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민은 감기 증상이 나타나 24일 진주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산천군과 보건당국은 70대 주민과 밀접 접촉한 가족·지인을 조사한 결과 25일 1명, 26일 11명, 27일 8명 등 사흘 만에 20명의 지역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를 확인했다.
당국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상태에서 주민들이...
당국은 고령자와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별도의 의료·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립마산병원에서 정신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특수병상 80개씩을 운영하고 있고, 국립재활원은 조만간 장애인 특수병상을 가동할 예정이다.
한화디펜스는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 시제품 3호기가 18일 경남 마산항에서 선적돼 호주로 떠났다고 20일 밝혔다.
시제품 3호기는 7월 호주로 보내진 1, 2호기와 함께 다음달 중순 호주 육군에 공식 인도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시험평가에 투입된다.
호주 육군은 노후화된 M113 보병 수송용 장갑차를 대체할 최신 보병전투장갑차를 도입하기...
경상남도가 국립마산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를 위한 92병상을 추가로 확보했다.
경남도는 19일 국립마산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
도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병상 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전담병원 지정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립마산병원에서는 경남도 확진자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이 가운데 최우수 제안상을 받은 직원은 마산공장 생산업무지원팀의 김경도 차장이다. 김 차장은 제안을 통해 4억4000만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거뒀다.
하이트진로는 올해의 우수 제안 직원에게 대표이사 포상을 12월 중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 그리고 제안 내용을 가장 많이 심사한 현업실무자 2명이 대상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지은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이 대표적이다. 분양 직후인 올 초만 해도 전체 4298가구 가운데 4125가구가 미분양됐던 이 아파트는 이달 초 미분양 물량이 1690가구까지 줄었다. 10~11월 두 달 동안에만 1472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은 한때 전국 미분양 주택의 1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거대 미분양...
올해 초 잠실점을 메가스토어로 첫선을 보인후 지금까지 수원과 안산, 선부, 울산에 이어 지난달에는 메가스토어 5호점인 발산점과 6호점 마산점을 동시에 오픈했다. 이달에도 경남 창원에 7호점을 오픈해 연내 7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메가스토어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콘텐츠를 갖춘 1652㎡(5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을 말한다. 프리미엄...
집단발병이 발생한 부산·울산 장구 강습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6명이 됐다.
경남 진주시 단체연수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가 66명으로 늘었고,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단란주점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106명이 됐다.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5호점 발산점과 6호점 마산점을 동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는 잠실과 수원, 안산 선부, 울산에 메가스토어를 열었다. 12월에는 경남 창원에 7호점을 오픈해 연내 7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월 처음 선보인 메가스토어 1호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창원시청은 이날 마산회원구 2명, 진해에서 1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199번, 200번 확진자는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98번의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 중이다.
마산 아라리 노래방 관련해서는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이 밖에 전북 군산시 지인모임(총 17명),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단란주점(총 14명)에서도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경남 진주시 단체연수 관련 확진자는 34명으로 15명 늘었다.
이번 3차 대유행은 앞선 1·2차 대유행보다 방역적으로 대응이 어렵다. 유행의 중심이 사회활동이 왕성한 젊은층이고, 감염경로도 음식점, 학교, 사우나, 종교시설, 군부대 등...
반도건설 창원 현장 임직원들은 지난주 주말(21일)을 이용해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거주중인 김모씨와 박모씨의 집을 방문해 문과 창호, 씽크대 등을 교체하고 지붕과 벽을 보수해 누수를 차단하는 등 오래되고 낡은 집의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모씨의 집은 지은지 40년이 넘은 10여평의 좁은 주택으로, 현재 3인 가구가 살고 있다. 조손세대...
아라리노래방 이용자 관할보건소 연락, 방문 시간은
창원시는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아라리노래방(마산회원구 합성남7길9)을 방문했다면 관할보건소로 연락을 당부했다.
23일 창원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이같은 상황을 알렸다. 노출일시는 19일부터 22일이다. 현재 소독은 완료된 상태다.
현재 창원시의 확진자 누적수는 171명이며 57명이 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