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제2의 리니지 발굴을 위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슈팅 LL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프로젝트 BSS 등 다장르의 신규 IP 개발에 한창이다.
크래프톤은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방향성 하에 올해 3분기까지 총 13개의 글로벌 스튜디오에 지분을 투자해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글로벌 IP 확보에 집중했다. 이 기조하에 크래프톤은 내년 다크앤다커 모바일...
그는 “‘바람의 나라’가 나오면서 다른 사람과 게임을 함께한다는 개념이 생겼다”면서 “이후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으로 리니지가 성장해 아직도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후 중국을 개척한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와 저연령층을 공략한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웨스턴에서도 국산 MMO의 가능성을 보여준 스마일게이트의...
17일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수익은 4499억 원, 영업이익은 282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리니지W의 2주년 기념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가 4일 진행되었으며, 리니지 2M의 출시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가 29일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번 4분기 유저 복귀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신작 TL은 다음 달 7일 국내...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들은 ‘리니지라이크’(리니지와 비슷한 게임)에서 벗어나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국내 게임사들은 최근 리지라이크의 모바일 게임들이 대거 출시되자 수익성이 감소하면서 콘솔ㆍPC 등 플랫폼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리니지M’을 포함해 모바일 MMORPG에 주력하던 엔씨소프트는 신작 배틀크러쉬를 닌텐도...
무대 프로그램에서는 다음달 7일에 정식 출시하는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와 PCㆍ모바일 다중접속실시간전략게임(MMORTS) ‘프로젝트 G’, 인터렉티브 무비(IM) 액션 장르 PC·콘솔 게임 ‘프로젝트 M’을 소개한다. 개발진이 직접 나와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니지라이크’ 유행에 점차 매출이 하락했던 엔씨소프트는 이번...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1.3%, 전 분기 대비 57% 감소한 353억 원이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48만1000원) 대비 절반 이상 떨어진 21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는 주력 상품인 ‘리니지’ 모바일게임 시리즈 3부작(리니지M·리니지2M·리니지W)의 매출 하락이 거론된다.
해당 게임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A3: 스틸얼라이브△세븐나이츠 2 △모두의마블△페이트/그랜드 오더 △마구마구2023 모바일 △넷마블 프로야구 2023 △클럽 엠스타 등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다음달 5일까지 특정 콘텐츠 완수 미션 수행 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레볼...
21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284억 원, 영업이익은 20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이 전 분기비로도 2.7% 감소하며 부진한 것은 리니지2M과 리니지W 매출이 재차 평균 직전 분기 대비 9%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이익 급감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영업비용의...
엔씨, 웹젠 R2M 고발에 승소…웹젠 불복해 항소엔씨,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도 민사 소송 진행‘리니지라이크’ 게임에 엔씨 2분기 영업익 71% 하락“IP 유사성 판단 엄격해질 수 있어…가이드라인 필요”
게임업계에 지식재산권(IP)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엔씨)가 한국의 대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인 ‘리니지’와 비슷한 게임...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표절 의혹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80% 오른 2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따.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1부는 18일 엔씨소프트가 웹젠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중지 등 청구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원고에게 10억 원을 지급하라...
엔씨 리니지2MㆍW 매출 전 분기 比 15~16% 하락올해 2분기 넥슨 제외 대부분 게임사 ‘역성장 쇼크’“K-게임, 서사 갖춘 PCㆍ콘솔 신작 출시해야 할 때”
올 2분기 주요 게임사 중 넥슨만 성장하며 게임업계가 적자 늪에 빠졌다. 더 이상 모바일에 최적화된 ‘리니지라이크’(리니지와 비슷한 게임류) 한국형 다중접속역할게임(K-MMORPG)의 성공 방정식이 통하지...
유안타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동사 주 매출원인 리니지와 유사한 경쟁 게임 출시로 동사 매출은 4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새로운 지식재산권(IP), 새로운 장르로의 확장은 시기가 지연됐을 뿐 여전히 흥행가능성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3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하향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현대차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 외 흥행하는 IP(지적재산권)를 입증하기 전까지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0% 하향 조정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는 2분기 매출 100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리니지W의...
지속
2 분기 영업이익 YoY 67% 급감한 409 억원으로 낮아진 기대치에도 미흡할 전망
리니지W & 리니지2M 전분기비 또 다시 10~20% 매출 감소 예상
TL 출시 준비는 순조로운 상황: 연매출 4~5 천억원 급 IP 로 자리잡는 것이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7만원(하향) 제시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스카이라이프
BET ON ENA
힘든 업황의 콘텐츠 변동성을...
나이트크로우ㆍ아카에이지 워 등 모바일 MMORPG 신작 큰 인기해양어드벤처 '데이브 더 바이버'새로운 장르 도전에 호평 이어져하반기도 콘솔 신작 등 출격 대기
신작 출시가 활발했던 올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여전히 ‘리니지라이크’가 강세를 보였다. 다만 업계에선 리니지라이크 일변도를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변시을 시도했다. 하반기에는 이 같은...
단일 게임으로 글로벌 개발사 반열 오르기도 하지만 '원게임 리스크'로 기업 존망 기로 놓여 출시 25년 엔씨 리니지·6년 크래트폰 배틀그라운드 전체 매출 비중 80% 차지하는 캐시카우 다작보단 단일 IP 공들여 유저 잡아야 한다는 지적 나와...지속적 업데이트·유저 소통 강화 필요
게임업계에서는 ‘잘 키운 대표 게임 하나가 회사 하나를 먹여 살린다’라는 말이...
이 연구원은 “리니지M은 2분기 6주년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효과 부진이 예상된다”며 “리니지M, 2M, W의 2분기 일 평균 매출은 각각 14억 원, 7억 원, 12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마케팅비는 349억 원을 예상한다”며 “기존 라인업의 콘텐츠 업데이트, 신작 관련 사전 마케팅 진행으로 전 분기 대비 증가를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