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해양친수공원과 마리나 시설, 오페라 하우스(2021년) 등을 건립해 누구나 찾아가고 싶은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 부산항이 ‘물류혁신의 중심인 신항’과 ‘신(新)해양산업의 중심지인 북항’이라는 두 날개를 달고 더욱 높이 비상할 것"이라며 "부산항을 재조해양(再造海洋)의 중심이자 혁신성장의 모범사례로...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내수면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지정을 통한 후보지를 확정한다. 해수부는 등록 레저선박은 1만5172척으로 해수면에 66%(1만 척), 내수면에 34%(5000척) 분포하고 있으나 운영 중인 마리나 33개소 중 내수면은 2개소(서울, 김포)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서울 난지마리나, 경인항 함상공원, 남이섬 가평선착장, 시화호 반달섬...
해양관광ㆍ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창원에 거점마리나 항만 착공, 한-대만 크루즈 항로 본격화, 스킨스쿠버 등 수중레저 기본계획 수립 등이 추진된다.
수산물 안전성 측면에서 하반기에 국민건강 관련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수산물 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해양환경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해양공간계획법 제정, 남해안 공간계획 수립 착수...
자율운항선박-초고속해상통신망-스마트항만 등을 연계해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어업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도록 어촌계 가입조건을 완화하고 영어정착금 월 100만 원, 창업·주택자금 500억 원을 지원한다. 수산모태펀드(150억 원) 확대 등으로 소자본 벤처·창업도 활성화한다.
아울러 창원에 연말까지 거점마리나항만을 착공하는 등...
특히 인천항은 송도(도시관광 및 워터프론트), 남항(국제 크루즈 및 카페리, 마리나), 내항(역사 및 원도심 관광), 경인항(아라뱃길, 친수관광), 영종매립지(국제 해양레저 허브), 인천 국제공항(국제허브)로 이어지는 해양 관광 벨트로 이뤄져 경제유발효과가 뛰어나다.
금강주택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지구 2-3블록에 오는 3월경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을...
앞으로 마리나선박 대여업과 레저용 항공기 대여서비스업의 등록요건이 완화된다. 또 일반여행업 2억원, 국외여행업 6000만원, 국내여행업 3000만원 등으로 규정한 여행업 등록의 자본금요건도 절반 가량 낮아진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상반기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과제 현황’에 따르면 공정위 시장구조개선과는 소관부처들과 협의해 8건의...
‘마리나’(Marina)는 ‘해양레저의 꽃’으로 불리는 해양관광산업의 핵심 기반시설로,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을 계류시키거나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마리나는 해양레저 자체는 물론 요트·보트의 제조, 정비, 교육 등 관련산업의 육성을 통해 해양레저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필수적인 기반 시설로, 해양레저 선진국에서도 마리나를...
마리나는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을 위한 항구로 항로·방파제 등 시설뿐만 아니라 주차장·호텔·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항만을 말한다.
해수부에 따르면 강, 호수, 저수지, 방조제 등의 내수면은 해수면에 비해 수면이 잔잔해 초보자들의 레저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 현재 국내 등록 레저선박 중 1/3 가량이 내수면에...
또 위험화물 운반선의 최저승무기준 강화 및 마리나 등 레저선박에 대한 최저승무 기준 산정방식의 단계적 개선을 추진한다.
사고예방 강화를 위해 노후선·어선 등에 대한 선박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검사인력 및 장비를 보강하고 한국형 이네비게이션(e-navigation) 서비스 개발 및 서비스 운영시스템을 구축한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제8차 계획 기간인 앞으로...
해양수산부가 선박평형수, 마리나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1만 개 이상 창출하기로 했다. 양식산업에 대기업 참여가 허용되고 한국 선박회사 설립 등을 통해 선복량을 늘려 세계 5위 해운강국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해수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귀어·귀촌종합센터 교육프로그램에 레저선박 면허취득 과정 등 마리나산업 관련 교육 내용을 포함했다.
아울러 요트구매 등 마리나업 창업자금 필요 시 융자 지원, 귀어·귀촌 박람회를 운영했고 내년 상반기부터 이동상담소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요트·보트 구매 등 마리나업 창업 시 1가구당 최대 3억 원 융자지원(금리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을...
유영호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리나 관제 시스템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해양레저선박 개발방안을 발표한다.
특히 참석자 중 한 명인 김건우 요트탈레 대표는 토론회 논의 후 입법 절차를 통해 제도를 신설한 ‘마리나 서비스업 등록제도’를 실제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 마리나 사업가라 관심을 모은다. 그는 이번 토론회에서...
또 해수부는 600억 원(국비 300억 원)을 투입해 여수 웅천에 총 300척 규모의 레저선박 계류시설과 상업, 숙박, 선박 수리시설 등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 사업이 완료되면 여수 웅천에는 총 450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리나항만이 조성된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 사업 관계자로부터...
정부는 또 레저선박의 운항을 대행하는 마리나선박 대여업의 등록 가능 선박 크기를 5t 이상에서 2t 이상으로 완화한다. 국내 전체 레저선박 1만5172척 가운데 5t 이상은 1000여 척에 불과한데, 2t 이상으로 완화되면 선박 대여업으로 창업이 가능한 선박은 3배(3200여 척)로 늘어난다.
이처럼 해양레저 산업 강화에 나서면서 삼영이엔씨의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마리나항만의 레저선박 주유소 설치 규제도 완화된다.
그동안 '바닷가에 입지한 마리나 주유소도 육지 주유소와 같이 부지일면의 길이 20m 이상이 도로와 인접해야 한다'는 규정이 마리나항만 특성과 맞지 않아 선박 주유소 설치가 곤란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설치 규제가 완화돼 필수 인프라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요트 면허 취득이...
현재는 마리나 선박 대여업은 중대형인 5톤 이상 선박을 보유해야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소형인 2톤 이상 선박으로도 마리나 선박 대여업이 가능해진다.
미국이나 호주 등 레저 선진국은 마리나영업 관련 선박의 톤수나 길이 규제가 없다.
해수부는 "국내 등록 선박 중 마리나업에 이용 가능한 선박이 현행 1006척(5톤 이상)에서 3200여척(2톤 이상)으로 3배...
해수부 측은 중소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을 적극 육성해 수산물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마리나산업 비즈니스센터 구축, 해양레저선박 관리 강화 등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해운·항만 등 관련 중소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운·항만 비상대응반'을 통해 현장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특히 해양수산 분야에서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규 수산가공식품 개발, 콜드체인 구축 등을 통해 2017년까지 수산물 수출 30억 달러를 달성하고 거점형 마리나 6개소 건설 등 해양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 규제에 맞춰 선박평형수와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등 신규 해사시장 선점을...
또 슈퍼요트와 같은 외국 레저선박 유치 등을 통해 해양관광, 선박수리 등 마리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동해안 최고의 국제 마리나항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2017년 이후에 교통망 개선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면 후포 마리나항만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동해안 해양레저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석유유통시장의 경쟁촉진을 위해 석유제품의 전자상거래 시 수입ㆍ판매 부과금의 환급기한을 내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또 일반 석유제품과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바이오디젤(BD) 포함 석유제품에 수입부과금을 징수하고 마리나 항만(아라마리나 등 32개)에 선박 급유 주유소를 설립하는 경우 공중화장실 설치의무를 면제해 운영자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