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스트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연구개발부터 설계, 제조 및 품질관리까지 가능한 R&D 성과를 사업화하는 기업으로, 2023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대표기업에 선정되는 등 플렉시블 배터리 제조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기보는 리베스트의 기술력 및 혁신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알바트로스 보증...
그는 이곳에서 인월드AI(AI기반 가상환경 내 캐릭터 제작 솔루션/플랫폼 업체), 에코 헬스(자체 AI 기반 심부전 등 심장/폐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디지털 청진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사우스 8 테크놀로지스(극저온에서 작동 가능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용 액화가스 전해질 개발 업체) 등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AI, 바이오, 클린테크를 비롯해 기존 LG...
재영텍은 미국ㆍEU의 환경 규제를 충족할 수 있는 고순도 리튬 회수 기술을, 디와이이엔지는 배터리 재활용 설비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동진쎄미켐은 차세대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와 실리콘 음극재의 유럽 시장 개척에 나섰고, 유진테크놀로지는 폴란드 현지 투자 등 유럽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 정밀금형 및 리드탭 기술을 소개했다....
이브이(EV)첨단소재가 국내 최초로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Co.)'가 20일 유트브를 통해 세계최초 기가급 리튬 세라믹 배터리 라인 시연 비디오를 공개헸다.
프롤로지움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소프트뱅크, 차이나벤처캐피탈, CRFM, 메르세데스 벤츠의 투자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이브이첨단소재와...
리튬이온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차의 주요 화재 원인은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 때문이다. 전기차의 열폭주 현상은 물리적 충격, 과전압, 과방전 등 전기적 충격에 의해 배터리 내부 온도가 단 몇 분 만에 약 1000℃ 이상 증가하게 되는 현상이다.
기존 배터리에 적용되던 금속 소재는 연비 개선, 원가 절감의 목적으로 플라스틱으로 바뀌는 추세다. 난연...
이어 "2차전지 업계는 캐즘의 대안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에 필수적인 에너지시스템인 ESS에 주목한다"라며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ESS 배터리시장은 2023년 185GWh로 전년(121GWh) 대비 52.9% 급증하며 전기차(EV) 및 리튬이온배터리(LIB) 시장 수요성장률을...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배터리 및 개발 현황을, BMW그룹의 배터리 전문가 요한네스 반트는 자사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차세대 배터리 개발 상황을 발표했다. 최명진 유미코아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매니저는 배터리용 차세대 실리콘 양극 소재와 기술을 소개했다.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소 프라운 호퍼의 윤송학...
데이터 센터, IT 부서, 통신 시설 등 중요 시설에서 비상 전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한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 솔루션도 선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유럽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고, 환경 규제도 선진화돼 ESS 잠재 수요가 큰 시장"이라며 "인터배터리 유럽을 통해 유럽 및 글로벌 ESS 시장을...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는 리튬ㆍ니켈 등 원료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원료부터 양·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소재기술 개발까지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 완성과 조기 상업화를 위한 흔들림 없는 투자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미래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 소재로 업을 확장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배터리 에너지 밀도 높이기 안간힘배터리 용량과 전압 좌우하는 핵심 소재 ‘양극재’리튬에 산소, 니켈·코발트·철 등 금속 등 결합해 생산‘NCM’ ‘NCA’ 삼원계부터 ‘NCMA’ 사원계, 저렴한 ‘LFP’까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결정짓는 건 ‘에너지 밀도’다. 에너지 밀도는 용량과 전압을 곱한 값이다. 즉 용량과 전압이...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V2는 △폐배터리 재활용 범위 확대 △산업폐수 정화 및 재사용이 핵심으로 제조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에코프로가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한 걸음 더 진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 전시관에서는 하이니켈부터 미드니켈, 리튬인산철(LFP)까지 아우르는 에코프로의 제품 포트폴리오도...
롯데케미칼과 롯데인프라셀이 함께 참여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인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분리막 소재, 알루미늄박,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와 배터리 모듈, 팩, 전기차 충전기도 동시에 선보인다. 이를 통해 롯데 화학군은 이차전지 핵심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해 오는 2030년 매출 7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연구 개발하고 있는 황화물계...
SK온이 상온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공동개발에 성공했다. 고체 배터리 성능 개선에 기여하고, 나아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K온은 고(故) 굿 이너프 교수의 제자인 하디 카니(Hadi Khani) 교수 연구팀과 신규 고분자 전해질인 ‘SIPE(single-ion conducting polymer electrolyte)’를 개발했다고 16일...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등과 공동 출자한 리튬이온 배터리 회사인 오토모티브 셀즈 컴퍼니(ACC) 신공장에서도 LFP를 생산할 수 있는지 협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 스텔란티스는 중국 스타트업 리프모터의 전기차를 9월부터 독일, 프랑스 등 유럽 9개국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우선 다목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소형차를 투입하고 중동과 남미 등으로도...
특히, 화재 진압이 매우 어려운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비해 화재대응시스템을 자체 개발 및 적용했으며, 해당 시스템은 현재 특허 출원했다. 이밖에도 지진, 홍수, 해일, 태풍 등 각종 자연 재해 및 재난에도 서비스가 무중단 운영될 수 있도록 강력한 재난 설계를 적용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둘러볼 때 수많은 태양열 패널이 눈길을 끌었다. 건물...
휴마시스는 이차전지 배터리의 핵심 원료광물 중 하나인 리튬 확보를 위해 짐바브웨 리튬 잠재성 지역의 현지 탐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짐바브웨 현지법인인 휴마시스마인솔루션을 설립했으며 현지에서 기본 조사의 일환인 노두조사와 샘플분석 등을 통한 유망 대상광구 확보를 위한 조사작업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휴마시스 김성곤...
또 LFP 배터리는 리튬이온의 확산 속도가 느려 영하 20도 이하 저온에서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 LFP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 개발 시도가 이어지는 이유다.
이런 움직임과 함께 국내 기업들은 배터리 가격을 낮추기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고전압 미드니켈(Mid-Ni) 배터리를 중저가형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했다. 미드니켈은 니켈 함량이 50~60%대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2021년 10월 국내 최초로 리튬을 정제ㆍ전환ㆍ분쇄해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양산에 성공하고,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에 물량을 납품하고 있다.
해외 완성차 업체(OEM)와 배터리 기업 등과도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탈중국’ 움직임이 강화하면서 IRA 적합품을 생산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시장에서...
그간 저가 전기차에 주로 적용되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아닌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사용해 주행거리도 최대 501㎞(롱레인지 모델 기준)까지 늘렸다.
기아는 EV3를 통해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고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그만큼 가격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전기차 세제 혜택과 구매 보조금이 모두 적용되면 스탠다드 모델은 3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