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분기에 일시적 공급 일정 조정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던 미국향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출하가 회복되면서 영업이익률은 18%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셀트리온이 다케다제약에서 인수한 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의 케미컬 의약품을 6월부터 당사 현지법인을 통해 직접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3개에서 21개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입찰 수주에 2년 연속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브라질 연방정부는 지난해 트라스투주맙 입찰에서 2개 업체를 선택했는데 올해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단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에 ‘허쥬마’가...
앞서 셀트리온은 2019년 캐나다 바이오기업 아이프로젠 바이오텍과 유방암ㆍ위암 치료제 트라스트주맙, 혈액암 치료제 리툭시맙 등 다양한 타깃의 ADC 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맺고 관련 신약을 연구 중이었는데 이번 익수다 지분 투자로 ADC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측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삼성바이오로직스, TG테라퓨틱스 신약 CMO 물량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제약사 TG테라퓨틱스와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우블리툭시맙(ublituximab, TG-1101)의 위탁생산(CMO)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블리툭시맙 CMO 수주 금액을 기존 241억 원(2240만 달러)에서 300억 원 증가한 541억 원(5030만 달러)으로 정정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제약사 TG테라퓨틱스와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우블리툭시맙(ublituximab, TG-1101)의 위탁생산(CMO)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블리툭시맙 CMO 수주 금액을 기존 241억 원(2240만 달러)에서 300억 원이 증가한 541억 원(5030만 달러)으로 정정 공시했다.
TG테라퓨틱스가 우블리툭시맙 개발에...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미국 바이오제약사 TG테라퓨틱스(TG Therapeutics)와 CD20 타깃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우블리툭시맙(ublituximab, TG-1101)'의 위탁생산(CMO)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공시한 우블리툭시맙 CMO 최소보장 계약금액을 기존 241억원(2240만달러)에서 300억원이 증가한 541억원...
림프 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여포형 림프종에서 표적항암제 ‘리툭시맙’과의 병용요법, 혈액암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벤다무스틴 제제의 국산화에 성공, 지난 1일 25mg, 100mg 등 두 용량을 퍼스트 제네릭으로 발매했다. 오리지널 제제를 제외하고 벤다무스틴 25mg...
이 연구원은 "지난해 트룩시마 미국향 매출이 발생하면서 2019년 대비 77% 성장해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며 "그러나 화이자 룩시엔스의 시장점유율 확대, 암젠 리아브니 미국 판매 승인 등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난해와 같은 성장은 어려워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유플라이마, 신규 케미칼 매출...
특히 북미 지역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처방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TEV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1년 만에 미국에서 지난해 말 기준 24%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 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인플릭시맙...
세계 최대 리툭시맙 시장인 미국에서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리아브니'(암젠)가 본격적으로 유통되면 '트룩시마' 점유율 확대에 제동이 걸릴 수 있어서다. 이처럼 바이오시밀러는 다른 바이오시밀러와 끝없이 경쟁해야 하는 약점이 있다.
셀트리온은 신제품 확대로 타개책을 찾을 계획이다. 램시마SC에 이어 최근 글로벌 1위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의...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셀트리온의 리툭시맙(Rituximab)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Truxima) 미국 점유율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경쟁사 화이자의 룩시엔스(Ruxience)와 향후 양사간 처방 수량 기준 점유율 역전의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제약ㆍ바이오 부문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 또한 미국 리툭시맙(Rituximab) 시장 내 견조한 점유율 상승과 높은 수준의 판가 유지에 따른 파트너사로부터의 변동대가 환입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허쥬마(Herzuma) 매출액은 172.7% 증가했다. 유럽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높은 점유율 유지와 일본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세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동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등 주요 제품의 유럽 내 안정적인 처방,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의 빠른 처방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트룩시마’가 미국 출시 11개월 만인 9월에 시장점유율 20.4%(Symphony Health 기준)를 달성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연속 수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브라질에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향후 1년간 브라질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약 40%에 해당하는 공공시장에 허쥬마를 공급하며, 트룩시마는 상파울루를 포함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제품이 브라질에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브라질은 중남미 바이오제약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국가다. 최근 브라질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재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캐나다 바이오기업 아이프로젠 바이오텍과 유방암, 위암 치료제 ‘트라스트주밥’, 혈액암치료제 ‘리툭시맙’을 대상으로 ADC 형태 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셀트리온은 아이프로젠에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물질 4종과 임상 1상에 필요한 제품제조 품질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아이프로젠은 자사의 ADC 기술을 적용해 ADC 치료제를...
MG4101은 간암 임상 2a상과 리툭시맙 병용 1/2a상 단계로, 각각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체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솔루션은 지난해 자가유래 연골세포 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식약처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칼로덤'을 보유하고 있다.
유전자 치료는 외부에서 유전자를 도입해 결핍되거나...
특히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미국 처방이 크게 늘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인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6월 16.4%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한 분기 만에 지난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828억 원)을 초과했다. 제품 가격이 좋은 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특히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미국 처방이 크게 늘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인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8개월 만인 올 6월에 16.4%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8% 대폭 증가한 86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동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