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유럽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작년 2월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허가를 얻었다.
11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셀트리온은 이번 FDA의 트룩시마 허가 심사 재개에 따라 미국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경쟁에서 퍼스트무버로 시장 진입이 가능해진 만큼 후속 허가 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 두 제품이 FDA 판매 허가를 획득하게 되면 셀트리온은 화이자를 통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램시마(인플렉트라)에 이어 총 3개의...
이는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맵)와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성공적인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독일의 트라스투주맙 시장 규모는 약 3500억 원으로, 유럽 전체에서 단일 국가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유통 파트너사인...
리툭시맙(Rituximab)을 비롯한 치료방법은 많지만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항암치료 과정에서 처음에는 높은 효과를 보이지만, 그 효과가 길게 지속되지 않으며, 병리적 세부유형이 60여 가지에 달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환자 맞춤형 치료전략을 필요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리보세라닙은 혈액암 분야의 임상 사례에서 얻은 유의한 결과를 통해...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의 미국 퍼스트 바이오시밀러 자리를 차지하려는 셀트리온과 산도즈가 다시 같은 출발선에 섰다.
셀트리온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에 대한 FDA의 허가보류 및 자료보완 요구로 한발 앞서게 된 산도즈 '릭사톤' 역시 같은 지적을 받아 일정기간 출시가 미뤄지게 된 것이다.
산도즈는 2일(현지시간)...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호주 식약처(TGA)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림프종과 류마티스관절염 등에 쓰는 항암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해외 판매명 리툭산)다. 리툭산은 현재...
셀트리온은 20일 호주 식약처(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리툭시맙)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램시마(2015년 8월)에 이어 호주에 진출하는 두번째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셀트리온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유럽에서 판매하던 먼디파마(Mundipharma), 컨 파마(Kern Pharma), 오리온(Orion) 등과 허쥬마 유통 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5개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허쥬마를 판매하게 된다.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먼디파마(Mundipharma), 컨 파마(Kern Pharma), 오리온(Orion) 등 기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 및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럽지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허쥬마의 유통 계약 체결을 마무리 했다. 파트너사들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5개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허쥬마의 판매를...
셀트리온이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콜롬비아에 판매하며 중남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건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해외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다국적 제약사 먼디파마와 트룩시마의 콜롬비아 내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먼디파마는 영국, 독일...
트룩시마는 지난해 5월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발매된 이후 3개월 만에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한 ‘리툭시맙’ 성분 시장에서 판매량의 3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에서 트룩시마는 857억원을 기록했다.
램시마와 마찬가지로 트룩시마가 유럽 발매 2년차인 올해부터 뚜렷한 매출 상승세를 나타낼...
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오리지널의약품(맙테라, 미국판매명 리툭산)과 교체처방시 장기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 트룩시마는 지난 2월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 중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를 받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아일랜드 등에서 판매 중이다. 미국에서는 6월 식품의약국(FDA)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유럽 유통 파트너사인 먼디파마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달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오리지널의약품 맙테라를 포함한 '리툭시맙' 성분 약물 시장서 판매량의 30% 이상에 달하는 점유율을 나타냈다. 지난 5월 발매 이후 매월 10% 이상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며 유럽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허가를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FDA에 제출한 비호지킨 림프종,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류마티스 관절염 등 리툭시맙의 전 적응증에 대한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이 FDA의 허가심사 절차에 따라 60일 검토 단계를 거쳐 지난 27일...
셀트리온은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Madrid)에서 개최된 유럽류마티스 학회(EULAR, 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의 포스터 세션에서 혈액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첫 장기 임상연구 결과 및 체질량(BMI)에 따른 의약품 효능 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트룩시마는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램시마는 유럽에 이어 지난해 말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트룩시마는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 이후 점차적으로 판매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다. 세계에서 한 해 약 7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트룩시마의 유럽 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인 먼디파마는 5월 초부터 독일에서 도매를 대상으로 물량을 출하했으며, 올 하반기까지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론칭을 완료할...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다.
니폰 카야쿠는 이미 일본 내 ‘램시마’, ‘허쥬마’ 판권을 획득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온 곳이다. 2014년에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램시마를 일본 최초로 선보이며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셀트리온의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영국 처방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셀트리온은 영국에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 받은 트룩시마의 공식 발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과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셀트리온 관계자는 “론칭 초기이지만 유럽에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에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며 “첫 혈액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으로 세계의 환자들과 의료계, 바이오의약품 관계자들이 시장의 반향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트룩시마 발매를 계기로 유럽에서 항암제까지 바이오시밀러로 대체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