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리딩투자증권은 쇼박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예상 실적은 지난해보다 12.7% 하락한 1099억원, 영업이익은 15.7% 떨어진 129억원을 전망했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대비 역성장의 원인은 상반기 해외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의 상영으로 쇼박스의 '프리즌', '특별시민' 등의 흥행 실적이 부진했고, 6월...
이에 따라 올 2분기 순이익 기준 신한금융지주(8920억 원)를 추월하며 지난 2015년 1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리딩뱅크를 탈환했다.
증권가는 KB금융지주의 경상적 이익 창출 능력이 강화한 것으로 판단하고 목표가를 상향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은행의 NIM, 판관비용률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되고, 향후 적극적인 자회사 간 시너지...
리딩투자증권 서형석 연구원은 "쇼박스가 올해 선보일 7편의 작품 중 하반기에 5편이 예정돼 있다"며 "제작비 100억원대 이상의 블록버스터급인 '택시운전사'와 '살인자의 기억법', '꾼'이 기대작이며, '부활'과 '곤지암'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손익분기점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 이어 8월 11일 북미, 24일 호주 및 뉴질랜드, 25일 영국에서 차례로 개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리딩투자증권 서형석 연구원은 "'택시운전사'와 12월 상영 예정작인 '꾼'이 쇼박스의 2017년 실적을 견인할 텐트폴 영화"라며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리딩투자증권이 쇼박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밝혔다.
17일 리딩투자증권 측은 쇼박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00원을 제시했다. 하반기 쇼박스 주력 라인업인 영화 '택시운전수', '꾼' 등 영화 개봉을 긍정적인 평가로 내다본 것.
2017년 쇼박스 예상 실적은 매출액 1099억원, 영업이익은 129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2.7%, 15.7% 하락한...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이 직접 나서 ‘WM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미래 전략으로 삼고, 은행·증권·자산운용의 역량을 모아 고객 자산 증식을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KEB하나은행은 최근 하나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 310여 명과 하나금융투자 PB 50여 명 등 하나금융그룹 내 자산관리 전문가 360여 명이 참석한 ‘2017년 하반기 자산관리 워크숍’...
이들은 이베스트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현대증권 매각 때도 이름이 오르내렸다. 케이프투자증권의 전신은 LIG투자증권이다. 임태순 사장은 케이프인베스트먼트를 통해 LIG투자증권을 1300억 원에 인수하면서 증권업에 진출했다.
하나금융그룹, 한국금융지주 등 대형 금융지주사들이 SK증권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빠른 매각 일정이 부담스럽기 때문으로...
케이프투자증권의 경우 이베스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등 증권사 인수에 지속 나서고 있지만 아직 추가 인수에 성공하진 못하고 있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현대증권 인수 때 후보로 거론됐다. 호반건설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SK증권 인수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SK증권의 예상 매각가는 500억 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인수자가 유상증자를 하게 되면...
리딩투자증권은 김경창 현대자산운용 대표를 경영 부문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4월부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운영을 중단한 리딩투자증권은 IB 부문에 주력,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중소형사들의 IB 경쟁력 확보 움직임은 초대형 IB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증권 거래를 중개하고 수수료는 받는...
리딩투자증권 매각 사례와 같은 종업원지주회사 전환 등 내부적인 인수 계획도 구상했지만 결국 외부 공개 매각으로 가닥이 잡혔다.
SK증권 인수 후보로는 국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국내 중소형 증권사들이 꼽히고 있다. 국내 PEF 운용사 중에는 SG PE,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이 SK증권 지분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최근 한 외국계 PEF 운용사도 SK증권 인수를...
보라티알 관계자는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은 투자자들의 이태리 식자재 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국내 절대우위의 이태리 식자재 리딩 컴퍼니(Leading Company) 지위를 높게 평가해주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보라티알은 지난 20년간 노력으로 데체코, 롱고바디, 락탈리스, 메뉴, 이바라, 쥬카토 등 해외 넘버원 브랜드와 독점 공급 권리를...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NEW의 전략적 제휴는 구조적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또 영화, 드라마, 극장, 음악 등 NEW의 핵심 콘텐츠를 잘 활용하면 기업가치의 상승을 견인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두 기업의 전략적 제휴에 대한 구체적 윤곽이 도출되는 시점에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며...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파운드리 사업을 독립 자회사로 분사시킬 계획”이라며 “삼성전자도 시스템 LSI내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리해 별도 사업조직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로 파운드리 사업 모델의 성장 전망이 상당히 밝다. 삼성의 경우 그 동안 투자해 놓은 리딩엣지 팹의...
진에어는 상장을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 △기업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립 10주년이 되는 2018년을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는 물론 동북아시아 리딩 LCC로 발돋움 한다는 방침이다.
진에어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신성장 사업기반을...
앞서 예비입찰에는 10여 곳 이상이 참여했지만 아프로서비스그룹과 리딩투자증권 등은 본입찰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프로서비스는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동시에 인수를 검토했던 현대저축은행은 금융당국의 인가 기준 변경에 따라 사실상 매입이 불가능하게 됐다.
이에 현대자산운용 인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김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B금융은 현대증권 100% 자회사 편입과 향후 KB손보, KB캐피탈 지분 확대를 통해 수익성과 이익안정성이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에는 올해 KB금융이 신한금융을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KB금융은 여러 지표에서 이미 신한금융을 앞서고 있다.
KB금융은 2012년 12월 이후 4년여 만인 지난...
태국증권거래소(SET) 와 함께 ‘SET 코리아 로드쇼 2017’ 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최대 소매유통 그룹 CP 계열사인 CP Food를 비롯해, 대표적 부동산 개발회사 AMATA 등 8개 상장사가 참여한다. 각 기업 임원들은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태국의 리딩기업의 성장성과 전망을 소개하는 기회를 갖는다. 8개사 별 소규모...
이는 현대증권의 자산과 관리자산(투자자 예수증권)이 포함된 영향이다.
신한금융의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신탁자산 포함)은 490조1000억 원이다.
4대 금융사의 3, 4위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우리은행은 3년 만에 최고 실적을 내며 업계 3위인 하나금융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1조345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전 사장이 이끌던 KB투자증권은 회사 규모에 비해 IB부문, 특히 채권발행 부문에서 대형 증권사와 경쟁해 선두권을 놓치지 않을 만큼 경쟁력을 갖춰왔다.
◇‘리딩뱅크 잠룡’ 올해 기지개 = 업계에선 지난해까지 내부 체질 개선과 외형 확장을 마무리한 KB금융의 올해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KB금융이 실적 선두를 내준 것은 내부요인이 컸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3%)를, 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동양생명·키움증권·유진자산운용은 각각 4%로 총 과점주주의 지분 합계는 29.7%이다.
◇종합금융그룹 출사표 = 우리은행이 ‘4전5기’ 끝에 민영화에 성공하면서 국내 금융권에 상당한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우리은행 민영화라는 새로운 성장동기가 생기면서 리딩뱅크를 둘러싼 4강(KB국민·신한·우리·KEB하나)의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