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스스로 주택을 관리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관리유형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백사마을 주거지보전사업은 가족과 이웃이 삶을 함께했던 마을이 사라져가는 전면철거 재개발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60~70년대 과거(보전)와 현재(공동주택)가 공존하는 새로운...
인구 급감 지자체에는 생활 인프라·편의시설 조성, 일자리 사업 등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2022년까지 총 50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자체간 연계 권역을 상생·협력 벨트로 지정해 획기적 권한이양과 규제를 풀어주고 마을공동체 기본법 제정을 제정해 지원기반을 마련한다. 일본의 경우 지역부흥협력대를 통해 지원받은 청년 활동가 중 60%가 농촌에 정착했다.
새마을운동은 미얀마에서 효율적인 농촌공동체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얀마 신정부의 국가 개발 프로젝트인 ‘100일 계획’에도 포함되었다.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한국형 개발 모델이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뇌리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없어지진 않았다.
1997년 11월 21일, 우리나라는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해 국제통화기금(IMF)에...
또 문 대통령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주택들이 공공주택으로 돼서 신혼부부들, 어르신들, 주거취약 계층에게 공급되면서 주거복지의 아주 훌륭한 모델이 되고 있다는 점이 아주 뜻깊다”며 “이 아파트의 운영을 입주자들이 임차인 협동조합을 구성해서 자율적으로 운영해 나간다고 하는데 우리가 어릴 때 살았던 것처럼 아주 질 좋은 마을 공동체가 되지 않을까...
현대제철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시공 과정에서 집수리 자활 공동체 및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집수리를 통해 연간 가구당 1.3톤의 CO2 배출을 줄이는 등 복지·환경·고용 등 3가지의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2020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1000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제철 인천·포항·순천 공장의...
또한 ‘생동하는 에코 모자이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그린모자이크, 생태와 경관의 회복 △에너지 모자이크, 에너지를 만드는 단지 △휴먼 모자이크, 마을 공동체의 회복 등 세 가지 컨셉으로 구성해 단지의 쾌적성과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지 내 물순환의 자연적인 회복과 물환경 보전을 위한 저영향개발(LID, Low Impact...
펼치는 사업이다. 같은 생활공동체에 살기에 그 지역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라지는 지역 문화를 되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결과적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일본 나가노(長野) 현의 작은 농촌마을 쇼가와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다. 내세울 만한...
이 유형의 지원대상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단체와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지역단체, 사회적기업 등의 법인과 청년창업자·영세상인과 같은 개인까지 포함한다. 융자한도는 총사업비의 70%이며 금리는 연 1.5%다.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융자 지원한다. 융자대상은 초기사업비 용도의 자금으로 조합설립인가 이후 사업시행인가일까지 소요되는 조합운영비...
'어르신·어린이가 ‘오순도순’ 함께사는 마을'을 비롯해 '자연·역사자원과 ‘파릇파릇’ 함께하는 마을', '마을경제·공동체가 ‘무럭무럭’ 함께 성장하는 마을'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마중물사업 외에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상도지하차도 확장공사를 비롯해 상도근린공원 정비, 까치 생태놀이터 조성,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등 총 31개의 사업을...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 건립하고, 전력판매수익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기반 마련, 지역 일자리창출, 그리고 마을 공동체 복지 향상 등에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용량 태양광 패널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태양광 패널을 무상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현대제철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시공 과정에서 집수리 자활 공동체 및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집수리를 통해 연간 가구당 1.3톤의 CO₂배출을 줄이는 등 복지·환경·고용 등 3가지의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2020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1000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를 무대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의 공동체, 문화 등 사회적·경제적 분야까지 활성화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LH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 지원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이에 ‘도시재생지원기구’ 등의 조직을 통해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를 지원하고, ‘도시활력증진사업’, ‘새뜰마을사업’ 등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양조 기업 배상면주가와 손을 잡고 프랜차이즈 내 막걸리 발효기마다 제어 컨트롤러를 설치하고 웹서버 구축과 모니터링 시스템과 앱을 개발하는 원격제어 통합시스템 구축을 수주했다. 수요 확대로 공장을 새로 짓고 있는 잔다리마을공동체농인법인도 두유와 두부를 생산하는 공장 자동화 라인 전체를 빛컨에...
정비계획안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도로 폭 확대와 급경사지 핸드레일 설치 △마을진입로 계단 정비 △반사경 설치 △보안등 정비 및 CCTV설치 △마을입구 디자인 포장 △도로구간 정비·포장 등 3개 분야 9개 사업의 추진 계획이 담겼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주민워크숍, 선진사례 답사, 주민협의체 모임 개최 및 공동체 활동 회의 등을...
이번 조사 대상은 사회적기업 5100여개와 예비사회적기업 1100여개, 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농촌공동체회사 600여개, 일반시민 1000여개 등 7800여개다.
또 기업의 고용·재정현황 등 기초적인 경영자료를 비롯해 사회적기업 대표와 종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종사자의 삶의 질 변화정도 등 조사항목을 보다 다양하게 조사한다.
10년간의 정책을 평가하고...
형성된 마을이다. 이곳은 90년대 이후 지역산업 쇠퇴와 노후한 주거환경 등으로 인한 인구유출과 지역상권 침체가 장기간 이어져왔다.
서울시는 해방촌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 활성화와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담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해방촌도 가리봉과 마찬가지로 서울시 50억, 국비 50억을 투자한 총 100억원 규모...
이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주민워크숍 8회, 통별간담회 4회, 공동체모임 25회, 마을행사 8회, 실무회의 34회 등을 거쳐 수립된 주민참여형 정비계획안이라고 도시계획위원회는 밝혔다.
사업은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노후주택 집수리와 신축공사비 저리 융자지원으로 개량의 경우 가구당 4500만원, 신축의 경우...
입주자들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를 콘셉트로 해 1층에 공동육아 어린이집과 방과 후 교실, 마을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자들은 주거관리협동조합을 구성해 주택을 관리한다. 입주자격은 공동육아와 방과 후 교실을 통해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신내동 공동체주택에 사업자로 선정된 소행주는 도심형 코하우징을...
이날 함께 자리한 3개 기관의 대표는 영국의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사업을 이끈 '로컬리티(Locality)'의 토니 암스트롱(Tony Armstrong), 지역 공동체를 통한 재개발 연구와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소셜라이프(Social Life)'의 니콜라 베이컨(Nicola Bacon), 사회혁신가들의 연대와 협력을 위해 설립된 ‘식스(SIX, Social Innovation Exchange)’의 루이스 풀포드(Louise Pul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