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민 인사실장 및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 1100여 명이 참석하여 약 37톤 가량의 1만50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글 예정이다.
행사에는 올해 새로 롯데에 편입된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롯데비피화학은 물론 부산 롯데호텔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등 전국 각지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롯데그룹 인사팀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롯데는 여성인재에 이어 남성 인재들의 육아휴직 의무화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임신과 출산, 육아 때문에 직장인들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일이 줄어드는 것이 국가와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로지스틱스 이재현(1954년생) 대표이사는 내년 2월, 롯데케미칼 허수영(1951년생) 사장과 롯데칠성음료 이재혁(1954년생) 사장도 조만간 연임 혹은 퇴진을 결정해야 한다.
이미 사장급 인사를 단행한 한전그룹도 내년 상반기에 공식 임기가 만료되는 사내이사가 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민간기업과 달리 공기업은 CEO가 바뀌더라도 다른 사내이사 임기는...
이날 개소식에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병주 육군 제3군단장(중장), 김일수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소장), 김혁수 21사단장(소장), 이석환 롯데정책본부 상무, 신재국 한국구세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현장 도서관으로, 국군 장병들이 책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코리아세븐, 롯데부산호텔, 롯데케미칼 등 15개 계열사이며,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해 총 110여명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 L-TAB(인성 검사) →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2월에 면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각 회사별로 2016년 하반기 공채ㆍ인턴 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원과 동일한 자격이...
지난해 12월 소재사업부 내 케미컬 사업부문을 롯데케미칼에 매각하며 배터리 중심 기업으로 거듭난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주력 사업인 센서 및 카메라·통신·무선충전모듈 등을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고, 삼성디스플레이도 모바일과 가전에서 자동차까지 디스플레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IoT는 CE(소비자가전)부문·IM...
롯데그룹 경영권의 정점에 서 있는 신동빈(61) 회장이 20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 출신의 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한 신 회장은 1000억 원 이상에 달하는 횡령과 배임 혐의 액수 상당 부분을 줄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검찰 수사 단계에서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천성관(58·사법연수원 12기)·차동민(57·13기)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2014년 11월 방산·석유화학 계열사 4곳을 한화그룹에 매각했고, 이듬해 10월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삼성SDI의 케미칼사업 부문을 롯데그룹에 넘기며 조직을 슬림화했다.
동시에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부품계열사들은 자동차 전장사업을 신사업으로 삼고 전열을 재정비했다. ‘전자·바이오·금융’을 3대 축으로 잘 할 수...
검찰 수사 이후 롯데그룹은 호텔롯데 상장과 롯데케미칼의 미국 화학회사 인수 계획도 철회했다.
IB업계 관계자는 “롯데그룹이 지금 일부 사업의 매각을 추진하면 먹튀 논란에 휩싸일 것”이라며 “신 회장을 구명할 수 있을 정도의 투자가 아니라면 신규 사업을 진행하기도 어렵다”고 진단했다.
반면 검찰 기소가 신 회장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제품 원료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일본 롯데물산을 끼워놓고 200억 원대의 불필요한 수수료를 지급했다. 검찰은 이 돈이 해외 비자금이라 추정 중이며, 신 회장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주머니로 들어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달 말께 그룹 정책본부 핵심 인물인 이인원 회장과 황각규·소진세 사장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검찰은 지난 17일 그룹의 회계·재무 업무를 총괄하는 정책본부 지원실장 출신 채정병(66) 롯데카드 사장과 이봉철(58) 현 지원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해외 원료 거래 과정에서 일본 롯데물산을 끼워넣어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롯데케미칼 측 관계자들도 연이어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다.
기공식에는 한-미 양국의 정부 관계자들과 합작사업 관련 기업 및 금융기관 임직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합작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롯데케미칼과 미국 액시올사는 2014년 2월 에탄크래커 합작사업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5년 6월 지분율 및 에틸렌 사업내용 등을 포함한 합작구조를 확정했다. 지분구조는 롯데케미칼과 액시올이 9대 1이며...
이미 지난 10일 이뤄진 압수수색으로 업무가 마비된 상황에서 14일 오전 롯데건설과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총 15곳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이 이뤄지면서 그야말로 롯데는 '경영 패닉'에 휩싸였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14일 오전 롯데건설·롯데케미칼·롯데칠성음료·롯데닷컴·코리아세븐 등 계열사 10여곳을 비롯해 해당 계열사 주요 임원들의 자택 등 총 15곳을...
이미 지난 10일 이뤄진 압수수색으로 업무가 마비된 상황에서 14일 오전 롯데건설과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총 15곳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이 이뤄지면서 그야말로 롯데는 '경영 패닉'에 휩싸였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조재빈 부장검사)와 첨단범죄수사1부(손영배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롯데건설,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계열사 10여곳 등 총 1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캐스팅 보트' 신영자, 동주와 협공하면 '원톱 체제' 기반 흔들 = 재계에서는 신 총괄회장에 대한 후견인 지정 문제가 마무리되고 신 회장이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할 경우 연말 대대적 물갈이 인사를 통해 창업주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자신이 구상하는 '투명 롯데'의 윤곽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신 회장이 한국과 일본 롯데를 모두 아우르는...
롯데제과, 롯데마트, 롯데케미칼, 롯데카드 등 롯데의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약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롯데의 보훈대상자 특별채용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응시 자격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중에 최종 학력이 고졸 이상으로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그리고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이에 중동을 순방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총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술탄노프 우즈벡 석유가스공사 회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완공식에 참석해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화학단지 완공을 축하했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북서부에 있는 수르길 지역의...
이날 완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총리,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 술탄노프 회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2006년 양국 정상 간 전략적 파트너십 MOU(양해각서) 체결로 시작됐다. 2007년 한국가스공사, 롯데케미칼, GS E...
2014년 11월 방산·석유화학 계열사 4곳을 한화그룹에 매각했고, 이듬해 10월에는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삼성SDI의 케미칼사업 부문을 롯데그룹에 넘겼다. 최근에는 광고계열사 제일기획의 매각 건이 진행 중이다. ‘전자·바이오·금융’을 3대 축으로, 잘 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이 부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SDI, 삼성전기...
지역 상생과 발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지역사회공헌분과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와 목영준 전(前) 헌법재판관이 맡게 된다. CSV 분과는 롯데와 사회에 동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 발굴과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와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가 주도하게 된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5월 발족식과 함께 진행하는 첫 회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