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지움은 투자유치 이후 미국 스펙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이 고체로 된 2차전지로,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대용량 구현이 가능하다. 또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이기 때문에 발화 가능성이 낮아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배터리다. 현재 사용 중인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내부에 인화성 액체가 없어 폭발 위험이 없는 데다 주행거리는 길어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최근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고체 배터리의 짧은 수명 문제를 해결하면서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기존 전고체 배터리의...
전고체 배터리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제품이다. 현재 널리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안전성도 개선해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다만 전고체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해 60도나 그 이상의 고온 환경에서만 충전할 수 있는다는 한계가 있었다. 느린 충전 속도도 상용화에 걸림돌로...
현재 판매되는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한다. 반면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 상태다. 이론적으로 고체 배터리는 액체보다 화재 위험성이 거의 없고, 빨리 재충전된다.
이런 가운데 포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애플카 프로젝트 책임자 더그 필드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CNBC에...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최근 학술지 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동킥보드에 널리 쓰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리튬 이온의 강한 반응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편이다"며 "특히 화재 시 전해질의 열폭주(thermal runaway)에 따른 독성가스 발생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경우가 총 33건으로 전체 대비...
여기에 불연성 2차 전지 전극제 국책과제 개발도 맡은 국전약품은 차세대 2차 전지 전해질 첨가제를 개발 중이다. 다수의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용 불연성 첨가제 후보물질 1차 랩 테스트 중으로, 2~3단계 테스트 과정을 거쳐 최종 상업화 물질을 선정할 계획이다.
국전약품의 사업 진행 내용에 대해 IR을 통해 주식시장에 전해지면서 전일에 이어 연 이틀 매수세가...
고체 전해질 소재는 장단점을 모두 가지는데, 황화물계는 액체 수준의 높은 리튬이온전도도, 산화물계는 공기 중 안전성과 비교적 높은 이온전도도, 폴리머는 기술의 성숙도가 장점이다.
업체별로는 일본 토요타가 황화물계를 앞세워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다행히 우리 기업들도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폴리머계 개발에 가장 앞서...
7대 차세대소재는 고체전해질, 리튬금속 음극재, 리튬황 양극재, 리튬공기양극재, 듀얼·다가이온전지소재, 레독스 커플, 나트륨이온전지 양극재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차세대 배터리 파크(차세대전지 상용화 지원센터)를 구축해 차세대 제조용 드라이룸 구축, 셀 성능·안전성 평가, 기술사업화 및 인력양성 등을 지원한다.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배터리) 혁신 기술들은 리튬이온배터리(LIB)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할 가능성이 크다.
정근창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연구소장(부사장)이 22일 LG에너지솔루션이 개최한 '이노베이션 포럼 2021' 기조 강연에서 "리튬이온배터리의 지속적인 개선은 현재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할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소장은 "2차 전지는...
휘팅엄 교수는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해질이 필요하다"면서도 고체 상태 전해질이 필요한 전력 밀도를 제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배터리를 깨끗하게 재활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영국 출신인 휘팅엄 교수는 2019년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 원리인 '인터칼레이션 전극' 원리를 발견해...
그러면서 "리튬이온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뛰어넘으면서 성능과 안전성 우수한 미래형 전기차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며 "전고체 전해질뿐만 아니라 리튬 메탈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개발 요소에 대한 연구개발을 폭넓게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대해서는 "당사는 최근 기아와 협업해...
리튬메탈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용량 성능 측면에서 우수하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재로 쓰이는 흑연보다 에너지 용량이 10배 정도 크고 높은 전류량을 송출하고 수용할 수 있는 차세대 음극재 신소재로 꼽힌다.
배터리 부피와 무게는 크게 줄이고 주행 거리는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
솔리드에너지의 핵심 경쟁력은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의...
또한, 신규 화합물은 플루오로설포닐기 포함으로 양극의 계면막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이차전지 음극에서 형성되는 고체전해질경계면(SEI)막 형성도 기대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플루오로설포닐기를 함유하는 카보네이트 화합물은 리튬이온이차전지 전해액 외에도 의약품 중간체, 유기용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정밀화학 관련분야...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기술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 가능성과 크기·수명 등 단점을 보완해준다는 점에서 시장 주목도가 크다. 지난해 5월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의 첫 회동에서 주요 주제로도 다뤄졌다.
시설투자(CAPAX)에도 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이차전지의 충전기를 전원에 연결하면 양극에 있는 리튬이 빠져나와 분리막을 통과하여 음극으로 이동하며 에너지가 축적된다. 이때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하는 물질이 바로 음극의 층상구조를 이루고 있는 흑연이다. 이러한 이차전지의 음극과 양극 사이에서도 거리 두기가 필수이다. 음극과 양극은 이온이 지나다닐 수 있는 전해질로 채워져 있는데, 만약에...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는 물 성분의 수계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성이 없으며 리튬이온 전지 대비 수명이 2배 이상인 차세대 배터리다.
지난해 초 개정된 산업통상자원부 규정에 따라 흐름전지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으며, 같은 해 울산발전본부에 설치한 실증설비가 지나달 국내 최초로 한국전력 송·배전망에 접속했다....
연구팀은 이번 전고체 이차전지 개발을 위해 양극 및 음극 소재, 집전체, 고체 고분자 전해질 소재의 신규 개발과 기존 소재의 성능 개선을 동시에 수행해 소재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리튬이온을 전극 내부까지 원활히 이동시킬 수 있는 복합 전극 기술과 계면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셀 조립기술을 개발했다.
또 이를 넓은 면적에 적용하기 위한 파우치 형태의 풀셀...
리튬황 배터리는 양극재에 황탄소 복합체, 음극재에 리튬메탈 등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가벼운 재료들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론적으로 최대 에너지 밀도는 kg(킬로그램)당 2500Wh(와트시)다. 현재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이론상 최대 500Wh/kg라는 점을 고려하면 5배가량 높은 성능이다.
리튬황 배터리는 니켈, 코발트 등 값비싼 원자재를 쓰는...
바스프는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양극 바인더 시리즈 리시티(Licity®)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인더란 고체전해질과 전자 전도를 담당하는 도전재와, 전지 용량을 좌우하는 활물질을 결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리시티 바인더는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충전 시간은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저온 환경에서의 배터리 성능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