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마을에서 10분 안에 만나는 문화예술활동, 10분 안에 연결되는 문화예술 공간을 목표로 10분 안에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마을 모임 거점을 늘리기로 한 점이 주목받았다.
강릉시와 완주군은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비전으로 두고, 시민이 기획하고 실현하는 문화도시를 지향한 예비사업 성과와 향후 구상을 제시했다.
김해시는 도시 고유의 역사...
먼저 홍보사업은 시민 3인 이상이 공동체를 형성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홍보하는 것. 이를 위해 마을 1개소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마을사업은 생활공간이 같은 3인 이상이 마을을 구성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생산하는 방법을 발굴해 실행한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거나 LED로 조명을 바꾸는 등의 작업을 진행한다. 마을 1개소당...
생태주거마을 조성을 위해 국제 공모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계획안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날(30일) 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1월 7일 현장설명회 개최(온라인 예정) 및 26일까지 참가접수 후 3월 30일 공모안 접수·심사를 거쳐 4월 7일 당선자를 발표한다.
당선자에게는 약 72억 원 규모의 '수원당수2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사업지구(약 1500가구) 설계용역'의 우선협상권이...
주요 내용은 4개 분야 △누구나 찾고 싶은 상권 만들기 △안전하고 걷고 싶은 골목 만들기 △지속가능한 공동체 만들기 △도시재생 기반 구축하기 등 총 9개 사업이다.
특히, ‘누구나 찾고 싶은 상권 만들기’는 웹툰작가 강풀의 이름을 딴 강풀만화거리부터 엔젤공방거리의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강동구 중심 특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성내전통시장...
이 단지는 입주 13년 차 아파트로 공동체단체인 ‘다나눔회’를 중심으로 2016년도부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DIY공방과 반찬나눔, 루나밸리영화제, 달빛친구도서관 개관, 탁구교실 등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게 됐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같이하는 밥상 활동...
이어서 주 센터장은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주민자율조정기구를 활성화하고 공동주택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 밖에 SH공사 갈등관리시스템 분석을 통한 총괄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숙의적 시민참여 확대 필요성도 언급됐다.
발표 뒤에는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학린 단국대학교 교수, 문진숙 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 등...
온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는 이 사업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축하하며 주민공동체 간 소통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다.
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북가좌동 우리마을에서는 KCC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로 칠해진 벽화를 배경 삼아 버스킹 공연과 시화전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행사장 곳곳에서 발열 확인을 진행했고...
도시재생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례와 전략을 주제로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발표 중 하나로 마련됐다. 세미나 내용은 마을기업이 지역 자원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수익 일부를 지역에 재투자해 활력을 도모하는 선순환 공동체 구축 방안 등이다.
주제 발표자로는 장상기 미지로 대표가 ‘로컬...
도심 내 주거취약 지역에서 노후주택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새뜰마을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6일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사업대상지를 발표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과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SH공사는 항동하버라인 3단지 입주 초기부터 작은도서관 인테리어 시설과 도서를 지원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SH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아파트 주민 마을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SH공사의 작은도서관 인큐베이팅 사업의 결실을 함께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남대영 신부와 초기에 공동체 봉사활동을 함께 했던 수녀들이 1936년 눈길에 쓰러진 할머니와 고아 2명을 데려와 공동체 내에서 보살피기 시작하면서 성모자애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3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구호사업을 펼치기 시작해 전쟁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보금자리와 한센인을 위한 마을을 조성하는 등 시대별로 필요한 복지사업을...
사회적 가치 추구기업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업경영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청년창업기업, 시장상인 등을 말한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는 핵심 국정과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취약계층 기회제공),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추구기업은 일종의 ‘좋은기업’으로 현장에서 플레이어...
‘도시재생기업(CRC, 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은 일종의 도시재생 마을기업이다. 도시재생 수립과 진행 단계에 참여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ㆍ활동 발굴부터 기획ㆍ실행까지 추진한다.
서울시는 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0년 도시재생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 기간 내 서울시...
신청 대상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지역,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소재 기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등 법인이나 지역 소재 기업 형태로 참여해야 한다.
서울시는 선정기업에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에 일부 환원하는 조건으로 내년부터 3년간 8000~2억8700만 원의 초기자금을 지원한다. 또 전문가 멘토그룹 컨설팅을...
이재정 교육감의 취임 2년 역점 사업인 미래학교가 ‘폐교 살리기’에서 이전 정부에서 장려했던 ‘학교 통폐합’으로 변질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폐교 용지 섭외 난항…개교 일정 지연
이 교육감은 지난달 16일 가진 비대면 언론 기자회견에서 폐교를 활용해 새로운 교육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폐교는 ‘미래학교’ 부지 일부로 활용되며 공동체...
특히 장위동 234-34는 골목길을 정비하면서 서울시 ‘가꿈주택’ 사업으로 지역만의 이색적인 마을을 형성했다.
서울시가 공사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해 노후주택을 수리했고 담장 높이를 낮추면서 30cm가량 후퇴했다. 연주황색 대문으로 통일감을 갖췄고, 아이들은 학교나 학원 친구가 아닌 ‘동네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도시재생 이후 주거 환경이 개선...
노사가 공동으로 약 2억 원을 투입했다.
한난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직원에게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직원을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 지역인 충주 하곡마을과 제주 동백마을의 농산물을 구매해 고향에 보냈다.
또한 한난과 노조는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던 무료급식소가 코로나19로 대다수 문을 닫아 식사 해결에...
지역 주민, 마을공동체 등과도 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지역사회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 등의 경제적 가치도 창출한다.
천안에서는 숲노리누리협동조합이 호두 체험 산림문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충주숲에서는 사단법인한국교육공예협회가 목재교구재와 나뭇잎색종이 사업을 중심으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영동숲에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향토자원 육성사업, 권역·마을 개발사업 등으로 마련한 지역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균형발전 기본계획 중 농업·농촌 분야 핵심 사업을 수행할 총 100개 시·군을 선정하며 올해까지 60개 시·군을...
이 사업은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틈새 돌봄을 책임지는 공동체성을 회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친화적인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선정 대상은 대도시·중소도시·농산어촌 등 12개 지역이다.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기반으로 돌봄 활동을 하는 '품앗이형', 마을의 주민 모임 공간을 기반으로 돌봄 활동을 하는 '마을 공동체형', 지역 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