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3D 유방암 검진 ‘루닛 인사이트 DBT’ 미국 첫 판매
루닛은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유방 전문 의료기관 ‘모자이크 브레스트 이미징(MBI)’과 유방암 검진 인공지능(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 및 루닛 인사이트 MMG 등 2개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MBI에 향후 1년간 루닛 인사이트 DBT 및 루닛 인사이트 MMG를...
이에 앞서 서 대표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HC)'에 참석했다.
서 대표는 JPMHC에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 등 30여 곳과 파트너링 미팅을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 기간 루닛은 여러 기업 및 투자사로부터 투자 및 인수 의향 제의를 받았으며...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 등 글로벌 의료기기 리딩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시장 확대에 노력한 결과, 현재 전 세계 300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엑스레이 촬영 장비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은 양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 등 글로벌 의료기기 리딩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시장 확대에 노력한 결과, 현재 전세계 300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엑스레이 촬영장비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삼성전자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한차원 더 높이는...
셋째는 디지털헬스케어다. 국내에서는 의료 AI를 중심으로 루닛과 같은 전문업체 이외에 축적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드림씨아이에스 등 임상수탁기관(CRO)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 및 글로벌 M&A 활발할 듯
마지막으로 기술 또는 기업 M&A이다. 글로벌 금융 등 미래 불확실성 대응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데다 JP모건 헬스케어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해 첫 거래일에도 셀트리온 등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지난해부터 드러났다. 지난해 말 시가총액 1조 원을 넘겨 ‘1조 클럽’에 진입한 상장사로 루닛, 한올바이오파마, 메디톡스...
이는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등 헬스케어 전 영역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 첨단기술을 말한다.
메디테크는 의료기기, 솔루션, 의료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고령화와 정보기술(IT), 생명과학, 로봇 등 관련 기술의 발전에 따라 헬스케어, 뷰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망 산업으로 꼽힌다.
HANARO K-메디테크 ETF는 iSelect K-메디테크 지수를...
루닛의 M&A 프리미엄도 합리적 수준에서 책정됐다고 봤다. 신 연구원은 "최근 3년간 1000만 호주 달러 이상 규모의 호주 상장사, 2023년 주요 헬스케어 M&A 사례를 분석해보면, 동사는 호주 사례 분석의 경우 평균 인수 프리미엄 44.1%, 2023년 주요 M&A의 경우 88.0%"라며 "이번에 동사가 볼포라에 부여한 전일 종가 대비 인수 프리미엄 47.4%로 앞선...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위지윅스튜디오(29.90%), 고영(19.38%), 데브시스터즈(7.21%), 셀트리온헬스케어(6.63%), 레이크머티리얼즈(5.74%), 루닛(5.53%) 등이 강세를, 코웰패션(-7.69%), 우리기술투자(-5.78%), 위메이드(-5.45%), 천보(-4.79%), 와이지엔터테인먼트(-4.55%) 등이 약세를 보였다.
올해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 톱3는 에코프로비엠(1조30억 원), 엘앤에프(7860억 원), 루닛(4830억 원)으로 이차전지와 의료 AI(인공지능)로 수급이 쏠렸다. 개인 순매수 금액의 26%가 이들 3개 종목에 몰렸다. 반대로 주도 업종에 속하지 못했던 종목들은 시장에서 외면받았다.
올해 수급 쏠림 현상의 주된 이유는 국내 기업들의 이익 성장이 둔화됐고, 기업가치보다는...
14포인트(1.83%) 내린 813.3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4억 원, 1045억 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466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리노공업(1.74%), HLB(0.30%), 셀트리온헬스케어(0.28%) 등이 강세였다. 루닛(-9.24%), HPSP(-5.29%), 알테오젠(-5.10%), 에코프로비엠(-4.49%), 포스코DX(-4.00%)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 150에서는 원익머트리얼즈,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드팩토, 다날,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편출되고, 에스피지, 하나기술, 탑머티리얼, 보로노이, 루닛, 셀바스AI 등이 편입됐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 시장 전체 시총 대비 코스닥 150 구성종목의 시총 비중은 55.4%다.
한국거래소는 대표지수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불공정거래 관련 부적합종목이 대표지수 편입...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 79억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이하 주매청) 행사 금액이 양사 합계 총 7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주매청 행사로 집계된 주식은 각각 셀트리온 4만1972주(약 6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만3786주(약 16억 원)로 양사 합산 주식 수 기준 총...
루닛은 지난달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사우디 정부 주도의 디지털 의료혁신 프로젝트인 ‘헬스케어 샌드박스’에 참여한 이후,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이번 공급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게 됐다.
특히 이달 7일 사미 빈 이브라힘 알 후세이니 사우디 중기청장 및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 방문 일정 중 루닛 본사를 특별히 방문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에 따라 루닛은 SVH에서 진행하던 AI 솔루션 성능검사를 사우디 전역 150개 가상병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국가 암 검진 및 결핵 검사를 위한 AI 기반의 CT(컴퓨터 단층촬영) 영상진단 솔루션 공동개발도 협력한다.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첨단 ICT 기반 스마트 의료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국방부에 AI 의료 솔루션을 공급한다. 셀바스의 AI...
서범석 루닛 대표는 ”WEF의 Associate Partner 기업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며 “AI 의료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변화를 주도하고, WEF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WEF의 Associate Partner 기업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며 "루닛의 강점인 AI 의료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변화를 주도하고, WEF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닛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국가 전략과제 '비전2030'의 일환으로 헬스케어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헬스케어 샌드박스’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공식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헬스케어 샌드박스는 사우디 보건부(MoH)가 보건의료 분야의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국가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 샌드박스 참여 기업은...
35에 마감했다.
기관이 579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5억 원, 109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HPSP(2.34%), 에스엠(1.88%), 에코프로비엠(1.59%), 레인보우로보틱스(1.59%), JYP Ent(1.44%) 등이 강세였다.
알테오젠(-7.97%), 루닛(-2.90%), 셀트리온제약(-2.21%), 셀트리온헬스케어(-1.74%)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