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사업은 정보주체 동의하에 개인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실증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으며, 의료·금융 등 5개 분야 8개 서비스가 개발됐다.
브이티더블유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의료원과 함께 응급실 방문환자의 진료데이터를 개인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통합관리를 지원하는 개인건강지갑 서비스를 개발해 진료 및 자가 건강관리에...
NHN페이코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자, 혁신금융 서비스에 이어 지정대리인까지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페이코의 역량을 입증했다”며 “금융사와 이용자를 연계해온 단순 채널 역할을 넘어 핵심 금융 업무를 적극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차원 더 진화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페이코는 최근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 진출을 비롯해 혁신금융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금융분야 실증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여왔다”며 “이번 추가 투자를 발판으로 신규 이용자 및 가맹점 확보는 물론, 보다 혁신적인 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 컨소시엄은 과기정통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대상에 선정됐다. NHN페이코도 KEB하나은행, 한화생명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등 6개 금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기정통부 ‘마이데이터(MyData) 실증서비스 지원사업’ 금융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NHN페이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의 금융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은 금융·유통·의료·통신·에너지 분야 마이데이터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NHN페이코는 KEB하나은행, 한화생명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활용 실증서비스(마이데이터 서비스) 8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개인이 본인의 진료기록 등의 본인정보를 직접 내려받거나 동의 아래 제3자에게 제공해 다양한 분야의 개인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본인정보 활용지원 사업이다. 작년 처음 추진됐고 당시 금융·통신 등 2개 분야에서 시범사업이 시행됐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