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쇼그렌증후군, 크론병, 전신홍반루푸스 등 각종 자가면역질환 치료, 장기이식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T세포에 의한 이식편소실 예방에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장기이식의 경우 기존 화학물질 기반 면역억제제과 유사한 효능을 보이면서도 독성을 낮출 수 있어 차세대 면역억제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이식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또한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도 기존 치료제 대비 40분의 1 낮은 용량에서 우수한 효능은 물론 뼈가 추가적으로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CMV(cytomegalovirus, 거대세포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모델 실험에서 ‘DWP213388’을 투약 후 바이러스 사멸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결과를 확인함으로써...
또한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도 기존 치료제 대비 40분의 1 수준의 낮은 용량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였으며, 뼈손상을 보호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에 감염된 동물 모델에서 DWP213388을 투약하자 바이러스가 사멸됐다. 즉 질환 개선효과와 함께 면역억제제에서 우려되는 바이러스...
비피도는 류마티스 관절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아토피피부염의 세 가지 질환 및 증상에 대한 효능을 확인한 기술 및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또 고시형 또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제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 연구는 효능 균주(B. bifidum ATT)를 발굴해 동물실험을 한 결과 RA 동물모델에서 증상 유발이 늦어지고 임상 증상 수준도...
선민정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바이오시밀러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의 특성 중 하나인 적 적응증 외삽이 적용되지 않아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에만 승인받은 상태”라며 “내년 중반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시장 확대는 시간문제라고 판단한다”고 짚었다.
선 연구원은 “내년 순이익은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이번 류마티스관절염에 이어 2020년 중반 염증성 장질환(IBD) 등 나머지 자가면역질환 적응증에 대한 승인까지 받게 되면 이 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IBD 적응증에서는 인플릭시맙이 최고로 선호되는 치료제 임에도 불구하고 SC제형이 없어 편의성을 선호하는 환자들에게 처방하는데...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DWP212525의 이번 전임상 발표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의 신규 기전 연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2020년 말 임상 진입을 통해 현재 효과적인 약물이 없는 천포창, 류마티스 관절염 및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을 위한 글로벌 신약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이 때는 갑상선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 및 류마티스관절염 전문병원 류마앤정내과 정원상 원장은 “아급성 갑상선염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감기 바이러스 감염 후 2~3주 후 앞 쪽 목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수반하며 부어 오른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갑상선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CT-P17은 글로벌 매출 1위(지난해 기준 약 23조원)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기존...
셀트리온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CT-P17은 투여량을 줄여 환자 편의성을 강조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셀트리온의 임상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했고, 기존 휴미라...
◇단순 근골격계 질환 오인이 진단 지연 원인=이처럼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기까지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는 초기 증상이 척추 중심으로 나타나 환자 대부분이 고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 등 단순 근골격계 질환으로 오인하기 때문으로 학회는 진단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류마티스내과를 가장 먼저 찾은 환자는 18.2% 정도에 그쳤으며, △정형외과...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전문병원 류마앤정내과 정영옥 원장은 “통풍은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급성기가 지나면 보통 증상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치료를 받지 않아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급성통풍 관절염이 해결되고 통증이 없더라도 꾸준히 요산수치를 관리하여 만성질환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보고되지 않는 등 SKI-O-703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서도 경쟁 약물들과 다른 탁월한 안전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SKI-O-703 화합물은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지속적인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약물투여가 완료되는 내년 1사분기 이후에는 보다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을 통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받은 셀트리온 램시마(CT-P13)의 궤양성 대장염 질환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오리지널투약군과 램시마투약군 사이에 주요 평가변수(primary outcome)는 사망, 궤양성대장염 관련 수술, 모든 원인에 의한 입원, 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그는 22일(현지시간) UEGW 학회에 마련된 셀트리온헬스케어 전시부스에서 램시마가 오리지널의약품과의 비교임상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적응증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Planet CD'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램시마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허가를 받았고 적응증...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RA) 뿐 아니라 추가 IBD 질환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시판 허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인플릭시맙은 특히 IBD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으나, 정맥주사(IV) 제형으로만 출시돼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이 요구돼 왔다"며 "제형 변경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램시마SC가 IBD...
셀트리온 임상개발본부의 이상준 수석부사장은 “램시마SC는 지난 6월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와 이번 유럽장질환학회에서 발표한 임상 결과에 힘입어 출시가 임박한 현 시점에 의료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세계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를 넘어설 수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셀트리온이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의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 대상 한 주요(pivotal) 임상 결과를 공개하고 적응증 확장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램시마SC 허가 후 6개월이 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적응증을 류마티스관절염(RA)에서 강직성 척추염(AS), 크론병(CD), 궤양성대장염(UC) 등 램시마의 주요 적응증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관절에 만성적 염증과 통증을 일으켜 결국 비가역적인 관절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손가락, 발가락, 손목, 발목 등 온 몸의 주요관절이 붓고 통증도 동반된다. 그러나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관절이 변형되고, 변형된 관절은 회복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요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