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MBC에서는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가 방송됩니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인데요. 블락비,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B1A4, 러블리즈, 여자친구 등 아이돌 200여명이 총출동합니다. 진행은 전현무, 이수근, 혜리, 양세형, 허일후가 맡습니다. 아육대는 오후 5시...
15일 방송을 앞둔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의 리듬 체조 대결이 펼쳐진다.
리듬체조는 이번 해에 신설된 종목으로 트와이스 미나, 우주소녀 성소, 피에스타 차오루, 허영지가 출연해 현직 선수를 떠올리게 할 만큼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서...
29일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관계자에 따르면 진이 풋살 경기 중 상대팀과 부딪혀 코피가 났다. 진은 대기하던 의료진에 의해 바로 응급조치를 받았다.
이어 풋살 경기가 끝난 후에는 빅스 레오가 고통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아육대' 관계자는 “레오가 풋살 경기 후에 고통을 호소했다. 바로...
전현무와 블락비의 박경은 tvN 예능 ’문제적남자‘에서 뇌섹남의 면모를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녹화에서 ‘방탄소년단’의 진이 부상을 당하고 ‘빅스’의 레오가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우에서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리듬체조 불모지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이루어낸 ‘탱고여왕’ 손연재도 이번 올림픽 체조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충분하다. 5살 때부터 리듬체조 선수를 꿈꿔온 손연재는 2010년부터 KB와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는 인연을 맺어왔고 KB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통해 아시안게임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손연재는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전날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 볼, 곤봉, 리본 총합 72.898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아쉽게 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손연재는 “그 어떤 금메달보다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에 도전했던 손연재는 무결점 연기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4위에 그쳤다. 도핑 파문 탓에 훈련이 부족했던 박태환은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자유형 100m에서도 예선 탈락했다.
스포츠 강국 중국과 이번 올림픽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따낸 일본은 육상, 수영, 체조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중국은 육상에서...
리듬체조의 불모지에서 태어나 올림픽 메달까지 넘본 손연재에게는 비난보다는 칭찬이 더 어울린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볼(18.266점)-곤봉(18.300점)-리본(18.116점)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그쳤다.
금, 은메달은 예상대로 리듬체조 세계 최강...
한 단계지만 제가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을 마친 뒤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그쳤다.
손연재는 그러나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어제 예선은...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따겠다던 손연재(22·연세대)의 꿈이 아쉽게도 미완에 그쳤다.
손연재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볼(18.266점)-곤봉(18.300점)-리본(18.116점)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그쳤다.
손연재가 그토록 원했던...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는 예선을 5위로 통과했다.
손연재는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18.266점)-후프(17.466점)-리본(17.866점)-곤봉(18.358점) 4종목 합계 71.956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71.956점은 손연재가 올 시즌 국제체조연맹(FIG) 주관 월드컵에서 기록한 개인종합 최고점인...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 오른 10명 중 8번째 순서로 연기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오전 3시 20분부터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연기 순서를 공개했다.
결선은 후프-볼-곤봉-리본 순으로 진행되며, 예선 1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이...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을 보여드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예선을 마치고 이같이 말했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71.956점을 기록, 5위로 본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이날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예선을 5위로 통과했다.
손연재는 19~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18.266점)-후프(17.466점)-리본(17.866점)-곤봉(18.358점) 4종목 합계 71.956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71.956점은 손연재가 올 시즌...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후프에 이어 리본에서도 부진했다. 첫 연기인 볼에서 18점대를 기록했지만 후프를 놓치고 리본이 몸에 감기면서 잇따라 감점을 받았다. 메달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4경기 평균 18점 중후반을 기록해야 한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 1만8266점, 후프 1만7466점을 받았다.
이날 예선 첫 경기에서 볼 종목을 4위로 마친 손연재는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후프 연기에 나섰다.
하지만 연기 도중 스텝이 꼬이고 후프를 놓치는 모습을 보였다. 빠르게 평정을 찾아 연기를 이어갔으나...
손연재 선수가 20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볼과 후프 연기에서 모두 35.732점을 받아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손연재는 첫 번째 볼 연기에서 18.266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이번 볼 연기 동작은 이전보다 더 정확해지고 우아했다고 TV 중계 캐스터들은 설명했다.
손연재는 두 번째 개인종합 예선 경기인 후프에서는 아쉬운...
손연재 선수의 선배인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SBS 해설위원으로 나서 신수지의 무대에 힘을 실었다.
19일 오후 10시 20분 중계된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예선'에서 손연재는 볼 연기로 18.266점을 받으며 현재 3위를 기록중이다.
이에 해설위원으로 나선 신수지 목소리에도 힘이 실렸다. 신수지는 손연재의 무대를 지켜보며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