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업계 최초 60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월 말 50조 원을 넘긴 후 약 5개월 만이다. KODEX ETF 순자산은 올해 들어 11조5000억 원 증가해 5개월여 만에 60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KODEX ETF는 그동안 금리형, 채권, 국내지수, 미국지수, 삼성그룹, 이차전지산업 등 다양한 영역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며...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월배당형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13종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말 1082억 원에서 1조120억 원으로 6개월여 만에 순자산이 10배로 성장했다. 올해 개인 순매수 규모도 4386억 원에 달했다.
급격한 성장세는 최근 안정적인 월단위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신 신탁 재건축과 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 비중을 늘리고, 리츠와 부동산펀드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강화하는 등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섰다.
이에 코람코는 올해 상업용 부동산 최대 거래로 기록된 역삼동 아크플레이스를 미국계 운용사 블랙스톤으로부터 7920억 원에 매입했고, 광화문 케이스퀘어시티를 퍼시픽자산운용에 약 3100억 원에 매각하며 약 500억...
마지막으로는 금리 하락 시 수혜가 예상되는 인컴형 상품으로 ‘KB 한국리츠인프라’ 펀드를 내세웠다. 이 상품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국내 우량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리츠의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우량 상장 리츠에 투자하면서 안정성과 배당수익을 극대화해 연금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평이...
메리츠증권은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배당주, 리츠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종합 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추천했다.
‘Meritz365’는 메리츠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eritz Smart’에 접속해 초기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채권 종합 투자 서비스인 ‘Bond365’와 ETF, Income(배당주·리츠)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다른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시장상황을 본다면 전문·기관투자자가 굳이 리츠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해야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며 "간접투자로는 리츠를 대신할 부동산펀드라는 방식이 있고, 자체적인 분석력도 갖고 있는 만큼 우량 사업장에 제한돼 투자할 경우 리츠와 수익을 나눠 갖는 대신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분석했다.
관련 업계...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이 리츠는 운용 수수료, 매입·매각 수수료를 가져가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펀드와 비슷하게 운용·상장·환매 수수료가 있는데, 환매 수수료가 있는 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미국 리츠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더 저렴하고 간단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고 했다.
한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기관 수요예측을...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리츠(REITs)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13~1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행한 결과 120.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약 1조26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3~5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38.7대 1로 공모가를 3000원에 확정했다.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청약 모두...
Meritz365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 접속해 초기화면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배당주, 리츠 등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및 특화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들은 강력한 파워검색 기능을 통해 투자 목적에 맞는 상품을...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리츠(REITs)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신한글로벌액티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3일~5일 3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가격(3000원~3800원) 하단인 3000원에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512개, 해외 기관 23개 등 총 535개 기관이 참여해 총...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신한리츠운용의 국내 1호 미국 부동산 펀드로,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펀드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조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들은 부진한 수요예측 결과를 받아든 반면 성장성 높은 산업을 전방으로 둔 기업의 수요예측은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로 상장 예정인 종목이 많은...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리츠USGB‧PRISA‧CBRE USCP 통해 550여개 자산에 분산 투자‘기관 중심’ 美 개방형 부동산에 개인 투자길 열려공모가 기준 2년간 연환산 8.5% 배당 계획
기관 투자자들만 투자할 수 있던 미국 부동산 펀드에 개인투자자도 투자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리츠를 만들었습니다.
윤영진 신한리츠운용 이사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이로써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은 기존 원리금 보장상품(예금 ELB), 실적배당형 상품(펀드 등),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리츠 외에 채권까지 추가해 전체 상품권을 아우르는 상품라인업을 완성했다.
채권은 비교적 낮은 시장 변동성을 가지며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이다. 이번 채권리스트에서는 메리츠캐피탈(A...
그는 “해당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ESR켄달스퀘어리츠의 임대료 협상력은 향상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펀드의 자산 가치 또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리츠 주가의 두 가지 변수인 금리와 투자자산(물류센터) 수급 상황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ESR켄달스퀘어 주가는 지난해 11월 저점...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리츠(REITs)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신한글로벌액티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8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해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이번 상장에서 약 2333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3000원~3800원이며,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700억...
KB자산운용은 23일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면서 안정성도 누리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해 리츠 펀드 3종을 제안했다.
첫 번째로는 국내 우량 부동산에 투자하는 ‘KB한국리츠인프라’를 내세웠다. 해당 상품은 금리 하락기에 유리한 배당 상품이다. 맥쿼리인프라를 비롯한 우량 자산을 담고 있으며, 14일 기준 1년 수익률은 5.65%다.
두 번째로 추천한 리츠 펀드는...
메리츠증권은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배당주, 리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종합 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했다.
이는 앞서 선보인 종합투자계좌 ‘Super365’와 채권 종합 투자서비스 ‘Bond365’에 이어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금융상품 투자 플랫폼이다. ‘365 시리즈’는 ‘365일 쉬지 않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리얼바이’는 개인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을 재간접 펀드 형태로 사모 리츠 자본(Equity)에 투자하는 서비스다. 기관투자자가 기금을 운용하는 것과 비슷한 조건으로 랜드마크 빌딩을 매입한 리츠에 투자한다.
조용민 마스턴투자운용 리츠부문 부대표는 “파이퍼블릭과 협력해 개인 투자자의 투자 기회를 넓혀 상업용 부동산의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리츠로,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가 주요 자산이다.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은 채, 부동산 펀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배당하는 리츠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기관투자자만 가능했던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에 개인이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방형 펀드는 투자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