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주연의 판타지 호러 ‘손님’이 14만2910명으로 뒤를 이었다. ‘손님’은 10, 11일에도 각각 11만2771명, 18만16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8만명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대작 ‘쥬라기 월드’는 이날 10만4109명으로 흥행 뒷심을 이어갔고, 누적 관객 수는 536만명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인시디어스3’...
이어 “제가 그때 이상형을 류승룡 선배님이라고 말을 했는데 회사에서 유희열이라고 말을 안 했다고 혼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희열은 “‘스케치북’ 7년 동안하면서 그게 낙이었는데 그게 다 거짓말이었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마무 매력 터져”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마무 귀엽다” “유희열의...
메시지와 형식, 캐릭터가 독창적이어서 도전했어요.”
9일 개봉된 영화‘손님’시사회와 인터뷰에서 한 말은 이 영화에서 피리부는 악사역을 맡은 주연 류승룡의 연기력이 어디서 나오고 그가 왜 단순한 흥행배우가 아닌 충무로의 의미 있는 연기자 인지를 알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2011년 ‘최종병기 활’ 747만, 2012년 ‘내아내의 모든 것’459만,‘광해 왕이 된...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이 주연을 맡은 ‘손님’은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마을의 기억을 다룬 판타지 호러다.
줄곧 1위를 달리던 ‘연평해전’은 ‘손님’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우연한 기회로 마을을 찾은 손님 우룡(류승룡)은 그녀에게 호감을 품고, 우룡의 아들 영남(구승현) 역시 미숙을 친엄마처럼 따르지만 그녀는 마을의 비밀로 인해 마음껏 누군가를 좋아할 수도, 그들과 떠날 수도 없어 고민하는 캐릭터다.
이에 천우희는 “젊은 과부에 선무당 역이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전체적인 시나리오의 독특함이 좋아서 도전하고 싶었다....
미숙은 마을에 절대 권력을 행사하는 촌장(이성민)으로부터 무녀 역할을 강요 받지만, 우연한 기회로 마을을 찾은 손님 우룡(류승룡)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인물입니다. 쉽지 않은 역할이지만, 특유의 연기력으로 극의 풍성함을 더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입니다.
그럼 그녀의 매력에 빠져 보실까요?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은 그의 아들 영남(구승현)의 병을 고치기 위해 서울로 향하던 중 운명처럼 한 마을에 들어선다. 얼핏 보기에 평화로운 마을처럼 보이지만 자신을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마을 사람들과 “바깥세상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계속해서 입 단속하는 촌장(이성민)은 수상한 존재다.
하룻밤만 머물겠다는 ‘손님’ 우룡은 피리를 불어 마을의 가장...
‘섹션’ 천우희, 검색 마니아 소식에 이준 화들짝...류승룡 이성민 “네가 하는구나?”
배우 천우희가 스스로 '검색마니아'라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손님'의 주인공 류승룡, 이성민, 이준, 천우희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천우희는 평소 자신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가끔 검색한다"며 악플이 있어도...
배우 천우희가 동료배우 류승룡에게 극찬을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류승룡은 "천우희는 그냥 봐도 사랑스러운 배우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천우희는 "그런데 그 사랑이 변했나보다. 작품 끝나고 보는 눈이 달라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천우희 과거 노출'
배우 류승룡이 천우희를 극찬한 가운데, 과거 천우희 노출 모습이 화제다.
류승룡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천우희는 그냥 봐도 사랑스러운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에 천우희는 "그런데 그 사랑이 변했나보다. 작품 끝나고 보는 눈이 달라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009년...
손님은 1950년대의 어느 날,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들어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이성민)의 강력한 지도 아래 모든 게 평화롭고 풍족한 마을이지만 단 하나,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이 골칫거리다.
마을 촌장은 악사 우룡에게 마을의...
‘하와이 피스톨’의 그림자 같은 파트너 ‘영감’은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배우 송강호, 김명민, 류승룡,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콤비 플레이의 귀재이자 대한민국 최초 1억 관객을 동원한 개성파 배우 오달수가 맡았다. ‘암살’을 통해 처음 만난 두 배우는 유쾌한 남남 케미를 과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류승룡이 3일 오후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배우 갈소원을 언급한 가운데 가운데 갈소원의 과거 송중기 사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갈소원의 시상식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당시 “시상식에서 누구를 제일 보고 싶으냐”는 질문에 갈소원은 망설임 없이 “송중기 오빠”라고 대답해 송중기 바라기임을...
이성경-갈소원 엽기 사진 네 장 "귀여운 선배와 표정 대결중"
배우 류승룡이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91.9MHz)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배우 갈소원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이성경과 갈소원의 엽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 언니 좋아해 주는 귀요미 갈 선배님. 소원이랑 엽사...
배우 류승룡이 ‘손님’으로 돌아왔다. 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의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 배우 이성민, 류승룡, 천우희, 이준과 김광태 감독 등이 참석해 9일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류승룡은 이날 극중 자신의 아들 역을 맡은 구승현군과의 호흡에 대해 “승현군은 제 실제 아들과 나이가 비슷하다. 그래서 아빠와 아들처럼 서로 의지했다”...
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손님’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성민, 류승룡, 천우희, 이준, 김광태 감독 등이 참석했다.
극중 마을의 절대권력자 촌장 역을 맡은 이성민은 이날 “오늘(2일) 영화를 처음 봤다. 아직 징그러운 느낌이다. 영화를 보면서 눈을 가린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류승룡은 “우리도 다들 영화를 처음 봐서...
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손님’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성민, 류승룡, 천우희, 이준, 김광태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광태 감독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를 한국 전쟁 직후로 가져왔을 때 어떤 틀이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판타지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손님’은 약속에 관한 영화다. 우리 시대가 약속이라는 가치에...
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손님’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성민, 류승룡, 천우희, 이준, 김광태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준은 이날 “비위가 약한 편이다. 고양이를 죽이는 장면이 있었는데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고 운을 뗐다. 이준은 이어 “저는 약한 남자다. 영화 안에서 만큼은 셌어야 했다. 보면서 너무 무서워서 제 모습이 싫었다”고...
‘손님’ 류승룡이 아역 배우 구승현과 호흡을 언급했다.
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손님’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성민, 류승룡, 천우희, 이준, 김광태 감독 등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이날 극중 그의 아들 역을 맡은 구승현군과 호흡에 대해 “승현군은 제 실제 아들과 나이가 비슷하다. 그래서 아빠와 아들처럼 서로 의지했다”고 말했다.
또...
‘손님’ 류승룡과 천우희가 로맨스 장면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손님’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성민, 류승룡, 천우희, 이준, 김광태 감독 등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이날 “천우희와 가뜩이나 로맨스가 없었는데 많이 편집돼 아쉽다”고 언급했다.
이에 천우희는 “어린 아이들이 봐도 문제되지 않는 수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