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산단 리츠)’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LH가 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는 서대구산단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 내 조성되는 산업시설용지에 복합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임대․운영하게 된다. LH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자산관리회사(AMC) 역할도 수행한다.
서대구산단 재생사업의 앵커시설로 추진되는 복합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특히 2010년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참여, 금융공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을 인수해 금융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2011년 리츠 AMC를 겸업 인가해 리츠시장에 진출했다. 2012년에는 여신전문금융기관인 한국자산캐피탈을 금융계열회사로 설립했다. 이후 2015년에는 한국자산에셋운용을 설립해 국내외 자산운용(펀드) 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고속 성장을 통해...
파키스탄 ‘하와 풍력발전소’ 상업운전 실시 등 활발하게 해외 에너지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국내 신사업 추진에도 많은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호텔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 호텔 브랜드 글래드(GLAD)를 통해 대림그룹의 호텔 시공 및 운영 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6년엔 국내 최초 기업형 임대주택리츠 전문 자산관리사 대림 AMC를 출범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거래소가 리츠 상장 활성화를 위한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임원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거래소의 리츠 상장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고 리츠 상장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부이사장과 정용성 한국리츠협회...
NH농협리츠운용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부동산자산관리회사(REITs AMC)로, NH농협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이다.
이날 출범하는 NH농협리츠운용은 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을 아우르는 범농협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초우량 부동산 투자운용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본인가를...
지난해 6월에는 금융지주회사가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를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하고, 지난달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의 투자 대상에 상장 리츠를 포함하기로 하는 등 정부가 리츠 활성화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리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리츠코크렙(기업구조조정리츠)이 27일 신규상장하고, 신한알파리츠(위탁관리리츠)가 7일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건설업계도 리츠 확대에 발맞추며 리츠 AMC(자산관리회사) 설립에 나섰다. 리츠 AMC는 국내 리츠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위탁관리 리츠를 운용해 이익을 얻는 사업이다. 건설사는 리츠를 활용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수 있다. 금리 인상, 후분양제 도입 가능성 등 신용도에 따라 경쟁력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재무구조 개선이 더 중요해진 시점이다....
대림그룹의 리츠 자산관리회사 대림AMC는 천안 원성동과 부산 우암2구역 사업이 지난 18일과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투자심의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정비사업 연계 기업형임대사업은 장기 지연된 정비사업의 용적률을 상향하고 일반분양 아파트를 기업형임대사업자가 모두 매입해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임대하는 사업이다....
회사 별로는 신설회사가 7개 사이고, 리츠AMC 겸영 회사가 2개 사, 자문사에서 전환한 곳이 1개 사이다. 밀려있는 사모펀드 운용사 심사 건수도 상당수다. 작년 사모운용사 심사 건수는 183건으로, 은행·보험·금융투자 등 금감원 전체 인가·등록 심사 건수의 67%나 됐다.
수익성 측면에서 들여다봐도 이 같은 현상이 뚜렷하다. 3분기 자산운용사의 전체 순이익은...
제로에너지 임대형 단독주택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참가해 추진하는 정부시범사업으로 주택도시기금과 LH가 출자해 신용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고 민간투자자 더디벨로퍼와 3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가 사업시행자로서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구조다. 또한 함께 참여하는 LH는 자산관리회사(AMC)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국내 금융지주에서 100% 자회사로 단독 리츠AMC를 설립한 곳은 신한금융이 처음이다.
초대 사장은 남궁훈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이 선임됐다.
신한리츠운용은 그룹의 '원 신한' 전략을 기반으로 그룹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간접 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부동산투자신탁 시장의 후발주자로 다른...
신한금융이 이르면 이달 말 부동산 자산관리회사(리츠 AMC)를 설립한다.
18일 금융권,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한금융이 지난달 예비인가를 취득한 리츠 AMC에 대한 본인가가 이달 중 완료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한금융이 오랫동안 리츠 AMC를 준비해온 만큼 본인가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본인가는 예비인가 때 제출한 내용에 대해 실사...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1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주사 산하에 리츠 AMC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남 내정자는 현 WM추진본부장으로 지난 17년간 증권업에 종사하면서 부동산을 포함한 자본시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자산관리 최고 전문가”라며 “은행, 금융투자의 복합채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 파악뿐 아니라...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자산관리회사(리츠 AMC)를 금융업 밀접 관련 회사로 인정해 금융지주가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츠 AMC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리츠(부동산투자회사)의 위탁으로 자산에 투자·운용하는 회사다.
금융지주는 금융회사나 금융업과 밀접한 관련 회사를 자회사·손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다.
금융위 측은 리츠 AMC의...
변 사장은 또 LH공사뿐 아니라 지방 공기업도 자산관리공사(AMC)를 겸영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요구했다. 지방공사가 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해 임대사업을 하거나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리츠에 출자하는 방식 외에는 실질적 참여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국유지 위탁개발 사업에 지방공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본사 사옥에서 7개 시·군과 ‘귀농·귀촌 주택 리츠 시범사업’ 시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귀농·귀촌 주택 리츠 시범사업’은 인구 유입을 통한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LH 과제로 선정됐다. LH가 지자체 공모를 통해 토지를 선정하고, 이를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매입, 30~60호 단독주택단지를...
공사는 소규모 단독주택 건설에 특화된 중소·중견업체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민간투자자, 건설사와 함께 부동산투자회사(REITs, 리츠)에 출자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 임대기간동안 자산관리회사(AMC) 역할로 건설 이후에도 사업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LH는 올해 상반기 사업주간사 공모를 통해...
사회적 주체가 자산관리회사(AMC) 등과 손잡고 뉴스테이를 건설할 리츠를 설립해 입주자를 모집한 다음 입주자끼리 협동조합을 만들도록 해 지분을 매각한다.
일각에서는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사회적 주체가 건설·공급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이 입주민 자신에게 임대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임대료가 낮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리츠의 자본금은 천안시 토지 현물출자 및 주택도시기금 출자로 조달하고 차입금은 기금 및 민간융자, 분양대금 등으로 충당한다.
또한 민간사업자는 설계․시공․주택 분양 및 상가 인수·운영을 담당하고 LH는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해 미분양 주택 매입확약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LH와 HUG에서는 지난 24일 사업의 공공성, 실현가능성, 사업성을 심사하는...
자산관리회사(AMC)의 요건을 완화해 설립인가 기준만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공모일정은 오는 29일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12월1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은 후 12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HUG와 구체적인 사업협의 후 주택기금출자 심사를 받아 임대리츠를 설립하고 영업인가를 받은 후 착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