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은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제조원가를 크게 절감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생산5팀 PC담당이 수상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롯데그룹 인재개발원 박송완 원장은 "기업문화는 쉽게 형성되지도 않지만, 바꾸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이번 포럼은 임직원, 파트너사, 고객들을 존중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옥시는 2001년부터 SK케미칼이 개발한 PHMG가 희석된 살균제 제품을 판매했다.
검찰은 지난 1월부터 특별수사팀을 꾸려 역학조사, 동물실험 등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10여 개의 인체 유해성 여부를 조사해왔다. 그 결과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 △와이즐렉 가습기살균제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 △세퓨 가습기살균제 등 4개 제품에 폐 손상 유발 물질이 포함됐다고...
채용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정보통신, 대홍기획, 롯데케미칼 등 14개 계열사이며,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10명 증가한 110여명이다.
‘스펙태클 오디션’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로,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전형에서 벗어나 적합한 직무 능력을...
롯데그룹은 올해 관료 출신 인사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롯데손해보험이 문재우 전 금감원 감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롯데케미칼도 이장원 전 금감원 부원장을 사외이사로, 롯데하이마트는 김윤하 전 금감원 검사국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현대중공업도 올해 주총에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며...
롯데로의 인사 물갈이라는 시각을 내놓고 있다.
성 사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날 예정이다. 당일 주주총회에서는 삼성정밀화학의 사명을 롯데정밀화학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예정돼 있다.
새 대표이사로는 오성엽 롯데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 전무는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다만, 이미 신 총괄회장의 정신건강이 여러 정황에서 의심을 받는데다, 현재 전적으로 신동주 전 부회장측 인사들의 '보필'을 받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 속 진술 내용이 성년후견인 심리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어 웹사이트(http://www.l-seijouka.com) '롯데 경영 정상화를 요구하는 모임'에는 '롯데...
그룹별는 한화, 현대중공업, GS, SK, 등 4개 그룹의 임원 승진자가 늘어난 반면 삼성, 현대차, 롯데, LG등 4개 그룹은 감소했다.
한화그룹은 124명을 승진 발령했다. 전년보다 181.8%(80명)나 늘면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주)한화는 방산, 기계, 무역, 화약 등의 부문에서 총 23명을 승진시켰고, 한화케미칼 16명, 한화손보 10명, 한화생명 9명 등 18개...
롯데는 29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식품과 화학 · 건설 · 제조 부문 17개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28일 유통서비스 부문에 대한 인사 발표에 이어 오늘 식품 및 화학 · 건설 · 제조 부문의 인사를 확정함으로써 2016년 롯데그룹 정기임원 인사가 마무리 됐다.
롯데그룹 2016년 임원 인사의 특징은 ‘안정 속의 변화’와...
롯데그룹은 28일 단행한 '201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그룹의 성장을 위한 여성인재 적극 활용이라는 정책에 발맞춰 2명의 신임 여성임원을 배출했다.
롯데백화점의 김영희 상무보와 롯데홈쇼핑의 유혜승 상무보가 그 주인공이다. 두 명 모두 경력사원으로 롯데에 입사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영희 상무보는 교육전문가지만 아울렛 서울역점장으로...
29일에는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식품 · 중화학제조 사업 부문의 임원인사를 이사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2016년 롯데 임원 인사는 ‘안정 속의 변화’와 ‘미래 인재 육성’에 초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정책본부의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각 계열사들이 오는 28일과 29일 오후에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이틀에 걸쳐 연말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롯데 주요 계열사가 인사에 앞서 이사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틀에 걸친 인사도 이색적이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약속한 준법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 이사회를 거친 뒤 추인을 받아...
롯데그룹이 이번 인사를 앞두고 이사회를 계열사별로 여는 것은 신 회장의 준법경영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다. 롯데는 지난 8월 그룹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을 당시 법적 절차를 도외시한 신격호 총괄회장의 '손가락 해임'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런 전근대적 기업 문화를 뜯어고치기 위해 신 회장은 인사를 비롯한 그룹의 주요 경영 사항을 결정할 때 이사회를...
최근 공정위가 SK텔레콤의 헬로비전 인수와 롯데케미칼의 삼성 화학계열사 인수 등 초대형 M&A건을 심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정 위원장은 16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내외 인수합병(M&A)에 대한 심사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공정위는 기업결합으로 시장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있다고...
삼성SDI는 지난 10월 30일 케미칼 사업 부문을 분할, 신설법인을 설립한 후 해당 지분 전량을 롯데케미칼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2조5850억원으로, 케미칼 사업 부문 지분 90%는 즉시 매각하고, 나머지 10%는 3년 후 넘길 예정이다.
케미칼 사업 부문 분할 기일은 2016년 2월 중 예정으로, 삼성SDI는 임시주총과 법인설립, 기업결합 신고 및 승인을 거쳐 2016년...
신 회장은 일본 롯데에 근무하다 1990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상무로 옮겨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받기 시작했을 때부터 황 사장과 함께였다.
신 회장의 대국민 공약인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개선 작업 역시 그의 머리에서 나왔으며, 이를 전면에 나서 주도하고 있어 자리를 움직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정책본부 대외협력실장인...
◇롯데그룹, 전쟁중에 장수 교체는 없다… ‘신동빈의 남자들’ 그대로 = ‘전쟁 중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대로 롯데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최근 경영권 분쟁의 막후에서 ‘신동빈의 원리더 체제’를 완성시켜나가고 있는 핵심 참모 조직을 그대로 껴안아 약속한 그룹의 개혁을 일궈낼 전망이다.
26일...
신 회장은 일본 롯데에 근무하다 1990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상무로 옮겨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받기 시작했을 때부터 황 사장과 함께였다. ‘순수 신동빈 라인’답게 그룹 최고 실세로 평가바독 있다.
신 회장의 대국민 공약인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개선 작업 역시 그의 머리에서 나왔으며, 이를 전면에 나서 주도하고 있어...
롯데그룹 내에서는 지난해 12월 인사 폭이 컸던 데다 현재 경영권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사는 소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사가 연내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정확한 인사 시기와 그폭에 대해선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