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손흥민의 올시즌 공격포인트는 16골 10도움(EPL 12골 6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1도움)이다.
손흥민의 골 침묵과 해리 케인의 부상 이탈 속에 토트넘은 첼시에 0-1로 패했다. 첼시는 전반 24분 조르지뉴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한 첼시는 10승 6무 6패(승점 36)가 되면서 리그 6위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2골,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골을 터뜨리고 있다. 하지만 6일 브렌트퍼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 이후 골 침묵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이후 리버풀의 본격적인 공세가 시작됐다. 리버풀의 공격진은 수차례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고, 마침내 전반 추가시간 사디오 마네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 6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3골 3도움,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FA컵에서 1도움을 추가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위컴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풀어갔다. 챔피언십 최하위 팀인 위컴은 전반 25분 우체 익피주가 땅볼 크로스를 연결한 공이 프레드 온예딘마의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되며 선제골을...
손흥민의 2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6호 골(EPL 12골 5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이다.
또한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유럽무대 진출 후 개인통산 150호 골을 올렸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20골)에서 유럽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바이어 레버쿠젠(29골), 토트넘(101골)까지 419경기 만에 150골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EPL에서 65골,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에서 12골, 리그컵에서 3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4골, UEFA 유로파리그(예선 포함)에서 6골을 넣었다.
또한 손흥민은 이날 골로 리그 12호골을 기록하며, 무함마드 살라(13골)에 이어 EPL 득점 단독 2위를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15골 7도움(EPL 12골 4도움·유로파리그...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이 승부차기 끝에 첼시를 꺾고 리그컵 8강행을 확정 지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21시즌 리그컵 16강 첼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 끝에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앞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까지 벤치로 내린 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컵 등을 포함한 전체 공식전에서도 최다 공격포인트(18골 12도움)를 기록했다.
EPL에서 10골 10도움을 기록한 것은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중 최초다. 손흥민은 이 밖에도 차범근 전 감독의 유럽통산 최다 골(121골) 기록도 경신했다. 현재 손흥민은 유럽 통산 최다 골을 134골까지 올려놓은 상황이다.
올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이 골로 선덜랜드는 당시 리그 선두인 맨시티를 침몰시켰다.
2013-2014시즌 선덜랜드에서 임대로 활약한 기성용 역시 호평을 받았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돼 17경기 3골 4어시스트(페널티킥 유도 포함)라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시 선덜랜드는 기성용과 함께 잉글랜드 리그컵 준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넥센타이어가 공식 파트너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의 3년 연속 ‘카라바오 컵’ 우승을 기념하며 이벤트에 나선다.
맨시티는 1일(현지시간) 아스톤 빌라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3년 연속, 구단 역사상 7번째로 잉글랜드 풋볼 리그 컵인 ‘카라바오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를 기념하며 이달 8일까지 퀴즈...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첼시(12승 5무 9패·승점 41)는 리그 4위를 유지했지만, 7위 맨유와의 승점차도 3점에 불과하다.
특히 맨유는 올 시즌 유독 첼시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개막전에서 첼시를 4-0으로 대파했던 맨유는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서도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데 이어 이날 경기까지 승리하며 '3전 3승'을 거뒀다.
선제골은...
레오나르도 PSG 단장은 로리앙과 리그컵 경기 직후 “카바니가 이번 달 떠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영국 축구 매체 ‘풋볼 런던’은 “카바니가 이적 요청을 하면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곳은 맨유다. 주전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가 피로골절로 6주 이상 팀을 떠나게 된 데다, 골...
리버풀은 컵 대회보다 클럽월드컵에 힘을 실기 위해 2군으로 경기에 임했다.
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있는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카라바오컵' 8강에서 아스톤빌라에 0-5로 패했다. 리버풀은 리그컵에서 탈락했고, 아스톤빌라는 준결승에 올랐다.
리버풀은 19일 열리는 클럽월드컵을 앞두고 있어 이번 경기를 23세 이하 선수들에게 기회를...
리버풀은 3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었다. 리버풀은 전반 6분 만에 아스날 수비수 무스파피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아스날은 전반 19분 토레이라의 동점 골로 맞섰다.
이후 분위기는...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가 토트넘 이적 후 200번째 경기(정규리그 138경기·FA컵 17경기·리그컵 8경기·UEFA 주관대회 37경기) 출전이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또한 차범근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과 함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골(121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손흥민은 이를 넘어서는 대기록 달성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이번 경기로 손흥민은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결승전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 이후 8년 만에 대회 결승전 무대에 뛴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이번 시즌 20골(정규리그 12골, FA컵 1골, 리그컵 3골, UEFA 챔피언스리그 4골)로 시즌을 마감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21골)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25일(한국시간) 첼시와 맨체스터시티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8/2019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결승전을 가졌다. 두 팀은 0대0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첼시는 경기에서도 패배했지만, 경기결과보다 더 문제가 된 장면이 있었다. 바로 골키퍼 케파가 사령탑인 사리 감독이 교체사인을 보냈음에도 이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사리...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의 활약 끝에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득점에 성공하며 20일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 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27분 0-1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8강전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손흥민의 이날 골은 시즌 6호골이다. 앞서 손흥민은 9일 레스터시티와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5호(리그 3호) 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각종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