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전문관인 세종 엘큐브는 12~14일 3일 간 포트메리온, 덴비, 폴란드 테이브웨어 등의 인기 주방 용품과 식기를 최대 84%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영국 식기 브랜드 ‘덴비’의 ‘랙텡귤러 플레이트’를 1만 4900원에, 영국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다양한 접시를 9900~1만 1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수도권1지역장은...
가구 브랜드와 더불어 욕실 인테리어 ‘Bath(욕실) 전문관’도 열어 백화점 최초로 해외 직구 이슈 아이템인 탑볼과 조명, 욕실용품 등을 판매한다. 또 매장에서 손쉽게 시공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 전문가가 상주해 리모델링 컨설팅 및 시공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디퓨저ㆍ홈인테리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압구정 라메종 전문관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라메종’ 컬렉션을 부산 지역에 처음 소개한다. ‘라메종’은 지난 3월 까사미아가 론칭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가구 컬렉션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로 부산에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생활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라메종(LA MAISON)’ 컬렉션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6일 까사미아는 까사미아 압구정점 전문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라메종 컬렉션을 더 많은 고객들이 쉽게 접하도록 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라메종은 까사미아가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롯데홈쇼핑은 ARㆍVR 서비스 전문관 ‘핑거쇼핑’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핑거쇼핑’은 ‘손가락으로 모든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쇼핑’이라는 뜻으로, 인기 브랜드의 가상 매장을 방문해 직접 둘러보고 입체(3D) 화면에서 원하는 공간에 상품을 배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챗봇을 통한 상담까지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11번가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검색∙구매하기 쉽도록 모바일에 ‘기프트(Gift)’ 전문관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프트’ 전문관에 들어가면 △인기 캐릭터별(뽀로로, 타요버스, 핑크퐁, 헬로카봇, 또봇 등 12개) △키즈선물 인기 브랜드별(해즈브로, 마텔, 레고 등 12개) △부모님 선물 인기...
현대백화점은 또한,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잡기 위해 화장품·리빙·건강용품 등의 MD도 대폭 보강했다. 시니어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시니어 용품 전문관인 ‘시니어 스토어’ 개설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모바일앱 전면 개편에 나선건 50대 이상의 시니어 고객들이 모바일 기기 조작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이들의...
롯데백화점은 29일 부산본점 에비뉴엘 지하1층에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남성 전문관이 지방 최초로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에서는 가방ㆍ신발 등의 잡화, 가죽 제품, 남성 액세서리, 의류, 향수, 서적 컬렉션, 여행 용품 등 루이비통의 다양한 남성 라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 전문 매장의 오픈으로 부산본점 ‘루이비통’...
까사미아는 대표 매장인 압구정점의 동관을 ‘라메종 전문관’으로 특화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압구정점은 동관과 서관 총 2개 관으로 이뤄져 있고, 까사미아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직영 매장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라메종’은 신세계그룹의 계열사 편입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까사미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첫...
쿠팡은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카페를 만들 수 있는 ‘홈카페’ 전문관을 최근 새단장 오픈했다. 현대홈쇼핑은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족을 겨냥해 지난 12일 2030세대를 위한 고정 프로그램 ‘영스타그램’에서 ‘숀리 스쿼트 머신’을 방송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신세계 아카데미는 겨울 학기 수강생을 모집하며 ‘리빙 트렌드’ 강의를 전면에 내세웠다....
위한 패션 특별전을 마련했고,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11월부터 시니어 고객의 쇼핑을 돕기 위해 전담 상담제도를 도입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지난해 8월 신관을 증축하며 레저·골프·리빙 등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100여 개 브랜드를 모은 전문관을 선보였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실제로 신관 매출의 64.9%가 40~50대 고객에게서 나왔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의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가 론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건을 돌파했다.
롯데홈쇼핑은 2017년 12월 선보인 코코야가 판매량 35만 건을 돌파하고, 방문 고객 수는 32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오픈 이후 1년 동안 코코야를 이용한 고객의 연령대, 성별, 구매 상품(주문건수 기준) 등을 조사한 결과, 30대가 33%로...
이외에도 한강과 아차산을 조망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 형태의 ‘전문 식당가’를 지난 4월에 선보인 데 이어, ‘수입의류관’(6월)·‘레저스포츠관’(11월)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각 상품군별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반응도 좋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식품관 매출은 이전보다 24.7% 늘어났고, 리빙관과 키즈관도 오픈...
중장년층에게 편리한 쇼핑공간인 신관을 레저·골프·리빙 등 이들이 선호하는 100여 개 브랜드를 모아놓은 전문관 형태로 구성한 것도 한 몫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분석이다. 실제로 신관 매출의 64.9%가 40~50대 고객에게서 나왔다. 30대에 치우친 아울렛의 연령을 다양화하기 위해 ‘패밀리형 MD’를 집중적으로 늘린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신관 오픈 후...
롯데는 이달 초 안산점 신관을 오픈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을 꾸미는 등 리빙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명품과 화장품 매장이 들어서는 1층에 이례적으로 ‘무인양품’을 유치했고, 3층에는 ‘홈&데일리 스타일관’을 선보였다.
과거 롯데는 백화점 리빙 분야에서 압도적인 강자였다. 신세계와 현대 등 경쟁사들이 한 자릿수 매출...
1층에는 아웃도어, 아동, 스포츠 전문관으로 데상트, 언더아머 등 스포츠 브랜드 11개 매장과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등 12개의 아웃도어 매장, ‘파리게이츠’, ‘마크앤로나’ 등 18개의 골프 브랜드가 입점했다. 최상층부인 2층은 중국 마라탕 전문점 ‘홍리 마라탕’, 두부 요리 전문점 ’만석장’ 등 13개의 식당가 매장과...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키덜트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그중 프라모델과 피규어가 가장 충성도가 높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관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이러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전용 공간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행사를 진행해 패션과 리빙 등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의 이미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실제 행사가 시작된 지난 16일과 주말 등 총 3일간 100여명의 고객들이 팝업매장과 본매장을 통해 상담을 받았다. 이로 인해 강남점 가전 장르의 매출은 37.3% 신장한 것으로...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그동안 신세계는 ‘단독·최초’, ‘고급화’에 방점을 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했으며 남성 전문관 등을 통해 업계와의 차별성을 도모해 왔다”며 “최근 밀레니얼 세대 고객 유치를 위해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50만 원대 스니커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한 전략이 명품 신장세를 가속화한 것으로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