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시설은 대형건설사의 지급보증으로 짓고, 업무·상업시설은 리츠와 펀드를 활용해 자산 선매각 방식으로 개발한다.
6일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출자사 선정 과정에서 사업에 참여 중인 대형건설사 임원을 대상으로 5000억원 이상 지급보증을 하는 건설사에게 2조원 주택분야 시공권을 따로...
박 회장은 또 "국내외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유망 부동산사업에 투자하고 이익을 되돌려주는 리츠상품이나 사모펀드를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청사진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투자자들이 여전히 대규모 지급보증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어 용산사업의 기사회생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게...
리츠.자산관리회사(AMC).부동산투자자문회사가 인가.등록에 대한 인적 요건에 미달될 경우 반드시 인가.등록을 취소했으나 미달 사유 발생시 미달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의 유예기간을 두어 요건을 충족하게 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입법예고 기간(3.18~4.6) 중 국토부 부동산산업과(02-2110-8290, Fax 02-503-7397)로 제출하면 된다. 또 국토부...
한편, 리츠 편입물건에 대한 분양 및 임대 등 자산관리업무를 담당하는 CR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 역할은 주택관련 분야의 노하우가 있는 주공이 맡는다.
정부는 미분양 리츠 및 펀드의 활성화를 위해 취등록세, 재산세, 종부세, 법인세, 배당소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으로,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미분양 리츠 1호 상품 출시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