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오는 2016년까지 독점 타이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당초 DTM와 올해까지 타이어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후 품질력을 인정받아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DTM에 사용되는 모든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조기에 연장한 것이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에 공급했던 타이어 외에도 옵션...
지난단 21일 끝난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역전승을 올린 양수진은 현재 최고의 컨디션을 이어 두 개 대회 연속 우승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양수진은 “퍼팅과 샷감이 우승 후에도 유지되고 있다. 원래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겼지만, 올해부터는 경기운영 방법에 변화를 주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까지 연결돼 기분이...
지난 21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양수진을 우승으로 이끈 송영군 캐디는 “캐디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일이다. 무조건 선수 편에서 선수를 신뢰해야 한다”며 “선수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 힘을 북돋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과연 캐디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캐디는 기본적으로 연간 단위로 계약을 한 뒤 수입은...
우스투이젠은 "(2주전 마스터즈 당시)우즈가 볼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린 뒤 드롭 규칙을 착각한 것 같다. 잘못된 스코어카드를 이미 제출했다면 실격 사유가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대회에서 쇼트게임과 퍼트를 다듬어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우스투이젠은 "티샷을 하기가 까다로워 보인다. 샷 연습이 더 필요하고 시차를 극복하는...
파리게이츠골프가 양수진(22ㆍ정관장)의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우승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양수진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일상 캐주얼로 입어도 손색없는 캐주얼한 골프패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경기에서 입었던 플라워 프린트 점프 수트는 대회 기간 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홍진의는 21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양수진(22·정관장)에게 역전패 당하며 준우승(3언더파 213타)에 만족해야 했다.
홍진의는 이날만 보기는 3개를 하고 버디는 1개에 그치는 등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단독 선두에서 경기를 시작한 홍진의는 생애 처음으로...
양수진은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컵에 키스했다.
마지막 라운드 공동 2위에서 출발한 양수진은 침착하고 날카로운 플레이로 홍진의(22·롯데마트)를 따돌리고 역전승을 이루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그는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노보기...
양수진은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써내며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날 공동 2위에서 경기한 양수진은 이날 노보기 플레이로 좋은 샷감각을 선보였다. 단독선두였던 홍진의(22...
홍진의는 20일 김해 가야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5언더파 139타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홍진의는 그동안 골프와 공부를 병행한 것에 대해 장·단점에 대해 털어놨다.
아버지 홍우상(53)씨의 교육철학으로 일반 골퍼들과는 달리 고들학교 정규수업을 다 소화하며...
20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 리더보드 상단에 낯선 이름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선두로 나선 홍진의(22·롯데마트)는 비가오는 날씨에 선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네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생애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그는 지난 2011년 정규투어에...
홍진의는 20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홍진의는 2위 그룹을 세타차로 벌여 우승을 노리게 됐다.
전날 선수들이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에 고전했다면 이날은 비와 싸워야 했다. 이날...
김하늘은 19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8타를 적어내 공동 80위에 머무르며 커트 탈락 위기를 맞았다.
2011년에 이어 2012년 등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은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60위 이내로 순위를 올리지 못하면 짐을 싸야 하는 수모를 겪는다.
김하늘은 미국...
김세영은 19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열리는 넥센-세인트 나인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2위(1언더파 71타)에 랭크됐다.
김세영은 지난주 롯데마트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면서 생애 첫 승을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내며 주목받았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선두권에 합류하며 우승...
19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시작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김세영이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김세영은 선두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에 한 타 뒤져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에 많은 선수가 고전했다.
김세영이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2주 연속 우승과...
올해 새롭게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의 트로피가 공개됐다.
트로피는 넥센 세인트나인(Saint Nine) 골프볼의 9가지 멘탈메이트 캐릭터 중 대표로 ‘자신감’을 나타내는 사자 형상에 위너의 약자인 ‘W’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함형진 넥센 골프마케팅 팀장은 “트로피의 ‘사자’ 형상은 넥센 세인트나인 골프볼의...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파72ㆍ6664야드)에서는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가 열린다. 김하늘(25ㆍKT), 김자영(22ㆍLG), 양수진(22ㆍ정관장)의 3강에 장하나(21ㆍKT), 김세영(20ㆍ미래에셋) 등 신예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19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선수들이 '초대 여왕' 자리를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한 기업인 넥센이 연고지역의 골프 발전을 위해 김해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은 1억원이 걸려 있다.
이번...
실제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등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레이싱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면서 축적된 기술 데이터들을 초고성능 타이어 제품 개발 및 성능 개선으로 이어갔다.
특히 작년 4월 한국타이어가 자신 있게 선보인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는 탁월한 승차감, 낮은 회전 저항력과 함께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
'훤칠한 체격에 호감형 외모, 여기에 호주선수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자라니...'
아담 스콧이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승자로 부상하며 호주인들 뿐 아니라 세계 골프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스콧에게 이번 대회는 의미가 남다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호주 선수에게 우승을 허락하지 않았던 마스터스에서 최초로...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소프트빅뱅이 개발중인 신작 게임 ‘코어마스터즈’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어마스터즈’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오는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11시까지다.
‘코어마스터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개인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