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페사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동메달에 이어 곤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13일 오후(한국시간) 페사로에서 열린 대회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7.850점을 받아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루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5위에 오른 손연재는 전 종목 결선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페사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13일 오후(한국시간) 페사로에서 열린 대회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7.850점을 받아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루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5위에 오르며 아쉽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던 손연재는...
손연재는 이날 리본 종목과 곤봉에서 가벼운 실수로 감점을 받았다.
지난주 리스본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딴 손연재는 네 종목 모두 8위 안에 들면서 종목별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손연재는 후프 4위, 볼 7위, 리본 8위, 곤봉 7위에 올랐다.
한편, SBS는 손연재의 경기를 오후 8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7일(현지시간)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금메달 4개를 차지한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FIG 홈페이지 메인에 등장했다. FIG는 '한국의 손연재가 포르투갈에서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썼다'는 제목의 글에서 손연재가 리스본 월드컵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가져가며 한국 리듬체조의 새 장을 열었다고 적었다.
◇ 손연재 월드컵 4관왕...개인종합 이어 종목별 결선서도 금메달 3개 추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포르투갈에서 열린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종목별 결선에서도 3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손연재 월드컵 4관왕은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종목별 결선 볼, 곤봉, 리본 등에서 금메달 차지해...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리듬체조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이로써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앞서 열린 후프 종목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부터 월드컵 7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에 연이어...
7일(한국시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개인종합에 이어 볼·곤봉·리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대회 볼 종목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7.400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손연재(가운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포르투갈에서 열린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종목별 결선에서도 3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손연재는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종목별 결선 볼, 곤봉, 리본 등에서 금메달 차지해 개인종합을 포함해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볼 종목 결선에서 17.500점으로 벨라루스의...
걸스데이,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언발레씨어터 등 클래식과 K-POP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리듬체조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6일(한국시간) 손연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네 종목 합계 71.200점으로 68.150점을 받은 2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간판 스타 손연재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선수로서는 시니어 월드컵에서 따낸 최초의 개인 종합 우승이다.
손연재는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대회 첫 날 후프와 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이틀째인 6일 경기에서는 곤봉에서 1위, 리본에서는 2위에 올라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네...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시작한 후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이라서 감회가 새롭고 동기부여도 된다"며 "실수하지 않기 위해 긴장을 줄이고 최대한 편안하게 연기하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또 다른 금메달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시작한 후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이라서 감회가 새롭고,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다"는 말로 소감을 밝히는 한편 "실수하지 않기 위해 긴장을 줄이고 최대한 편안하게 연기하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또 다른 금메달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손연재(20·연세대)가 올 시즌 첫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리본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슈투트가르트 가스프롬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17.900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후프에서는 5위(17.900), 볼 종목에서는 8위(15.750)에 그쳤다.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68.915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인 슈투트가르트 가스프롬 월드컵에 출전한다.
손연재는 22~2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FIG 월드컵에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은 월드컵 전 대회 메달 도전이다.
그는 지난해 리스본 월드컵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월드컵까지 5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종목별 메달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시즌 첫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새로운 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손연재는 2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종목별 결선 후프, 곤봉, 리본 등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땄던 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시즌 첫 출전한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손연재는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후프 종목별 결선에서 17.516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손연재의 메달 행진은 후프가 시작이었다. 곧바로 열린 볼에서 아쉽게 4위에 올라 입상권에 오르지...
실제로 이번 수상자 명단은 이미 지난 달에 확정돼 소치올림픽에서의 금메달 여부와는 관계없이 받은 상이기도 하다.
그밖에 체육상 경기 부문 남녀 최우수상은 레슬링 류한수와 리듬체조 손연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도 부문은 양태영 체조 국가대표팀 코치, 심판 부문은 이지희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심판, 공로 부문은 지승룡 전...
연아야 고마워 손연재
리듬체조선수 손연재도 ‘연아야 고마워’ 응원에 동참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정말 누가봐도 최고였어요! 진짜 너무 멋지고 대단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최고!”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카바예바
'푸틴의 연인'으로 알려진 러시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카바예바가 화제다. 동시에 그녀의 현역시절 모습에도 관심이 커졌다. 또한 1983년 생인 그녀는 1952년생인 푸틴 대통령과 31세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3년생인 알리나 카바예바는 러시아의 여자 리듬체조 선수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