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은 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지방자치,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자치에 자치구의 주민자치까지 결합해 도시와 학교와 마을이 공존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규사업으로는 △학교환경 개선 컬러컨설팅 △학교와 함께하는 에너지 협력 △서울학생 꽃과 친구가 되다 △우리학교 역사의...
먼저 도시기반 고도화를 위해선 공동주택의 경우 다수 필지의 통합설계를 통해 공동체문화를 조성한다.
특히 6-4생활권(세종시 해밀리)은 단지 전체의 지하를 연결해 차량이 통행토록 하고 지상은 녹지·광장 등을 조성하는 단지로 특화한다.
상업시설의 경우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방축천, 어반아트리움 등에 창의적 상업거리를 조성한다.
교통분야에선 BRT...
시는 주민 모임형, 시민 참여형, 학교 교육형, 마을 특화형, 지역 연합 공동형 등 5개 유형별로 나눠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옥의 역사·문화·장소적 자산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한옥마을의 정주(定住)성 보전, 숨겨진 자원 발굴, 한옥과 지역 문화 등을 활용하면 우선 선정된다.
제안된 사업은 현장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심사 등을...
각 자치구는 오는 3월 중 심사를 거쳐 결과를 발표하며, 서울시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 공동주택 관련 부서나 서울시 공동주택과(02-2133-7134),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02-352-0759)에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 학부모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경기교육 정책 및 학부모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학부모 네트워크 공간에서 학부모 간의 소통을 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 유기만 단장은 “소통 모바일 앱으로 학부모와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해져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 학부모...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복지프로그램을 포함하는‘농촌 행복꾸러미’를 통해 지자체가 복지서비스를 지역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도입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아이돌봄센터도 내실화하여 농촌주민의 보육여건을 개선할 것입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농협 등 지역사회공동체를 적극 활용하여 복지전달 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농업안전보건센터의...
대우건설 관계자는 “뉴스테이 사업으로는 최초로 금융결제원을 통해 접수받은 만큼 가수요가 없는 청약결과로 마을공동체 개념을 도입한 차별성과 더불어 적정 임대료 책정, 연임대료 상승률 2% 제한 등의 합리적 조건이 청약마감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의 일반청약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계약은 내년 1월...
대우건설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마을공동체 주거문화를 도입했다. 단지 내엔 국공립어린이집은 물론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린주방, 텃밭 등이 마련되며 재능기부자들은 소정의 봉사료나 활동비를 받고 자신의 재능을 주민들과 나누게 된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59㎡의 기준 보증금 1억 5000만원, 월 20만 원대의 임대료가 예상된다....
대우건설이 최근 분양에 들어간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의 마을공동체 사업은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입주민이 가진 각각의 재능을 공유하는 주거 문화다. 아파트가 더이상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총 6개 사업으로 구성된 '렛츠 프로그램(Let’s Program)'이 중심이 된다.
이번 재능기부자 특별공급에 당첨된 입주민들이...
대우건설의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적용되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입주민이 가진 각각의 재능을 공유하는 주거 문화다. 아파트가 더이상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총 6개 사업으로 구성된 '렛츠 프로그램(Let’s Program)'이 중심이 된다.
회사 측은 이번 마을공동체를 제대로 정착·활성화 시키기 위해...
특히 마을환경개선, 공동텃밭 등 비수익사업에 편중된 근린재생사업이 마을기업 등 공동체법인 육성과 상권활성화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근린재생사업의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김선덕 HUG사장은 “HUG와 AURI간의 전문성을 공유․활용하기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으로 정부의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이같은 주거 문화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 경기도 ‘따복공동체’,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등 다양한 지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서 마을공동체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6개의 '렛츠 프로그램(Let’s Program)'을 운영·지원한다. 입주민이 바둑·서예·한문 등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Let’s Study...
이밖에 농사 작업 중 부상 등으로 영농의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가사·영농도우미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농촌의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농번기 주말돌봄방 지원사업 등을 실시 중이다.”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창조마을 등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한 농식품부의 정책 방향은?
“농식품부는 먼저 ICT를 비닐하우스, 축사...
이번 계획안에는 △신흥시장 활성화 △공방·니트산업 특성화 지원 △해방촌 테마가로 조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녹색마을 만들기 지원 △주민역량 강화 지원 △마을공동체 규약 마련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8개의 도시재생 사업이 담겼다.
어둡게 방치되어 온 해방촌 신흥시장의 낡은 슬레이트 지붕은 공중개방형으로 교체하고, 시장 명칭을 '해방촌 시장...
이미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주민 공동체 공간을 통해 상부상조 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중심의 집합주택이 보급, 운영되고 있다. 집합주택은 상가 분양형 방식 대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자치적인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현대사회에서 생기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는 사회적 기업인 ㈜나눔과어울림(www....
사람도서관에는 이미 마을사업과 공동체를 기획하는 문화기획자 지금종씨, 문화예술과 제주관광산업을 아우르는 교수 오상운씨, 제주의 유무형 자원을 조명하는 잡지 편집자 고선영씨 등 제주에서 창의적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42명의 사람책이 등록돼 9번의 만남이 이뤄졌다. 제주센터는 연말까지 130명의 크래비터를 사람책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전...
빗물 마을 공동체는 HSBC와 환경 교육단체인 녹색교육센터’, 성북구청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다.
HSBC는 빗물의 다용도 활용을 위해 국민대학교를 비롯해 정릉 종합 사회복지관, 온터 어린이집, 정릉 노인의 집 및 7개 일반가정에 총 31톤 규모의 빗물 저장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 초등학생,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빗물 환경 교육과 빗물을...
김성보 서울시 주거사업기획관은 "앞으로도 재생사업 지역에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누리공간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소규모 공간 개선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난 7월 충신마을에서 시민누리공간 만들기 사업을 해 지난달 준공한 바...
서울시는 홀몸 어르신들이 한 집에서 침실, 화장실 등 사생활 공간을 제외한 거실, 주방을 함께 쓰는 공동체 생활을 하며 외로움을 이기고 주거비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어르신 전용 ‘두레주택’이 금천구 시흥3동 박미사랑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두레주택 1호는 2013년 1월 도봉구 방학동에서 선보였다. 이는 단독주택...
특히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인 ‘온수골 사랑터’는 마을관리사무소, 건강카페, 작은 도서관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곳 운영은 온수동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운영회가 맡을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1일에는 공동이용시설 완공을 기념해 주민공동체운영회 주관으로 먹을거리 장터와 노래자랑 등 마을골목축제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