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작년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1∼2위를 지킨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지만 원스토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넷마블 '테라M', 넥슨 '오버히트', 컴투스 '서머너즈 워' 등 인기 게임도 원스토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원스토어에 함께 출시된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많은 수가 구글 플레이...
지난해 4분기 일매출 26억 원을 기록한 ‘리니지레볼루션’은 1분기 일매출액이 20억 원 이하로 감소했으며, 4분기 주력신작이었던 테라M 또한 평균 일매출액은 2억 원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 연구원은 “2분기에는 ‘테라아사가’,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BTS 월드’ 등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최근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한·중...
넷마블이 1위를 기록한 것은 2014년부터 5년째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장기 흥행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이 아시아 시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선다.
1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인도네시아에 출시한 '레볼루션'은 현지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서 각각 1, 2위를 달성하며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레볼루션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앞서 진출한 11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올해 3분기 출시된다면 ‘블레이드&소울2’의 출시는 하반기 중에서도 4분기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동일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를 같은 시기에 출시해 직접적인 경쟁을 유발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리니지2M’...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인도네시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도네시아 출시는 지난해 6월 아시아 11개국, 8월 일본, 11월 북미와 유럽 등에 이은 성과다. 지난달 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전등록은 20일만에 약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이후 ‘레이븐’, ‘리니지2:레볼루션’ 등의 게임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하며 게임 트렌드를 PC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옮겨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방 의장은 최근 열린 ‘제4회 넷마블 NTP’ 행사에서 모바일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그는 “플랫폼 확장, 자체 IP 육성, AI게임 개발, 신장르 개척을 통해 글로벌 메이저...
이에 대해 성 연구원은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지난해 출시했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히트작들이 자연스러운 하향 과정을 거치는 시기”라고 언급했다.
성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둔화가 올해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기대 신작의 론칭 일정이 조금씩 뒤로 조정되고 있다”며 이라며 “지난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출시한 ‘테라M’, ‘페이트 그랜드오더’가 꾸준히 매출 상위권에 자리잡았고,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 북미·유럽 출시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면서도 “하지만 신규 게임 및 지역 론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부진한...
또 ‘리니지2 레볼루션’ 역시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일본과 미국 등 빅마켓에서 글로벌 강자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왔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IP게임들을 통해 빅마켓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톱10의 게임을 살펴보면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등 기존 유저층이 탄탄한 게임들이 1~3위에 올라있다. 이 뒤를 이어 신작 게임이 순위에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신규 유저의 유입이 많았다는 분석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저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순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특히 넥슨의 또 다른...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908억 원에 그쳐 컨센서스를 10.6%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국내 매출이 감소 추세에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출시한 북미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글로벌 매출도 전분기 대비 9.8%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출시 예정이었던 대다수 모바일 게임은 출시가 올해로...
넷마블게임즈도 올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진출 가능성이 제기된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해 대부분의 게임 기업들이 국내에서의 성과만으로 실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올해 국내 게임시장이 포화상태에 들어서며 해외 진출이 요구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엔터테인먼트업종 중 연예기획산업은 중국 활동이 재개될 경우 실적이 큰...
올해 2월에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내놓고 모바일 게임업계의 대세로 올라섰다.
김대일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도 펄어비스의 코스닥 상장 덕분에 1조598억 원의 상장 주식자산을 가지게 됐다. 김 의장이 보유한 펄어비스 주식 자산의 가치는 상장일 4659억 원의 두 배를 넘어섰다.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의 흥행으로 9월...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직전 분기 대비 6.2%, 0.7% 증가한 6180억 원과 1126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에 대해 성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 북미ㆍ유럽, 테라M 국내 등의 매출 기여액이 의미있는 수준이지만, 리니지2:레볼루션 국내 및 아시아 11개국 매출 감소와 세븐나이츠 등 기존 일반게임 매출 감소도 상당 수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게임즈의 최대 흥행작 ‘리니지2레볼루션’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 구글플레이에서 ‘올해의 베스트게임’으로 선정됐다. 장원열 신영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퍼블리싱 역량과 다수의 지적재산권(IP) 보유 장점이 돋보일 전망”이라며 “그동안 쌓인 운영·마케팅 노하우를 발휘해 신작 흥행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연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2017년 6월 ‘리니지M’ 출시 이후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한국의 구글플레이 월간 매출액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평균 1700억 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이후에는 2500억 원으로, 리니지M 출시 이후에는 다시 3300억 원 수준까지 계단식으로 성장했다. 2017년 10월 기준...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아시아 6개국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7‘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혁신성과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를 빛낸 베스트 앱과 게임을 발표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1일 대만과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올해의...
하이투자증권은 27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리니지2 레볼루션’이 텐센트를 통해 퍼블리싱될 예정이라며 출시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 원이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은 중국 퍼블리싱 관련 현지 정부의 판호 발급을 대기 중”이라며...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1월 국내 출시를 앞둔 ‘검은사막M’의 국내 일평균 매출액은 9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2~3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라이프사이클이 장기화되고 ‘액스’ 대비 유저 기대감도 높다”고 내다봤다.
'검은사막M'의 해외 일평균 매출액은 3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