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70만 달러)의 재계약 금액은 KBO리그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액이다.
로저스는 지난해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2패 방어율 2.97을 기록했다.
류현진(LA 다저스) 이후 마땅한 투수가 없었던 한화는 로저스에 이어 마에스트리까지 영입하면서 마운드를 더욱 다진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류현진의 복귀가 늦어진다면 선발진을 꾸리기가 쉽지 않다. 2013년 195이닝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 2014년 152이닝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다저스 3선발 자리를 꿰찬 류현진이 부활한다면 고민은 많이 줄어든다.
MLB닷컴은 “류현진을 서둘러 마운드에 올리고 싶은 유혹을 참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류현진은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데뷔 첫 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고, 이듬해인 2014년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다저스 3선발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어깨 관절 와순 파열 진단을 받고 어깨 수술을 받은 뒤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이에 류현진은 올 시즌 목표로 "첫 시즌처럼 하고 싶다"고...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14승(7패)을 달성, 다저스 3선발로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혹사에는 장사가 없었다. 국내 무대에서의 혹독했던 강행군 때문일까. 아니면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는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탓일까. 이 부분엔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확실한 건...
지난 시즌 류현진은 26경기에 나와 14승 7패 3.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 내 3선발을 굳혔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도 첫 등판에 시속 93마일(150㎞) 직구와 위력적인 체인지업으로 구위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부상이 문제다. 류현진은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시즌 목표를 200이닝을 소화하는 것으로 잡지만, 어깨 통증이 심각해 지면서 목표 달성에 빨간...
특히 MLB닷컴은 올해 류현진의 예상 성적으로 14승 9패 3.21의 평균자책점을 예상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평소 좋은 투구를 선보였고, 2년간 9이닝 평균 피홈런이 0.6개, 평균 볼넷은 2개로 낮아 올해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부상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등과 엉덩이 부상으로 두 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경험이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이 196이닝 14승 9패 평균자책점 3.21 177탈삼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저스의 내야진 보강도 류현진에게는 호재다. 스토브리그 기간 유격수 지미 롤린스와 2루수 하위 켄드릭이 가세했다. 리빌딩된 다저스 내야 수비는 미국 ESPN으로부터 30개 구단 중 2위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은 13일까지 LG와 합동...
MLB.com은 2일(한국시간) 각 구단 선수들의 예상 성적을 공개하며 류현진(28·LA다저스)의 14승,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12홈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의 출루율 0.357을 점쳤다.
류현진의 2015년 예상 성적은 196이닝 14승 9패 평균자책점 3.21이다.
MLB.com은 "류현진이 지난해 부상으로 주춤할 때도 있었지만 건강할 때는 탁월한...
2년 연속 개인 한 시즌 14승을 달성한 류현진(28ㆍLA 다저스)은 지난 2012년 6년 6170만 달러(약 668억원)의 이적료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연봉은 400만 달러(약 43억원)다. 강정호(28)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4년에 연간 500만 달러(약 54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앞두고 있다. 강정호의 총 몸값은 포스팅 금액을 포함해 약 2500만 달러(약 270억원)다.
국내...
다저스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류현진은 31경기에 출장해 182이닝을 소화하며 12승 10패 방어율 3.33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2연속시즌 거둔 14승보다 승수는 떨어지지만 3연속시즌 두자릿수 승을 따내고 방어율을 소폭 낮추며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는 예상에 희망을 걸 수 있다.
각종 지표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3년 154개를...
메이저리그 2년차 류현진(27·LA 다저스)은 2년 연속 14승을 올리며 팀 내 입지를 굳혔다. 다저스 선발 중에 가장 적은 9이닝당 1.7개의 볼넷만 내주며 안정감을 더했다. 지난 3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왼쪽 엄지 발톱을 다친 것을 시작으로 3차례 부상을 당한 점이 아쉬웠다.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첫 28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출루율...
메이저리그 2년차 류현진(27·LA 다저스)은 2년 연속 14승을 올리며 팀 내 입지를 굳혔다. 다저스 선발 중에 가장 적은 9이닝당 1.7개의 볼넷만 내주며 안정감을 더했다. 지난 3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왼쪽 엄지 발톱을 다친 것을 시작으로 3차례 부상을 당한 점이 아쉬웠다.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첫 28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출루율...
13)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3개ㆍ은메달 3개ㆍ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13위를 차지했고, 14)류현진(27ㆍLA 다저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이저리그 14승을 달성했다.
28)이광종 감독이 이끈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986년 서울아시암게임 이후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9)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올 시즌 류현진은 정규 시즌 26경기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도 한 경기에 출전해 6이닝 5피안타 1실점했다. 경기 운용은 노련해졌지만 부상이 아쉬웠다. 지난 3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왼손 엄지 발톱을 다친 것을 시작으로 3차례 부상을 당하며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최다승(18승) 경신에 실패했다. 하지만 2년 연속 14승을 거두면서...
류현진은 “편한 마음으로 야구를 보기 위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에도 한국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경기를 관람했다. 류현진은 올해 다저스에서 26경기에 출전해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류현진(27·LA 다저스)에게 2년차 징크스는 없었다. 정규 시즌 26경기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도 한 경기에 출전해 6이닝 5피안타 1실점했다. 지난해와 비슷한 성적이다. 경기 운용은 노련해졌지만 부상이 아쉬웠다. 지난 3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왼손 엄지 발톱을 다친 것을 시작으로 3차례 부상을 당하며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최다승...
류현진은 올 시즌 2년차 징크스 우려를 딛고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으로 LA 다저스의 3선발로 자리매김했다. 더 잘 뛸 수 있었지만 3번의 부상이 아쉬웠다.
“올 시즌 부상이 몇 번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재활했던 덕분에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는 류현진은 “내년 시즌엔 부상과 조기강판 없이 200이닝을 채우겠다. 이닝당 출루율도 신경쓰겠다. 출루율이 낮아야...
류현진은 올 시즌 2년차 징크스 우려를 딛고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으로 LA 다저스의 3선발로 자리매김했다. 더 잘 뛸 수 있었지만 3번의 부상이 아쉬웠다. “올 시즌 부상이 몇 번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재활했던 덕분에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는 류현진은 “내년 시즌엔 부상과 조기강판 없이 200이닝을 채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데뷔하고...
작년에도 선배들이 시켜준적이 없다. 아직 결혼 생각은 없으며 몇년후에 하겠다”고 밝혔다.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냐는 질문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옆에 마틴(통역)이 항상 있어서 형만 믿고 있다.”고 답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년차 징크스 우려를 딛고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으로 LA 다저스의 3선발로 자리매김했다.
류현진은 또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오르내리고 있는 강정호와 함께 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류현진은 "강정호가 함께 뛴다면 그거보다 좋은 건 없을거 같다."고 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년차 징크스 우려를 딛고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으로 LA 다저스의 3선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