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후 직접 발표한 '북한 신년사 관련 정부 입장'에서 "정부는 오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간 대화 및 교류에 대해 진전된 자세를 보인데 대해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또 "정부는 분단 70년의 최대 비극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오늘 북한이 제기한 최고위급 회의를 포함해 남북간...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김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간 대화 및 교류에 대해 진전된 자세 보인 데 대해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면서 "우리 정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남북 당국간 대화가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정부는 분단 70년의 최대 비극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 "우리 정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남북 당국간 대화가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이날 오후 가진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김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간 대화 및 교류에 대해 진전된 자세 보인 데 대해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통준위 정부위원 협의체 2차 회의에서 "내년이 분단 70년이라 남북관계에 있어 전기가 마련돼야 하고 전기가 마련돼야만 정부와 대통령이 뜻을 갖고 하는 통일준비가 실질적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고 남북 양쪽 정권 모두 집권 3∼4년차를 맞아...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통준위 정부위원 협의체 2차 회의에서 "내년이 분단 70년이라 남북관계에 있어 전기가 마련돼야 하고 전기가 마련돼야만 정부와 대통령이 뜻을 갖고 하는 통일준비가 실질적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오는 5월 러시아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러시아가 전승 70주년을...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통일준비위원회(통준위)는 내년 1월 중에 남북간 상호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가질 것을 북측에 공식 제안했다"면서 "북측에 전통문을 보냈으며 북측이 적극적으로 호응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재인 당대표 출마 "당 이끌면 총선 불출마한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당 대표 경선에...
통준위 정부 부위원장인 류길재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통일준비 추진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이날 통준위 이름으로 북한에 제안한 당국간 회담에 대한 준비 작업도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통준위 정부위원으로는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장관 및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9일 브리핑에서 “통일준비위원회는 내년 1월 중에 남북간 상호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가질 것을 북측에 공식 제안한다”면서 “북측에 전통문을 보냈으며 북측이 적극적으로 호응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통문은 류길재 장관 명의로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 앞으로 보내졌다.
류 장관은 “이 만남을 통해 설 전에...
또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정권 출범 초부터 부처를 이끌어온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도 개각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개각이 단행되면 후임으로는 정치인 출신이 대거 투입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정권 중반기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박론’에 대해 “흡수통일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통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은 헌법에 나와 있는 것처럼 평화통일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북한정권의 가변성이 존재하더라도 한국 정부가 상정하고 있고 추진하려는 것은 평화통일”...
◆ 류길재 "통일대박론, 흡수통일 아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박론'에 대해 "흡수통일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이날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은 헌법에 나와있는 것처럼 평화통일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TSR과 TKR이 연결되면 한국과 유럽 사이의 물자 운송 시간이 기존의 수에즈운하 통과의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갈루슈카 장관은 “고려인을 포함한 러시아 기업인들이 개성공단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방한 기간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의 회담에서도 이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갈루슈카 장관은 28일 오후 진행되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북한 최룡해 특사의 러시아 방문에 대해서도 우리 측에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갈루슈카 장관은 지난 19일 북한 김정은의 특사 자격으로 방러한 최룡해를 수행한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과 별도로 면담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6일 “국회가 북한인권법을 이번 정기국회 중에 반드시 통과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상생과 통일포럼 주최 세미나 축사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북한인권법이 제정된다면 정부는 이에 기초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사회와 국제사회와의 협조하에...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8일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 등 남북간 현안에 대해 북한과 협의할 뜻이 있음을 강조했다.
류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평화재단 창립 10주년 행사의 축사에서 “이 자리를 빌려 제2차 고위급접촉이 열리면 금강산 관광 재개문제를 비롯해 남북간 모든 현안 문제들을 협의하고 해결해 나갈 용의가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대북정책 협의 등을 위해 다음달 미국 방문을 추진 중이다.
18일 정부 관계자는 “류 장관이 내달 8일에서 14일 사이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미국 당국자들과 주요 연구소 관계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워싱턴 등지를 방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및 국무부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2차...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5일 “속도가 더디더라도 후퇴하지 않고 한발짝 한발짝 조금씩 더 나아가는 것이 남북관계가 나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류 장관은 이날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한반도 통일시대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빨리 가는 길을 모르는 것이 아니지만, 더디게 가더라도 정상적으로 가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류 장관은...
올해 신입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기도 한 교양필수 과목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개설했고, 지난 4월에는 통일을 대비하는 학술·연구 기관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성배)을 발족시켰다.
경북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 13-8번지에 들어서는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은 2008년 4월 숭실대와 문경시의 MOU 체결 후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