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사업자를 정했다. 1블록에는 15개 건설사가 몰렸으며, 7명의 건축 전문가가 단지계획, 건축계획, 소셜스마트시티 조성 등 특화설계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제일건설은 운생동건축사사무소, 와이오투도시건축연구소와 협업해 1블록을 5개 공간으로 나눠 고층·저층이 조화를 이룬 ‘5개의 작은 마을 공동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천편일률적인 대단지...
마을 공동체를 형성해 토지·물 등 자원을 공유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건축물·단지의 조성을 통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생태친화적 주거공간이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및 사업실행방안의 검토를 위한 생태마을 조성계획 수립 용역을 관리한다. LH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해당 용역에 공동으로 참여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활성화 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배움터 운영 사업 △삼각산 시민청 확장 및 커뮤니티 기능강화 사업 등이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사업, 청년인재 발굴을 위해 대상지 인근한 덕성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태원 총괄계획가 및 센터장(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은 “향후 서울시민이 요구하는...
정부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할 지자체 모집을 통해 올해 1000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150호 내외의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을 짓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올해 약 1000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지자체가...
이 사업은 지난 4년간 새뜰사업으로 조성된 마을카페ㆍ공동작업장 등을 마을기업ㆍ협동조합 등이 운영해 지속적 수익을 창출하고, 자생적으로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재단ㆍLH가 마을당 연간 5억 원, 최대 3년간 총 15억 원을 지원해 역량 있는 사회적기업이 마을 내 주민조직과 함께 사회적 경제를 육성할 예정이다.
김남균 국토부...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전국 농촌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체에 전기레인지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 나눠 총 400여 대를 4개 군 단위 내 마을회관에 지원할 예정으로, 첫 지원 마을로 곡성군 두계리 마을이 선정됐다. 이번에 지원하는 전기레인지는 3구 하이브리드형으로, 기존 조리 용기와 인덕션 전용 용기를 모두 사용할 수...
행안부와 홈플러스는 대전 유성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지역 매장에 마을기업 상생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벌여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현재 전국에 1555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후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면 지역특성, 사업내용 등을 감안해 개소당 100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을 통해 그동안 소상공인에 국한됐던 기존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 본래의 마을 공동체 마당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유통ㆍ인구구조 등의 변화와 임대료 상승 등의 문제를 마을 주민(소비자)들과 함께...
주거지 보전사업이란 재개발구역에서 기존 마을의 지형, 터, 골목길 및 생활상 등 해당 주거지의 특성을 보전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상정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용지에는 최고 20층 높이로 2000가구의 분양용 아파트가 건축된다. 주거지 보전 용지에는 최고 4층 높이의 임대주택 698가구가 건립된다....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추진상황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권준영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부단장은 “어촌뉴딜300사업의 8대 선도사업이 혁신적 어촌‧어항 재생의 성공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공동체, 전문가들과도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공 마중물사업 이후에도 마을협동조합, 지역재생기업(CRC)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사업 초기부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량강화를 통한 자족 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창동·상계 신(新)경제중심권과...
29일에는 60대 가족 여행자들과 함께 고성 왕곡마을에서 국내 유일의 북방식 고가촌을 살펴보고, 5월1일에는 광주 청춘발산마을에서 20대 연인여행자들과 함께 청년과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공동체를 경험한다. 5월3일에는 혼자 여행하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과 함께 서울 북정마을에서 서울의 옛 모습과 김광섭 시인, 한용운 선생의 흔적을 찾는다. 5월7일에는 40...
시범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ㆍ상인 공동체가 중심이 돼 전통시장 축제 등을 통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내 키즈카페나 청년몰 등 시장과 마을을 연결하는 거점시설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LED조명을 교체하고 배수로 및 위생환경을 정비하는 등 마을과 시장에 이르는 가로환경을 개선한다. 공중화장실...
지원하거나 마을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기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정된 모든 도시재생기업엔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업종별·사업단계별 전문멘토그룹의 컨설팅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 도시재생기업이 도시재생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와 지역경제를 위한 통합 기능을 수행할 것”...
제시된 공동정비지구 경계와 규모를 조정하고, 주민 재공람 절차를 거쳐 성북2구역 정비계획을 변경ㆍ결정 고시했다.
‘북정마을’로도 불리는 성북2구역은 한양도성 밖 성곽마을이다. 구릉지형에 저층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매년 월월축제를 진행하는 등 지역 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마을이다.
서울시는 직선거리로 3㎞ 정도 떨어진 신월곡1구역(고밀개발)과...
삼성엔지니어링은 희망도서관이 지역마을의 문맹률 감소와 지역 공동체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012년부터 희망도서관 사업을 시작,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국가를 중심으로 도서관을 기증하고 있다. 이번 태국을 포함해 이라크와 볼리비아, 베트남, 알제리 등 총 9개 국가에 18개 소의...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조성된 33동의 주민커뮤니티시설에는 마을 도서관·식당·사랑방·공동작업장 등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 돈의동 새뜰마을에서는 주민들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하였던 해충 방제작업을 지역협동조합과 시행하고, 공동세탁실·주방·쪽방상담소 등을 조성해 쪽방촌 주민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 해돋이마을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운정지구 내 위치한 산내마을1단지 행복주택에서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청년카페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국토부 및 LH 관계자들과 입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카페는 입주민 대다수가 1인 가구와 청년층으로 구성된 행복주택의 특징을 고려해 설계한 ‘수요맞춤형 주민공동시...
우리동네 나눔반장은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병원방문 동행, 도시락 배달, 형광등 교체 같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돌봄공동체 조성과 지역사회 내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이에 2억2000여만 원을 편성했다.
기존 찾동 방문간호사, 복지플래너, 보건지소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