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를 최전방에 세워 메시의 공백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 다만 햄스트링을 다친 것으로 전해진 호르디 알바가 부상에서 회복해 바르셀로나전에 출전한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AS 로마와의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공동 2위에...
이날 FC 바르셀로나는 전반 21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수아레스는 이반 라키티치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로마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전반 31분 알레산드로 플로렌치의 동점골로 승부는 원점이 됐다.
수비에 나선 로마의 골문을 열기 위해 FC바로셀로나는 패스를 이어가며 틈을 노렸다. 메시의 왼발 슈팅과 네이마르의 돌파가...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MSN’라인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니에스타, 마스체라노, 피케 등이 모두 포함됐다.
더글라스, 다니 알베스, 브라보, 베르마엘렌은 부상으로 제외됐다. 징계를 받은 아르다 투란과 알레이스 비달은 2016년 1월 1일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이하 FC 바르셀로나 20인 출전 명단(AS로마전)
△GK : 슈테켄...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정규리그 1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9분 터진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 끝까지 지켜내면서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이날 리오넬 메시는 득점 기회를 번번히 놓쳐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메시는 전반 30분 페널티킥을 따내 첫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실축으로 날렸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페드로 등 최정예 멤버를 출전시켰지만 빌바오에 무릎을 꿇었다.
수페르코파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프리메라리가) 우승팀과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로 한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다만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가 정규리그는 물론 국왕컵까지 석권하면서 지난 시즌 국왕컵 준우승팀인...
전반 28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날카로운 쇄도에 이어 슈팅을 날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 바르셀로나는 점수 차이를 벌렸다. 전반 44분 수아레스가 드리블 돌파에 이어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베토에게 막혔다. 그러나 흘러나온 공을 다시 전방으로 연결해 하피냐가 왼발 슈팅으로 세비야의 골문을 갈랐다.
수아레스는 후반 7분 부스케츠의...
이날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라인을 가동해 AS 로마를 압박했다. 2015-2016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에서 처음 선보이는 MSN 진형이었다.
메시가 전반 26분 제레미 마티유에게 연결한 공은 네이마르에게 이어졌다. 네이마르는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바르셀로나는 패스를 이어가며 주도권을...
3위는 2014 브라질월드컵 ‘핵이빨’ 사건의 주인공 루이스 수아레스(28)로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7500만 파운드(약 1359억원)를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를 영입하면서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라인을 완성,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됐다.
4위는 콜롬비아의 훈남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24)다. 2014...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의 감각적인 ‘칩슛’이 축구팬들을 매료시켰다. 수아레스는 상대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첼시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페덱스필드에서 열린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FC 바르셀로나와 첼시 FC의 경기 장면이다. 지난 시즌...
이에 맞서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페드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등을 중심으로 맞섰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시와 네이마르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선제골은 맨유에서 나왔다. 전반 8분 영의 코너킥을 루니가 정확한 헤딩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후반 18분에는 11명을 모두 바꾸며 공격에 나섰고 후반 19분 블랙켓의 크로스를 린가드가...
지난 시즌 페드로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상대적으로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주전 옵션이 유력한 맨유의 제의가 페드로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맨유는 페드로를 영입하더라도 추가적인 중앙 공격수 영입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판 할 감독은 최근 영국 BBC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23), 루이스 수아레스(28) 등 3명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남은 자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당 아자르(24·첼시 FC)가 차지했다.
한편, 최종 후보는 8월 12일 2차 투표를 통해 3명으로 가려진다. ‘UEFA 최우수선수’는 8월 28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이승우가 합류하게 될 성인B팀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등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 성인A팀 바로 아래에 위치한 팀이다. 일종의 리저브팀으로 바르셀로나 B팀은 지난 시즌 2부리그격인 세군다리가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B팀은 지난 시즌 세군다리가 22개팀 중 최하위인 22위를 차지하며 올시즌 3부리그에서...
우루과이에는 루이스 수아레스(28)가 빠져 에딘손 카바니(28)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득점력이 저조한 모습을 보인다. 조별예선 3경기에서 13회의 슈팅을 날리고도 2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코파 아메리카 8강전은 SBS 스포츠에서 중계한다. 온라인으로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즐비한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밀릴 것이라던 주위의 예상과는 달리 후반 23분까지 1-1로 팽팽히 맞서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다.
특히 후반 5분 만에 알바로 모라타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을 때는 유벤투스는 경기 흐름을 가져오며 주도권을...
후반들어 10분만에 알바로 모라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역전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네이마르가 또 한 골을 기록해 3-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로써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와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트리플로도 불리는 트레블은 자국 리그 우승과...
리오넬 메시(28)와 루이스 수아레스(28), 네이마르(23)로 이어지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단연 세계 최고다. 특히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정규리그 38경기 동안 43골을 터트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 48득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메시는 수아레스(16득점), 네이마르(22득점)와 함께 81득점으로 FC 바르셀로나의...
가운데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이 네이마르를 옹호하고 나섰다.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푸 누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활약으로 아틀레틱 빌바오를 3-1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메시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후 전반 38분 수아레스의...
메시는 뮌헨과의 4강 2차전에서 자신의 득점보다 루이스 수아레스(28)와 네이마르에게 공격 기회를 만들어주며 뮌헨을 침몰시켰다. 결국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향방은 이들 ‘MSN 삼각편대’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메시의 득점왕 등극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네이마르와 수와레스는 득점왕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