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마이랩은 자동화된 소형 장비를 통해 감염 세포의 AI 분석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사용하기 쉬울 뿐 아니라 신속진단검사와 달리 형태학적 진단 방식을 활용하고 있어 최근 아프리카에서 확산되고 있는 pfhrp (Plasmodium falciparum histidine-rich protein) 2/3 유전자 결손이 있는 말라리아도 진단할 수 있다.
김태환 노을 사업 총괄은 “노을의 miLabTM MAL은...
연구 결과 노을 마이랩의 AI 말라리아 진단 성능이 표준 현미경 검사 대비 높았다.
말라리아의 현행 진단법인 현미경 검사와 신속진단검사(RDT)는 인프라 부족, 정밀한 진단의 한계로 현장에서 사용성이 낮다. 말라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2억 5000만 건이 발생하며, 매년 60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질환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미국, 유럽 및 국내에서도 자체...
노을, 이탈리아에 말라리아 제품 공급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최근 이탈리아 내 주요 병원에 ‘마이랩(miLab™)’ 플랫폼과 말라리아 카트리지(miLab™ Cartridge MAL)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제품은 이탈리아 내 종합병원, 말라리아 센터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세계보건기구...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최근 이탈리아 내 주요 병원에 ‘마이랩(miLab™)’ 플랫폼과 말라리아 카트리지(miLab™ Cartridge MAL)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제품은 이탈리아 내 종합병원, 말라리아 센터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가 다시 발생하기...
최경학 노을 온콜로지 및 미래 연구 그룹 리더는 “마이랩은 단일 디바이스로 말라리아, 혈액 분석,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확장성이 높은 진단 플랫폼”이라며 ”이번 연구는 박테리아 세균 감염에서도 노을의 염색 기술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노을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리는 ‘다자간 말라리아 이니셔티브 범 아프리카 말라리아 콘퍼런스(Multilateral Initiative on Malaria Pan-African Malaria Conference, MIM PAMC)’에 참가해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가나 등 아프리카 주요 3개국에서 진행한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MAL 제품의 임상 성능에 관한 연구 성과...
김태환 노을 사업 총괄 및 유럽 법인장은 “마이랩(miLab™)의 혁신적인 기술은 바이러스 검사와 달리 병변 발현 여부를 형태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크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말라리아 제품의 반응이 좋은데 그 성과를 자궁경부암 제품에서도 이어가겠다”라고 설명했다.
노을의 마이랩 카트리지 CER은 자궁경부세포검사의 모든...
노을의 마이랩(miLab™) MAL은 2022년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공식 보고서에서 스케일 업(Scale-up) 단계에 진입할 혁신 제품으로 소개되는 등 국제사회로부터 신속진단키트와 현미경 진단이 가지는 한계를 동시에 극복할 혁신적인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레고켐바이오와 ADC 치료제 개발 협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노을은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인 ‘마이랩 카트리지 CER’의 동유럽과 남미 진출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노을 관계자는 “자궁경부암 진단장비 시장반응 좋으며, 동유럽과 남미 업체와 이야기 되고 있다”라며 “인허가 거치는 작업 중이다”라고 말했다.
AI 기반 진단검사 플랫폼인 마이랩을 기반으로 자궁경부전암 병변(암이 되기 쉬운...
에이치이엠파마는 한국 암웨이를 통해 듀얼 장 건강 분석을 통한 맞춤형으로 ‘마이랩 마이크로바이이옴 솔루션’을 출시했고, 파이토바이옴2 연구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암웨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및 국내외 맞춤형 헬스케어...
한국암웨이와 2022년 국내 유일 미생물과 대사체를 모두 분석하는 듀얼 장 건강 분석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인 ‘마이랩 바이 뉴트리라이트(my LAB by Nutrilite)’ 출시하고, 맞춤형 뉴트리션 시장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대상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세포를 접촉해 세포를 염색하는 방법으로 기존 방법에 비해 빠르고 경제적이다. 노을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마이랩에 이 원천 기술이 내장돼 물과 같은 자원이 제한된 곳에서도 일관성 있는 진단이 가능하다. 혈액(Blood) 염색, 면역조직화학염색(IHC)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국제학술지(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를 통해 입증한 바 있다.
주력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제품은 AI 기반 마이랩 진단 플랫폼을 통해 구동되는 말라리아, 혈액분석, 그리고 자궁경부 세포검사 제품이다.
전시회 첫날인 13일(현지시간) 노을은 부스에 방문한 60여개 기관과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이랩의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리아, 체코, 스페인 등 유럽 업체들이...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년 미국열대의학및위생학회(ASTMH)에 참가해 아프리카 2개 국가에서 마이랩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노을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미국 노트르담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 크리스찬 코플리(Cristian Koepfli) 교수가...
노을은 세계 최초의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디바이스, 일회용 진단 카트리지, 데이터 플랫폼으로 구성된 탈중앙화 진단 플랫폼 마이랩을 제조·판매한다.
이원의료재단은 대규모의 첨단 자동화 검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검사·임상연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을은 나이지리아 의료기기 도매업체와 618만 달러(약 66억600만 원) 규모의 ‘마이랩’ 디바이스와 말라리아·혈액분석 진단카트리지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나이지리아는 전 세계 말라리아 발병 사례 2억4700만 건 중 약 27%가 발생하는 세계 최대 말라리아 시장이다.
마이랩은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66억 원 규모 '마이랩 디바이스' 및 말라리아·혈액분석 카트리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노을은 전일 대비 11.98%(610원) 오른 5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노을은 공시를 통해 나이지리아의 의료기기도매업체에 마이랩 디바이스와 말라리아·혈액 분석 진단카트리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노을이 판매하는 마이랩(miLab™)은 세계 최초의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이다. 의료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도 현미경 검사의 정확성과 진단 편의성을 제공하여 저소득국과 중저소득 국가에서 수요가 높다.
나이지리아는 2021년 기준 전 세계 말라리아 발생률 및 사망 건수 1위 국가로, 전 세계 말라리아 발병 사례 2억4700만 건 중 약...
의료기기도매업체와 마이랩 디바이스 및 말라리아, 혈액 분석 진단카트리지 판매계약 체결…66억600만 원,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18.8% 규모
△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 유디엠텍과의 흡수합병 결정 철회
△ 서남, 발행주식 총수 대비 2.4%(50만1672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전환가액 2392원
△ SM Life Design,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126억 원...
또한,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AI 기반 혈액 및 조직 현장진단 기술을 대폭 강화해 주요 5대 암 진단검사가 가능한 차세대 마이랩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혈액 및 조직분야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혈액 및 조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AI 성능을 현재 대비 30배 이상 개선하고, 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