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에 이어 혈액암 치료제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의 제형을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로 2017년 변경 출시했다. 맙테라 피하주사는 고정 용량 1400㎎을 약 5~7분 복부에 투여하면 된다. 기존 정맥 주사는 의료진의 관리 아래 약 3~4시간의 투여 시간이 필요했으며, 체표면적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했다.
바이엘의 간암 치료제 ‘넥사바...
산도스가 미국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진출을 포기한 것도 셀트리온 트룩시마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치열한 유럽에서는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각 국가에 자회사 설립을 통한 직접 판매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김 부회장은 "직판 체제를 통해 현지 파트너에게 가는 마진을 가격경쟁력으로...
노바티스 산도스는 미국에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허가신청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종 승인을 위해 추가 정보를 요구한데 따른 결정이다.
산도스는 미충족 수요군이 있는 다른 바이오시밀러에 집중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산도스는 지난해 9월 FDA에 '리삭톤(Rixathon)'에 대한 바이오신약 허가신청서...
허쥬마보다 먼저 프랑스에 출시된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도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프랑스에서 열린 리툭시맙 의약품 입찰 경쟁에서 트룩시마는 주요 기관 3곳에서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출시 1년 만에 39%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통하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유럽 출시 1년 만에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했다.
15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2018년 2분기 기준 유럽 리툭시맙 시장에서 32%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특히 영국 64%를 비롯해 프랑스 39%, 이탈리아 32% 등 유럽 리툭시맙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셀트리온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유럽 시장 출시 1년만에 시장점유율 30%(바이알 기준)를 돌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 트룩시마가 유럽 리툭시맙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2%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영국 64%를 비롯해 프랑스(39%), 이탈리아(32%) 등 유럽 리툭시맙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에서 34%의...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이다. 트룩시마가 FDA 허가를 받으면 글로벌 제약사를 제치고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퍼스트무버가 된다.
미국 리툭시맙 시장은 약 5조 원 규모로 전 세계 리툭시맙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셀트리온은 이미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내 승인이 완료되면 트룩시마는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퍼스트 무버’(선도자) 지위를 획득한다. 미국 리툭시맙 시장은 5조 원 규모로, 세계 리툭시맙 매출의 56%를 차지한다. 셀트리온이 201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는 이미 2016년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허셉틴...
오리지널 의약품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이다. 자문위원회는 “트룩시마와 오리지널 의약품은 신뢰할 수 있는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물학적 동등성과 안전성 면에서 고도로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는 종합 의견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가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 FDA 최종 허가를 받을 것으로...
69% 내린 7만17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매릴랜드주에서 10일(현지시간) 개최된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에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가 만장일치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FDA 승인권고 의견 획득으로 최종승인이 유력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 원을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매릴랜드주에서 10일(현지시간) 개최된 식품의약국(FDA) 항암제 자문위원회에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가 만장일치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미국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 성분명 인플릭시맙)에 이어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두번째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항암제 자문위원회(Oncologic Drugs Advisory Committee, ODAC)는 10일(현지시간) 회의를 열어 셀트리온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이번 임상시험은 앞서 진행 중인 간암 임상과는 별도의 적응증 확대 차원으로, 재발성 및 불응성 B세포 기원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MG4101과 항암항체치료제(리툭시맙)를 병용투여 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항암효과 극대화를 탐색하기 위해 기존 항암항체치료제와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이다.
셀트리온은 작년 6월 FDA에 트룩시마의 허가신청서를 접수했지만 올해 4월 심사보류 및 보완을 요구하는 CRL(complete response letter)을 받은바 있다. 셀트리온은 5월 FDA에 트룩시마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신청 서류를 재제출했으며 6월 FDA로부터...
오리지널의약품은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 FDA에 트룩시마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신청 서류를 재제출, 6월 FDA가 공식 허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품목허가 심사 과정을 거쳐왔다.
트룩시마의 허가 논의가 이루어질 자문위원회는 FDA의 독립된 자문기구로 FDA가 심사 중인 의약품의...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남미 국가인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의 리툭시맙 바이오의약품 입찰 경쟁에서 승리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의 국영·민간 의료기관에 올 하반기부터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과테말라는 1년, 코스타리카에는 4년 동안 트룩시마를 독점적으로...
매출액 증가는 유럽에서 판매 안정기에 접어든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맵)를 비롯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는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호조에 힘입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램시마’ 44...
유럽에서 판매 안정기에 접어든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를 비롯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램시마 44%, 트룩시마 35%, 허쥬마 14%로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트룩시마의 유럽 매출이 크게 늘었다. 트룩시마는...
셀트리온은 앞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와 마찬가지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진출 경쟁에서도 론칭 계획에 따른 순조로운 시장 진입이 가능해진 만큼, 연내 허쥬마의 허가 심사를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허가를 획득하면 두 제품의 미국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대형제약사 테바(TEVA)...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출시 1년 만에 유럽 18개국으로 유통망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영국에서 트룩시마를 처음 선보인 후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 런칭을 완료했다. 올 상반기 스웨덴·핀란드·덴마크·체코·불가리아·크로아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