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호선 잠실새내역 7, 8번 출구 방면에 소재한 리센츠 상가 5층에 지점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구역상 잠실동의 중심부에 위치한 잠실새내역은 리센츠(5563가구), 엘스(5678가구), 트리지움(3696가구)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이 밀집해 자산가 고객이 많다. 인근에 로데오거리와 전통시장 등도 소재해 유동인구가 풍부한...
수도권 아파트값, 서울 '턱 밑까지 추격'과천 푸르지오·송파 리센츠 2.6억差"차라리 서울이 저렴"…서울로 다시 눈 돌리는 매수자 늘어서울 곳곳에서 신고가 거래… ‘역(逆) 풍선효과’ 분석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눈에 띄게 가팔라지고 있다. 수도권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매수세가 서울로 다시 옮겨붙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지역...
◇서울 송파구 잠실동 22 리센츠 265동 2201호
서울 송파구 잠실동 22 리센츠 265동 2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리센츠 아파트는 2008년 7월 준공된 65개 동 5563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8층 중 22층이다. 전용면적 124㎡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이...
토지거래허가제 이전 16억 원대에 매매되던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60㎡형은 지난달 19억8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대치동 대치삼성1차 전용 97㎡형 가격도 지난해 5월 22억9000만 원에서 올해 초 27억 원까지 올랐다. 일부 수요자는 구청 허가가 필요 없는 지분 18㎡ 미만 소형 아파트를 매수하거나 세대 분리를 통해 가족 일부만 입주하는 방식으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형은 11억5000만 원(5층)에 팔리며 3.3㎡당 1억3734만 원을 기록했다.
3.3㎡당 1억 원 이상인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구로 38곳에 달했다. 이어 서초구(23곳), 송파구(5곳), 용산구와 성동구(각 1곳) 순이었다.
지난해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9000만 원을 넘긴 단지도 등장했다.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 개포...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99㎡형은 지난달 22억9000만 원에 팔렸다. 동일 평형은 10월 20억8000만 원에 매매 거래된 바 있다.
인근의 ‘잠실엘스’ 전용 84.97㎡형은 지난달 초 21억3000만 원에서 최근 22억5000만 원으로 거래가가 뛰었다.
잠실동 W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신축에 속하는 대단지들의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거래가격이 일시적인 등락을...
전체 5563가구 규모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의 경우 현재 전세로 나와 있는 물건이 2개에 불과하다. 이 아파트는 지난 22일 전용면적 84.99㎡가 보증금 11억 원(26층)에 전세 계약서를 쓴 것이 가장 최근 거래인데, 현재 같은 면적의 호가는 13억 원 수준이다.
준공 26년 차인 강남구 도곡동 현대아파트는 전용 84.96㎡가 지난 10일 보증금 8억7000만 원(5층)에 전세...
양도세 비과세 위한 급매물 호가 내려가…시세 큰 변동 없는 관망세 이어가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와 리센츠, 트리지움 등 주요 단지들은 최근 들어 호가가 기존보다 1억 원가량 내려간 매물이 나오고 있다. 리센츠 전용면적 84㎡형(28층)은 이달 초 20억8000만 원에 실거래됐다. 동일 평형은 지난달 22억5000만 원(16층)과 22억 원(8층)에 각각 팔린 바 있다.
인근...
노원구에선 중계동 양지대림1차, 하계동 한신청구 등 중저가 아파트가, 송파구에선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과 잠실동 리센츠 등 대단지가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경기ㆍ인천 지역 아파트는 신도시 지역에선 0.04%, 그 외 시ㆍ군에선 0.07% 값이 올랐다. 지난주와 오름폭이 같다. 경인 지역에선 광명시(0.16)와 남양주시(0.13%), 용인시(0.12%), 하남시(0.12%) 등이...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99㎡형 반전셋집은 18일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250만 원으로 세입자를 들였다. 앞서 같은 면적의 아파트는 12일 보증금 2억 원에 월세 192만 원으로 거래됐다. 일주일 만에 보증금은 1억 원, 월세도 60만 원가량 더 붙었다.
리센츠 인근의 잠실동 ‘트리지움’ 전용 59.88㎡형 반전셋집은 11일...
개포주공1단지에 이어선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3.3㎡당 1억3880만 원),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억3868만 원),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1억3710만 원) 순으로 면적당 매매가가 높았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경향이...
당시 언급된 사례는 △서초구 반포자이(84.94㎡) 7월초 28억5000만→8월 중 24억4000만 원 △송파구 리센츠(27.68㎡) 7월 초 11억5000만→8월 중 8억9500만 원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단지(59.92㎡) 7월 중 14억→8월초 11억 원 △노원구 불암현대(84.9㎡) 7월 초 6억8000만→8월 초 5억9000만 원 등이다.
하지만 여기엔 법인이 아파트를 급매로 처분하는 등의 특수 거래가 담겨...
기재부가 인용한 단지는 서초구 '반포 자이',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3단지', 노원구 상계동 '불암 현대아파트' 등이다.
기재부는 7월 28억5000만 원에 거래되던 반포 자이 전용면적 84㎡형 매매가격이 지난달 24억4000만 원으로 떨어진 것을 집값 하락 사례도 들었다. 다만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지난달 거래 사례는 특수한...
대단지 리센츠, 잠실엘스 등지에서 매매 거래가 증가하며 전세 거래도 다수 이뤄져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재건축 조합원에 대한 2년 의무 거주 요건으로 전세 품귀가 야기되면서 가격 급등에도 임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26%로 올라갔다. 수원 영통구(0.78%), 성남 분당구(0.63%), 안양 만안구(0....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27㎡형은 최근 11억 원에 매매됐다. 토지거래허가제 전까지만 해도 이 아파트는 8억~10억 원대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토지 지분이 18㎡ 이하(13㎡)여서 토지거래허가제에서 제외된다.
정우진 국토부 토지정책과장은 "허가를 받은 건에 대해서는 이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이용 의무 준수 여부를 철저히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전용 84.8㎡형 전세가 10억5000만 원, 옆 단지인 리센츠 동일 평형은 11억~11억5000만 원에 나와 있다”며 “매물이 많지는 않고 보증금 1억 원을 낮출 때마다 월세를 30만 원 정도씩 더 내는 시세가 형성돼 집주인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임대차시장에 전세 대신 월세 물건이 급증한 것은 7‧10 대책의 여파라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화ㆍ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 여파
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99㎡형은 최근 10억5000만 원에 전세 거래됐다. 같은 면적의 아파트는 6‧17 대책 전인 지난달 15일 6억5000만 원에 세입자를 들인 바 있다. 대책 발표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전셋값이 4억 원 폭등한 것이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송파구 대장주인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68㎡형은 최근 11억1000만 원에 팔렸다. 동일 평형의 직전 거래가인 9억1500만 원에서 2억 원가량 급등한 가격이다.
잠실동 N공인 관계자는 “잠실 주공5단지와 길 하나를 두고 있으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비껴난 신천동 일대가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며 "잠실 파크리오 등 신천동 아파트를 사려는...
최근 잠실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중 리센츠에선 전용 84.99㎡가 지난 22일 23억 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였던 22억 원(4월)보다 무려 1억 원 높은 값이다.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전용 84.97㎡는 지난 19일 28억5000만 원에 팔려나갔다.
대치동 S공인 관계자는 "6·17 대책 직후 대치동 일대 아파트는 앞으로 희소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