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국장회의에 이어 열리는 동북아 항만심포지엄에서는 ‘항만 마을(미나토 타운)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항만에 문화, 관광, 축제 등을 접목시켜 지원하는 ‘미나토(항만) 오아시스’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 정부의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화 기조에 따라 지방관리 항만에 대한...
OCI는 8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12월 7일까지 한 달간 ‘사랑의 빛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본사 및 전국 5개 사업장의 임직원 3000여명이 1인 1봉사 활동을 목표로 △태양광 손전등 조립하기 △1004 바자회 △신생아 모자 뜨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교동장독대마을에서는 농산물을 이용한 클레이 만들기와 푸드테라피, 전통 고추장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탄강과 산정호수 등 인근 유명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강원권 농촌체험휴양마을인 횡성군 사재산마을에서는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역 특산물인 안흥찐빵 빚기와 국궁 체험도 가능하다....
초청 가수의 무대, 주민 노래자랑, 은행 빵 만들기, 은행등 만들기,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마을에는 오토캠핑장도 조성됐다.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 1000여 그루가 식재된 은행마을은 노란 은행나무 단풍이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식도락 천국' 대천해수욕장에선 대천항의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는 동시에...
매달 문집을 만들기도 했다. 부임 첫해부터 지금까지 발행한 학급문집은 170여 회, 총 6000페이지가 넘는다.
그밖에도 학교와 가정, 마을 그리고 자연을 연계한 전인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내면을 치유하고,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책임, 배려를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대영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권일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독서와...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LG전자는 이달 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을주제로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최대 61초 분량의 영상을 접수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초중고교, 대학교(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재활용,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보호, 착한 소비, 나눔 등을 소재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실천 아이디어나...
전영현 삼성SDI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충남 천안 산정마을을 방문해 땅콩 수확을 도와주기도 했다.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만들기 봉사활동인 '핸즈온'은 비닐가방 등을 사용하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을 만드는 활동이다.
이외에도 어둡고 침침한 골목에 색채를 더하는 벽화를 그려 안전하고...
넓은들녹색농촌체험마을은 가을철 고구마 캐기를 비롯해 고구마묵 만들기, 떡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구마 캐기 체험은 1인당 7000원이며, 수확한 고구마는 2kg을 가져갈 수 있다.
여주역까지 경강선(전철)이 개통돼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수확 체험 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세종 영릉과 효종 영릉에 들러보자. 휴대전화의...
성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여성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성평등 문화예술 정책 1차 포럼'이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열린다고 문체부가 20일 밝혔다.
'여성, 성평등 문화·예술 현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1차 포럼은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는 첫...
당초 이 회사는 2015년께 가나가와 현에서 실증 시험을 시작했지만 정작 사업화 거점으로는 독일을 선택했다.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고 화력발전 전력을 사용해 물을 전기 분해하는 방식으로는 진정한 친환경이 되지 못한다. 반면 독일은 지난해 상반기 전체 발전량의 36%가 재생에너지여서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의 청정 수소를 만들기 쉽다.
포도 수확 이후에는 직접 딴 포도를 활용한 포도잼 만들기와 수건 천연염색 체험활동도 이어졌다.
아울러 NH농협손해보험 측은 마을 주민에게 홍삼세트와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 이날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자매마을을 찾아 우리 농산물을 수확하는 등 임직원과...
올 1월에는 경희대학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80여 명의 학생과 함께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에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또 6월에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에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양재천에서 수질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EM 흙 공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2014년 10월 씨티은행장에 취임한 박 은행장은 지난해 9월 22일...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 사업은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ㆍ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선진화된 정주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산림청은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전국 시ㆍ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전문가들이 지자체의 추진 역량과 산림 자원 등을 평가해 5개 군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산림청은 이들 지역에 특화된...
겨울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유’, 어려운 노인들에게 매일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1%나눔 진지방’, 저개발국가 교육지원 사업인 ‘희망지구마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국내외 저소득 계층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난방 키트 만들기, DIY 가구 제작,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바지락 캐기, 쪽배그물체험, 감태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깡통열차를 타고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는 코스도 인기 있다. 우정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경남 창원 ‘고현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보자. 갯벌체험, 통발체험, 선상낚시 등 친구들과 신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해상펜션에서는 광활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형형색색의 천체와 은하를 만날 수 있는 천문대에 올라 지구 밖 신세계를 관찰하고 칠흑 같은 밤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산책하며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낭만적인 여름밤 추억을 만들기 그만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하는 ‘별 보기 좋은 국내 명소’ 6곳을 소개한다.
◇밤하늘의 별이 된 ‘아폴로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