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25·BC카드)가 국내 복귀전을 갖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이 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9야드)에서 개막한다.
관심사는 장하나의 우승과 지난 4월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예선전에서 출전 티켓을 따낸 프로 16명, 아마추어 3명 등 총 19명의 선수 중 과연...
▲2017 KGA 코오롱 한국오픈(6월 1일~4일)
방송=SBS스포츠...6월1일 낮 12시부터 4일간 생중계, SBS골프...1R 오전 10시~ 오후 4시 생중계, 2R 오전10시~낮 12시 생중계, 오후 8시 녹화중계, 3~최종일 오후 8시 녹화중계
▲2017 KLPGA 롯데칸타타여자오픈(6월 2일~4일)
방송=SBS골프...1~2R 낮 12시부터, 최종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2017 PGA...
올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우승한 장하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는 올해까지 출전권을 갖고 있다.
2015년 루키시즌을 보낸 장하나는 그동안 53개 대회에 출전해 48개 컷을 통과했고, 통산 상금 262만5875달러(약 29억 4675만 원)를 획득햇다.
장하는 오는 6월 2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에서 열리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국내 복귀전을 치른다.
장하나는 이 사건 이후 아버지가 자신을 뒷바라지하느라 환갑을 넘어서도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한다면서 애틋한 감정을 자주 드러냈다. 여기에 엄마도 건강이 그리 좋지 않은 것도 귀국을 서드루게 한 이유다.
장하나는 오는 6월 2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에서 열리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국내 복귀전을 치른다.
안송이는 2014년 넵스 마스터피스와 2015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K9 차량이 내걸린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민선5(22·CJ오쇼핑), 2015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희원(26·파인테크닉스), 지난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오지현(21·KB금융그룹)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퀄리파잉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의 예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프로 16명, 아마추어 3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12년 제2회 대회 때부터 퀄리파잉을 실시해왔다. 2014년부터 프로16명, 아마추어 3명등 총19명으로 출전권을 대폭...
롯데그룹은 KLPGA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이나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을 준다. 기아자동차도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에게는 LPGA투어 KIA 클래식 출전권을 부여한다. 내년 가을 남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현대자동차도 국내 대회 우승자에게 이듬해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줄...
롯데그룹은 KLPGA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이나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을 준다. 기아자동차도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에게는 LPGA투어 KIA 클래식 출전권을 부여한다. 내년 가을 남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현대자동차도 국내 대회 우승자에게 이듬해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줄...
지난 6월 열린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뒷바람이 살짝 불긴 했지만 310야드를 보내기도 했다. 최경주의 스윙 스피드가 106마일인 점을 감안하면 박성현의 스윙 스피드가 얼마나 빠른지 짐작할 수 있다.
박성현은 몸통 스윙을 한다. KLPGA 투어 데뷔 첫해인 지난해에 드라이버 입스는 몸통 스윙으로 교정하면서 안정감을 되찾았다. 또 백스윙을 팔로 시작하지...
박성현의 2016 시즌 최다 스코어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와 삼천리 투게더 오픈 3라운드에서 기록한 74타다. 이날 비록 9홀 밖에 돌지 않았지만 6오버파라는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박성현의 샷은 되는 것이 없었다. 샷도 흔들리고 퍼팅도 말을 듣지 않았다. 특히 송곳같은 아이언 샷도 무뎠다. 대부분 파를 잡기위해 남은 거리가 3~4m여서 파를...
박성현의 2016 시즌 최다 스코어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와 삼천리 투게더 오픈 3라운드에서 기록한 74타.
이날 박성현의 샷은 되는 것이 없었다. 샷도 흔들리고 퍼팅도 말을 듣지 않았다. 송곳같은 아이언 샷도 무뎠다.
전반 9개홀에서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은 박성현은 12번홀(파4)에서 2m 거리의 버디 퍼팅이 홀을 파고 들며 분위기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성원(23·금성침대)이 전남 여수의 디오션리조트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여수 출신의 박성원은 지난 5일 디오션호텔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박성원은 지난달 5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데뷔후 첫 우승했다. 여수 여문초 6학년 때 골프와 인연을 맺은 박성원은 2014년 드림투어 11차전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성은정은 2012년 김효주(21·롯데)가 롯데마트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4년째 대가 끊긴 KLPGA투어 아마추어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우승이 없는 오지현(20·KB금융그룹)과 이날 5타를 줄인 하민송은 선두에 1타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시즌 1승을 챙긴 조정민은 1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버디 5개를 추가하며 4타를 줄이는데...
여기에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투어 사상 최초의 예선통과자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보여 준 박성원(23·금성침대)도 상승세를 몰아 내셔널타이틀 대회 우승컵에 도전하는 만큼 이 번 대회는 역대 가장 치열한 승부로 골프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역대 우승자 중에서는 ‘섹시아이콘’양수진(25·파리게이츠)과 정연주(24·SBSI저축은행)가 다시 한번 우승의...
그러다 보니 심적으로 편해진 부분이 있다.”
▲박지영 프로필
소 속: CJ오쇼핑
생년월일: 1996년 03월 02일
입회연도: 2014년 5월
통산우승: 1승
상금순위: 19위(제6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종료 시점)
2016 시즌 주요성적: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4위
2016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8위
2015 시즌 주요성적: 삼천리...
박성원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제6회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과 풀시드를 받아 이제 예선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7년 롯데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다음은 박성원의 일문일답
-우승소감은
“꿈 같은 우승을...
박성원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과 풀시드를 받아 예선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7년 롯데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박성원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내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