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증가한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올해 9년 연속 내수 판매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에 이어 C300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 쌍용차 창사 이래 최대 판매 실적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시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다시 한 번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의 가치 성장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7월에는 티볼리 디젤 모델과 동급 최초의 4륜구동 모델을 선보였고 2016년 3월에는 롱보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출시해 더 넓은 실내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같은 해 9월에는 동급 최초로 첨단운전보조시스템 (ADAS)를 채택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2019년형은 이전 기어Ⅱ 두 가지 모델(드라이빙과 스타일링)을 기어플러스(Gear Plus)로...
현대차는 베라크루즈 대신 싼타페의 롱보디 버전인 '맥스크루즈'를 앞세워 베라크루즈 아랫급을 파고 들었지만 녹록지 않았다.
상황은 2015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SUV 인기가 치솟으면서 반전을 맞았다.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기아차 모하비는 2016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쌍용차 역시 지난해 2.2리터 엔진을...
현대차는 베라크루즈 대신 싼타페의 롱보디 버전인 '맥스크루즈'를 앞세워 베라크루즈 아랫급을 파고 들었지만 녹록지 않았다.
상황은 2015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SUV 인기가 치솟으면서 반전을 맞았다.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기아차 모하비가 8년 만인 2016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다. 쌍용차 역시 지난해 2.2리터 엔진을 앞세운 3세대인 G4...
국내에는 차 크기에 따라 마스터 S(숏보디)와 L(롱보디) 등 2가지가 나온다. 차 길이가 각각 5048mm와 5548mm에 달하고 적재중량 역시 1300kg과 1350kg으로 차이가 있다. 넓은 슬라이딩 도어와 낮은 적재함 높이(600mm)를 지녀 화물의 상하차가 편리하다는 게 특징이다. 직렬 4기통 2.3리터 엔진은 트윈터보를 얹어 최고출력 145마력을 낸다.
국내 상용차 시장은 연간...
신형 싼타페(TM)가 등장하면서 구형(DM)을 베이스로한 롱보디 버전에 대한 관심이 줄었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9월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디젤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C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비용이 필요하고 생산원가의 상승 및 가격경쟁력 하락이 잇따라 이어질 수 있다"며 "디젤 못지 않게 연비가 뛰어난 하이브리드의 인기 상승...
이듬해에는 롱보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가 나왔고, 지난해에는 다양한 ‘래핑(wrapping)’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린 티볼리 아머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롱 런’이 시작된 셈이다.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코나는 시장진입 초기부터 티볼리의 아성에 밀려 고전했다. 현대차는 물론 국산차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한 분리형 헤드램프에 대한 거부감이 신차효과를...
차 이름 뒤에 붙은 알파벳 L은 롱보디를 의미한다. 여기에 자동화기와 지뢰 공격에도 끄떡없도록 갖가지 안전 장비와 방탄 소재를 겹겹이 덧댄 ‘가드(Guard)’ 버전이다.
2005년 처음 출시된 8세대 S-클래스로 2014년 후속인 9세대가 등장한 만큼 구형 모델이 됐다. 겉모습으로 정확한 연식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2010~2013년 사이에 출고된 모델로 알려졌다....
티볼리 브랜드는 최근 출시된 롱보디(long body) 모델인 '티볼리 에어'의 가세로 지난달에 7545대의 글로벌 판매고를 올렸다.
수출은 신흥 국가들의 수요 감소 상황이 지속되면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3% 감소한 4091대에 그쳤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6만410대로 작년 같은 기간(5만7천428대)보다 5.2% 늘었다.
쌍용차는 "렉스턴 W...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롱보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를 8일 출시했다. 앞서 티볼리의 근간이된 콘셉트카 'XIV 에어'는 티볼리 스탠더드 버전을 바탕으로한 T톱 형태의 오픈카였다.
쌍용차는 이날 세빛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 발표회를 했다. 올해 티볼리 에어 판매 목표는 2만대이며 티볼리 전체...
쌍용자동차가 15일 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Tivoli Air)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특히,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통해...
5% 증가한 올해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올해 티볼리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업계최대 성장률로 12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6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내년도 소형 SUV 시장을 석권한 티볼리를 앞세우고 보다 활용성을 높인 롱보디 버전 출시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볼리의 디자인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공인 받음으로써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 버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티볼리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세미버킷시트에 적용된 인체공학디자인 기술을 인정받아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우수한...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국내에서 약 4만대가 판매된 티볼리는 내년 상반기 활용성을 높인 롱보디 버전 출시 등 모델 다양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티볼리의 뛰어난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
쌍용차는 요즘 잘 나가는 SUV 티볼리에 조만간 롱보디 버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뉴 코란도를 빼닮은 새로운 XAV는 이 티볼리 롱보디를 베이스로 개발 중입니다. 2018년께 양산 출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우리에게도 오마주 디자인이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뉴 코란도를 기다리는 마음은 여러분도 저도 모두 마찬가지랍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쌍용차의 브랜드 가치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켰을 뿐 아니라,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쌍용차 최초로 ‘2016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후보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2016년 티볼리 롱보디 버전 등 신모델을 매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티볼리 디젤모델을 론칭하고 내년 출시할 롱보디 양산형 콘셉트카도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내수판매 증가율이 7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이미 지난해 내수판매 실적을 넘어섰다”며 “티볼리 디젤 모델 유럽 론칭과 신흥시장 등...
쌍용차는 오는 6월 티볼리 롱보디 모델과 디젤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쌍용차는 올해 전체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늘려 잡았다.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티볼리를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년 1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3~4년 안에 공장 조업률도 100% 수준까지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최 사장은 티볼리를...
일각에서는 쏘나타 롱보디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롱보디가 등장할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길이를 연장해 테스트 중인 LF쏘나타는 단순하게 싼타페, 정확하게는 맥스크루즈의 드라이브 트레인을 이용해 자체적인 AWD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테스트 배드로 관측됩니다.
싼타페의 휠베이스는 2700mm입니다. LF쏘나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