누깐(22ㆍ태국)을 1홀차로 제치고 정상에...
김세영은 지난해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김세영은 올 시즌 이전대회까지 7개 대회에 출전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3위를 한 것을 제외하고 한번 컷오프, 그리고 나머지는 모드 20위권을 벗어났다.
에리야 쭈타누깐도 장타력을 과시하며 미셸 위에게 단 한홀도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미셸 위는 8강전까지 여유있게 이겼지만...
그러나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마이어는 자신의 실패에 막대한 금액으로 보상받을 예정이다.
NYT는 전날 야후 종가인 48.15달러를 기준으로 메이어가 스톡옵션으로만 무려 1억8600만 달러(약 2100억 원)를 챙기게 된다고 분석했다. 여기에는 지난 5년간 메이어가 재직하면서 받은 연봉과 이미 행사한 스톡옵션 가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모두를 합치면...
2014년 마이어 클래식,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2승을 거둔 이미림은 2014년 10월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허미정(28·대방건설)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 공동 38위에서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전인지(23)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특급 신인’박성현(24·하나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