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4일부터 닷새간 전국 19~39세 남녀 500명에게 실시한 ‘20·30대 인식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포인트(P)), 불공정 경험 응답자의 34.2%는 그 배경으로 ‘특정 계층에 대한 특혜’를 꼽았다. 이어 ‘부모의 직업·경제력(12.5%)’, ‘성별(11.7%)’, ‘나이(11.4%)’, ‘출신학교(10.3%)’, ‘출신지역(5.1%)’ 등 순이었다....
2021-07-2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