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류태준이 2년 만에 부활하는 TV소설 (극본:이금림/연출:문영진)의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장미인애는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사고사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생 복남을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한복희’로 출연한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당차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최근 호주 여행 중 선보인 공항패션과...
현욱(류태준)이 생방송을 제안하자 겁을 먹고 거절했던 남정임은 이로 인해 현욱으로부터 따끔한 일침을 듣게 됐고, 목에서 피를 토할 정도로 마이크 앞에서 연습을 거듭했다. 이후 자신이 평생 갖지 못했던 자신감을 얻게 된 정임은 멋진 모습으로 방송국을 찾았고, 예전과는 달리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된 태호(이종혁)에게 주눅 들지 않은 채 지나치는 당당한 모습이...
17세에 처음으로 들어갔던 소속사에서 유명 남자 가수에게 잘못 찍혀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소속사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는 유인나 외에도 '지붕킥'에서 함께 출연한 황정음, 이광수를 비롯해 하춘화, 고은미, 안재모, 류태준, 홍록기, 샤이니 온유, 유키스 동호, 부활 정동화 등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아침드라마 '녹색마차' 제작발표회에서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수와 결혼한 여자의 적과의 동침, 그리고 그녀의 복수 이야기를 그린 아침드라마 녹색마차는 오는 11일부터 매주 월-금 아침 8시30분, 토요일 8시25분에 방송된다.
왼쪽부터 배우 정성환, 송선미, 류태준, 황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