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중국의 유명 개발사 푸콩게임즈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장르의 모바일 2차원 게임 ‘공지경(가칭)’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D 그래픽으로 개발중인 ‘공지경’은 로그라이크와 턴 제 방식을 채택한 RPG 게임으로 넷이즈, 창유, 퍼펙트월드 등 중국 대형 게임사 출신의 핵심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이들이 출시한...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인 테라 모바일에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역량을 더해 MMORPG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란투게임즈는 2015년 룽투코리아와 라인이 합작으로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설립돼 다수의 IP를 확보하고 신작 게임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말 게임 출시 이후 23일 현재 원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룽투게임즈에서 출시한 ‘열혈강호’도 중국 앱스토어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룽투코리아 측은 “‘열혈강호 for kakao’ 출시 100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을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란투게임즈는 룽투게임즈와 라인이 2015년 각 100억 원을 투자해 합작 설립했다. 라인의 플랫폼 및 IP 경쟁력과 룽투의 개발ㆍ운영 능력을 결합해 중국, 일본, 동남아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룽투코리아의 양성휘 대표가 겸직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IP를 확보 하며 신작 게임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Q. 해외 시장 공략 계획도 있나.
A. 올해 11월...
우선 텐센트와 함께 준비하는 ‘뮤 오리진’의 후속 모바일MMORPG ‘기적MU:각성’과 룽투게임즈의 모바일MMORPG ‘기적MU:최강자’의 중국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두 게임의 IP제휴 로열티 매출은 하반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두 게임 모두 중국 현지에서 비공개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추가개발과정을 거친 뒤 중국에서 먼저 출시한다. 이후 국내 출시 일정을...
룽투코리아는 이번 전환청구권 행사로 인한 오버행 이슈는 당분간 크게 우려할 바가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이 중국 전 마켓에서 흥행을 지속하고 있고 라인과 함께 공동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란투게임즈’의 ‘라인팝2’가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 가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게임업계에 따르면 룽투코리아의 모회사 룽투게임즈는 최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열혈강호 모바일’을 선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출시 이틀 만에 매출 순위 11위에 오르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룽투코리아는 지난해 타이곤모바일을 인수하면서 ‘열혈강호 모바일’의 전 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서비스에 있어서 룽투코리아가...
게임업계에서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이사, 최성원 룽투코리아 총괄이사,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오다 히로유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저팬아시아 부사장, 양동기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알버트 김 트위치코리아 GM이 참석했다.
올해 지스타 2016은 전 세계 35개국 653개사가 참가했으며 소비자들이 게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대신 국내 게임업계 1위 넥슨은 4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수년간 불참해왔던 넷마블게임즈는 공식 메인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게임행사에 국내 업체가 없는 반쪽짜리 행사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지스타조직위원회는 공식 메인스폰서 외에 프리미어 스폰서를 추가로 신설하고 중국계 업체인 룽투코리아를 선정했다.
업계...
실제 지난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업체인 아이넷스쿨을 인수한 중국 룽투게임즈는 룽투코리아로 사명을 바꿔 국내 게임시장에 진출했다. 중국 게임사 아워펌은 웹젠 지분 19.24%를 확보해 2대주주에 올랐다.
이 때문에 게임업계에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얼마 뒤엔 국내 게임기업들은 간판을 내리고 외국 게임기업에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고조되고...
글로벌 게임 허브로서의 룽투코리아의 첫 단추는 지난해 8월 글로벌 메신저 라인과 공동 출자를 통해 설립한 전략적 합작 법인 ‘란투게임즈’를 통해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올해 5월 카카오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이는 한국 상장사를 인수한 중국 회사가 국내 기업을 통해 투자를 받은 유일한 사례이자 모바일 게임의...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최근 카카오의 게임 계열사 엔진으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룽투게임즈의 강점은 게임 소싱 능력이다. '도탑전기'는 우수한 게임 시스템과 더불어 VIP, 월정액과 같은 새로운 수익 모델을 도입하며 일매출 4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는 최근까지 탈카카오...
특히 룽투코리아는 내달 초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인 ‘검과마법 : 다시만나는세계’를 비롯해 중국 모회사인 룽투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대작급 타이틀을 확보 해둔 상황이라 이번 카카오 계열사 엔진과의 전략적 제휴가 더욱 기대된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엔진의 퍼블리싱 역량에 룽투코리아의 탄탄한 게임라인업을 더하고, 카카오의...
‘도탑전기’로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뒤 흔들었던 중국의 룽투게임즈가 이번엔 ‘검과마법’으로 새로운 성공신화에 도전한다.
룽투게임즈의 한국 자회사인 룽투코리아는 오는 5월 국내에 선보일 모바일 기대작 ‘검과마법(중국 서비스명)’이 중국 및 대만 현지에서 각각 iOS 매출 7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일...
중국의 유명 모바일게임사 룽투게임즈가 ‘도탑전기’의 흥행을 이어갈 후속작 ‘검과마법’을 선보인 가운데 초반 흥행 성적을 공개했다.
룽투게임즈의 한국 자회사인 룽투코리아는 지난 7일 중국, 9일 대만 현지에서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대작 MMORPG ‘검과마법’이 출시 하루 만에 각각 중국 iOS 유료인기게임과 대만 iOS 무료인기게임 1위를 달성하는데...
우선 룽투게임즈는 지난 1월 신작발표회를 통해 ‘뮤 온라인’의 게임 IP를 활용하는 모바일게임을 연내 게임으로 내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실제 뮤 온라인 IP를 사용한 전민기적이 중국 최고의 흥행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던 만큼 룽투게임즈와 함께 준비하는 모바일게임 역시 기대감이 크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개발사...
크로스파이어의 모바일 게임의 경우 중국의 메이저 게임사인 텐센트와 룽투게임즈를 통해 중국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이 밖에 국산게임으로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오리지널 필름과 영화제작 계약을 맺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의 약진이 기대되고 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은 “지난해에는 그룹의 대표 IP인 ‘크로스파이어’의 꾸준한...
이번 테스트는 중국 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국 룽투게임즈의 ‘중반전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활성키를 부여 받으면 된다.
룽투코리아 게임사업 총괄 리전펑 본부장은 “1차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콘텐츠를 보강하여 게임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웹젠은 중국 게임업체 룽투게임즈와 ‘뮤 온라인’ 기반 IP제휴사업을 준비한다고 7일 밝혔다.
뮤 온라인의 원 저작권을 갖고 있는 웹젠은 지난 5일 열린 룽투게임즈의 2016년 신작발표회에 김태영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축사 진행했다. 이날 룽투게임즈와 게임개발사 ‘타렌’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뮤 온라인’기반 IP제휴게임인 ‘기적패업’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