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통 활성화사업은 기관과 주민의 소통 및 화합과 지역 특성에 기반을 둔 지역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 사업이다.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도시재생 기본교육, 도시재생기업 구축 등을 추진하고자 하며,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으로 홍릉 소식지 발간, 마을실험실 및 건축스튜디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특성화된 자원 및 여건을 연계한...
3개 전략사업(향림생태마을 만들기, 골목문화 되살리기, 함께하는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10개 세부사업과 26개 연계사업 통하여 약 5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불광2동 향림마을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물리적 재생만이 아닌 경제, 사회, 문화를 포괄하는 인문적 재생을 통해 공동체 지속가능성을 담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LH는 철거 및 개발 과정에서 비롯되는 공동체 단절을 ‘마을 흔적 남기기’ 용역을 통해 최소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주거공간에 과거의 생활문화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LH는 전국적으로 15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관리처분계획 수립 단계에 있는 ‘대구동인 지구’를 비롯해 인천 만수·인천 숭의2·부천 원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공동주택의 단지 간 경계는 울타리 등으로 둘러싸여 폐쇄적으로 설계됐다. 이웃 간 소통이 단절되고 공동체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LH는 단지 경계를 허물고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개방형 녹지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공주택 주변 여건에 따라 인근 녹지와 연계를 통해 설계할 수 있는 ‘마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10월 현재 83개 마을, 70개 공동체가 있다.
공모주제는 자연경관, 역사문화, 생활상, 골목길 탐방 등 저층주거지 삶의 모습을 반영한 영상을 3분 이내로 촬영해...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협력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상하반기 나눠서 총 400여대를 4개 군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 합천군에 지원되는 전달식은 올해로 세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지원되는 전기레인지는 3구 하이브리드형이다. 하이브리드형은 기존의 조리용기와 인덕션 전용...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거지에는 뉴딜사업과 연계해 ‘10분 동네(반경 200~400m)’를 기반으로 기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준다. 어린이집·마을회관 등을 우선 건립해 공동체 활성화를 지역 활성화와 연계하고 재생 촉매 역할의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서울시는 골목길 개선 과정에서 앵커시설로서 낡고 오래된 집을 구매해 공공건축가와...
서울역 동쪽 지역 남산 아랫마을인 서울시 중구 회현동의 골목길이 재탄생하고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으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4개 구간(폭 1.5~3.5m, 길이 900m)의 골목길 환경을 개선했다.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쟁력을...
지역공동체 회복의 기반이 되는 가족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마을 공동체의 돌봄 활동을 발굴·확산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자기 돌봄은 물론 상호 돌봄과 사회 돌봄까지 모든 영역에서 돌봄이 선 순환하는 협동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에서 주도적인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및 자립 욕구에...
구체적으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라오스 정부가 추진 중인 ‘삼상정책’ 및 ‘내륙연계국가 정책’ 간 연계를 통해,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삼상정책은 3개 중추적 기관인 주·군·마을 단위의 개발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권한을 중앙부처에서 지역 단위로 이양함으로써 지역개발을 통한 지방분권화 도모하는 정책이다. 또 라오스는...
마을 축제와 마을 탐방, 교육 및 컨설팅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붐업사업과 주민 공동이용시설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부터 지원 마을을 확대해 시행하는 만큼 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공동이용시설 자립운영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마을에...
목포에는 좌절하고 지친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와 꿈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괜찮아마을’이 있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함께 거주하고 토론하고 일하는 청년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다양한 활동과 모임을 통하여 무엇이든지 상상하고 지방에서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한 번도 ‘무엇이’ 되기 위한 고민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청년들이 상상하고...
또한 시는 공익성을 담보하기 위한 장치로, 기업 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윤의 1/3 이상은 주민협의체에 지원하거나 마을기금으로 적립하는 등의 조건을 뒀다. 초기 사업 자금은 사업장‧사무공간 조성, 사업개발, 교육훈련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울시 및 자치구 담당 부서’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찾동 사업으로 4년간 동주민센터 평균 인력은 6.5명 내외가 늘었다. 현장 방문 횟수는 2.7배, 사각지대 지원은 3.5배 늘었고 돌봄 위기가구 발굴도 2016년 498건에서 지난해 3182건으로 6.4배 증가했다.
물론 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찾동 서비스에 대한 정치적 의구심을 보내는 목소리도 분명하다. 지역 주민들의 모임과 마을공동체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 정치참여...
특히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감으로 지역공동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유도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업 대상지 금호4가동은 고급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재개발 유보로 인해 섬처럼 고립된 지역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컸으며 주거지 노후 가속화와 낮 시간에 자주 발생하는 주거 침입 등으로 주민 불안감이 높았다.
서울시는...
또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인 마을카페 ‘어울터’, 회의ㆍ휴게ㆍ사무공간인 ‘가온누리터’도 조성된다.
서울시와 동작구는 ‘상도어울마당’의 운영을 주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협동조합 상4랑’에 맡기는 등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앵커시설의 공간별 운영자, 주민협의체 등 도시재생 주체를...
일부 지역공동체에서 진행 중인 ‘야간 마을학교’ 개념과 비슷하다.
그는 “임기 때만 잠깐 하는 게 아니라 최소 10년가량은 진정성 있게 가야 한다”며 “농협은행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국민의 농협’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녁에는 들고간 책 3권을 탐독하며 임기 후반기 경영 구상에 몰두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2018년 취임 초부터...
서울시는 마을공동체주택 사업을 확대해 도시재생의 또 다른 대안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동체주택을 단지로 조성하면 침체된 노후 지역을 활성화하는 시너지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신 앞둔 ‘에스택시(S-Taxi)’…승차 거부는 없다
강제 배차 방식의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 ‘에스택시’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끝내고...
도시재생사업 커뮤니티센터 등 공유공간을 운영 하고,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지역주민과 마을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창업도 지원한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참여자격이...
백곡마을에는 고령층을 위한 공예문화 공동체 활동이 지원된다.
전국 최고령 지역 중 한 곳인 신안군 압해도와 지대 차이가 심해 노약자의 이동이 힘든 완도에는 보도와 차도 분리시설, 승강기 등 고령자 보행안전 및 이동지원을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
신광호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