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독일 최초로 민주적 방식으로 선출된 프리드리히 에버트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25년 설립된 비영리 공공연구재단이다.
박 시장은 오후 2시30분에는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포럼에서 서울시의 참여민주주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한다.
매년 백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불꽃축제는 올해도 주최측과 서울시, 경찰, 소방서, 구청,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안전한 행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위해 극심한 혼잡지역인 여의동로가 14시에서 21시 30분까지 통제되며 행사 전날인 10월 7일 23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이...
돈의문 박물관 마을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등 서울 도심 각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엔날레에서는 △공기 △물 △불 △땅 등 ‘공유 자원’과 △감지하기 △연결하기 △움직이기 △나누기 △만들기 △다시쓰기 등 ‘공유 양식’으로 이뤄진 공유도시론을 제안한다. 이 10가지 공유를 토대로 새로운 도시건축의 패러다임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서 NH-Amundi자산운용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율길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마을의 명예위장으로 위촉된 한동주 대표와 임직원들은 포도농장에서 농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결연의 정을 이어갔다.
한 대표는 “우리 임직원은 제2의 고향인 율길1리의 발전을 위해...
남은 일정 동안 양양군 동산포해수욕장, 고성군 왕곡마을을 거쳐 통일전망대까지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행사 일정 동안 평화교육프로그램, 농촌봉사활동, 평화의 벽화 그리기, 북한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 활동을 통해 새터민청소년들이 남한청소년들과 공동의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효성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관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사랑의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또 효성 창원공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추석 제수용품을 후원하는 등 전 사적 차원에서 따뜻한 명절 나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최근 5년간 53억5000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고, S-OIL...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아스파탐을 쓰지 않고 천연 그대로의 막걸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넘는 단맛을 내며 막걸리 제조에 흔히 사용되는 식용 가능한 인공 감미료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막걸리의 대부분이 아스파탐 인공감미료를 사용해 천편일률적인 맛을 자아낸다.
이에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는...
정 부회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신세계의 첫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야심작 ‘마리’s 베이비서클(Baby Circle)’을 공개하고, “아기가 먹고 쓰는 것에 대해서는 작은 실수 하나도 용납할 수 없는 게 부모 마음”이라며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베이비 전문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클릭 몇 번으로 인터넷 최저가와...
정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기가 먹고 쓰는 것에 대해서는 작은 실수 하나도 용납할 수 없는 게 부모 마음"이라며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베이비 전문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클릭 몇 번으로 인터넷 최저가와 각종 사용후기를 검색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눈으로 직접 보고...
봉사활동은 환경 정화(탄천 공영주차장·자전거길 주변), 문화 지킴이(선정릉), 지역 소외 계층 지원(능인 사회복지관), 장애인 시설 위문(소망의 집, 한사랑 장애영아원), 희망빵 만들기(대한적십자사 송파지사), 연탄나눔(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본부) 등 7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한편 동국제약은 2014년부터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 자리에서 신준식 이사장과 박병모 자생한방병원 총괄병원장은 강원도 인제군으로부터 명예이장과 명예병원장으로 위촉받았다.
자생의료재단 측은 “올해 말까지 희망드림 1기 대학생 봉사단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가을 수확 철...
호러와 미스터리, 사실과 허구를 절묘하게 융합시켜 극단적인 공포를 이끌어내는 미쓰다 신조의 최신작 ‘화가’ 역시 독자의 등골을 싸늘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기시감과 살인 사건을 소재로 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단둘이 낯선 마을로 이사한 소년이 생전 처음보는 지역에서 기묘한 기시감을 느낀 뒤 원인을 찾아 나서면서 괴이한...
서울시는 주민대표, 전문가, 자치구와 함께 진행해온 '산새마을 만들기' 사업을 약 3년 만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산새마을은 지은 지 20년 넘은 노후 주택이 10집 중 8집에 달하고 월소득 200만원 이하 가구가 절반을 차지했다. 고령자 비율 역시 높아 공동체 의식이 낮았다.
이에 시는 2012년 산새마을을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총 27억...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선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에 7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초록마을에 대한 소비자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날 중산마을을 찾은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구기자 토마토 농장 잡초 제거 및 청소, 청양고추 수확, 농가 시설 보수, 마을 랜드마크 만들기를 위한 벽화 그리기, 마을주민 대상 관광 프로그램 운영, 물리치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충남 농심’ 잡기에 나섰다.
홈플러스 안희만 상품부문장은 “이번 방문은 품질이 뛰어난 신선 농가에...
그러나 마테우스는 닭을 죽이지 못했고 멤버들은 닭을 죽이지 말고 닭장을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이 대화를 이해하지 못한 천린과 미셸, 마테우스는 닭을 죽이려는 줄 알고 망설였다.
결국 멤버들은 모두 닭장을 함께 만드는 것을 이해했고, 함께 닭장을 만들었다. 그런데 닭장을 만들던 중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타논이 홀로 닭 한마리를 들고 닭을 죽였고, 이를...
프랑스 정부와 재계는 브렉시트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지난 6일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금융인들의 포럼인 ‘Forum international de Paris Europlace’에 프랑스 총리로는 이례적으로 참석, ‘Welcome’이라는 영어 단어까지 써가며 “파리가 ‘유럽 제1의 금융 중심’(‘le premier centre financier d’Europe’)이...
특히, 전통한옥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 ‘삼산고택’, 조선 황실가 종택으로 명륜동에서 이전한 경기도 연천의 ‘조선왕가, 충남 서산 계암고택 등 10개 명품고택으로 가문의 역사와 전통을 알아보는 ‘역사기행’과 전통음식과 자수만들기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은 오는 11일부터...
대학별 문화와 개성이 살아있는 청년문화거리를 만들기 위해 도로변 주차장 일부를 작은 공원으로 바꾸고, 학교 주변에서 이용 가능한 공용자전거, 캠퍼스 관광루트 개발, 예술장터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이 캠퍼스 밖 식당과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학, 지역상인, 공공이 함께 나서는 상권활성화와 대학의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또한 이날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명예이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 양주 연곡 1리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김광자 고려진공안전 대표는 “여성CEO 1호 명예이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마을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