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페트 가격을 지난 1월 100원씩 인상한 데 이어 롯데칠성음료도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레쓰비, 핫식스 등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4.7% 올렸다.
편의점 택배비도 인상된다. CU는 15일부터 택배비가 최저 2600원(무게 0∼350g, 동일권역 기준)에서 2900원으로 300원 인상하고, GS25도 다음 주 초 택배비 인상...
오뚜기와 한국P&G, 동서식품,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음료, 종근당건강, 청정원, 동원 등 국내외 23개 대표 브랜드의 음료, 건강식품, 화장품 등 생필품 등 1000여 종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최근 ‘오늘장보기’ 사업을 강화해 기존 이마트몰,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에 더해 SSG닷컴과 GS프레시몰의 새벽배송을 제공하며 빠른 배송에 힘을 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가장 먼저 움직였다. 지난해 1월부터 선보인 ‘아이시스 ECO’는 단품과 번들 2가지로 판매되며 작년 한해 1010만 개가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체 생수 중에서는 5% 비중이다. 이 가운데 80% 이상은 번들 제품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칠성몰이나 쿠팡 등 소셜커머스, 대형마트에서 주로 팔렸다”면서 “올해 숫자는 더 좋아질 것”...
롯데칠성음료는 사내 벤처 시스템을 운영하며 올해로 4번째로 관련 멤버를 최종 선발, 창업 지원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는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선발된 팀은 ‘맞춤형 와인 정기구독 및 와인...
삼성생명이 이마트∙롯데칠성과 협업해 생수 ‘삼성생명수(水)’를 출시하며 이색 컬래버 마케팅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생명수(水)’는 펀슈머(Fun+Consumer)로 불리는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더욱 친근하고 신선한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이라는 의미와 고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생명보험 업의 본질을...
5ℓ 제품에 적용하고 가정 배송과 온라인몰 판매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가장 먼저 지난해 1월부터 무라벨 생수인 ‘아이시스 ECO’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작년 한해 1010만 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절감된 라벨을 가로로 이어붙이면 총 3020㎞로, 서울~부산(직선거리 325㎞)을 약 9번 이동할 수 있는 길이다.
11번가는 ‘오늘주문 내일도착’ 서비스를 위해 오뚜기, 한국P&G, 동서식품,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음료, 종근당건강, 청정원, 동원 등 국내외 23개 대표 브랜드와 손을 잡았다. 커피, 음료, 건강식품 등 식품류와 화장품, 휴지, 물티슈, 기저귀 등 생필품을 중심으로 △락토핏(종근당건강) △팸퍼스(한국P&G) △칠성사이다(롯데칠성음료) △리스테린...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공식몰 ‘칠성몰’과 손잡고 와인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칠성몰’에서 원하는 와인을 예약하고 수령 날짜와 희망 점포를 선택한 뒤 결제하면 된다. 이후 고객에게 알림톡이 발송되며 지정된 날짜에 가까운 세븐일레븐을 방문해 신분증과 주문 확인증을 제시한 뒤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칠성몰’...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대상 상품은 가공·생활용품 매출 상위 상품 중 가격 비교 대상인 쿠팡,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 중 한곳 이상에서 취급하는 상품 500개를 각 카테고리별 바이어가 선정한다. 대표품목으로는 신라면, CJ햇반, 서울우유, 코카콜라, 삼다수 등 각 카테고리별 1위 상품을 비롯해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칠성사이다, 새우깡, 케라시스 샴푸, 리스테린...
롯데칠성음료는 1991년 출시돼 올해로 30살을 맞은 국민 캔커피 ‘레쓰비’의 레트로 패키지를 한정 생산한다. 레쓰비 출시 당시 1990년대 추억과 감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 콘셉트로 디자인해 중장년층의 향수와 MZ세대에 신선함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할매’ 입맛을 공략해 성공한 사례도 적지 않다.
공차가 선보인 ‘흑임자 밀크티+펄’은 고소하고...
국내 생수 시장은 제주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가 40%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14%)와 농심 백산수(9%)가 뒤를 잇는다. PB제품은 전체의 12% 수준이다.
제조사 ‘무라벨 생수’ 전면 확대는 ‘아직’…'브랜드 부각' 방안 강구
제조사들도 속속 무라벨 생수를 내놓긴 하지만 아직 전면적인 확대는 아니다. 우선 자사몰 등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3년 만에 제로 탄산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맥주 시장에 불어닥친 알콜과 열량을 확 빼는 '저칼로리' 바람이 음료업계로 옮겨붙은 모양새다. 특히 코카콜라가 사실상 제로 콜라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시장의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과거 무설탕, 무칼로리 콘셉트로 나왔던 ‘펩시...
롯데제과는 최근 ‘온라인 과자가게’ 콘셉트의 자사몰 ‘스위트몰’을 열고 ‘월간과자’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월간과자’는 매월 선정된 테마에 따라 과자를 큐레이팅해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과자 구독 서비스로 롯데제과가 과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롯데제과는 앞서 나뚜루 신촌점 등 일부 지점에 한해 커피, 아이스크림, 전시 표를 함께 묶은...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의 3차 한정판 굿즈로 방탄소년단(BTS)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3월부터 칠성사이다 굿즈를 순차적으로 내놓은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모델인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칠성사이다 X BTS 미니어처 세트’를 비롯해 향수, 마그넷 오프너, 데일리 캘린더 등 다양한 제품으로 3차...
올해 초부터 롯데쇼핑(백화점ㆍ마트ㆍ슈퍼ㆍ롭스)의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며 대규모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폐점설이 나돌던 롯데마트 대구 칠성점은 연말에 문을 닫기로 최근 결정했다. 롯데쇼핑은 기존 3∼5년에 걸쳐 200여 개 점포를 정리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6월부터 롯데마트 점포 정리를 시작으로 목표치의 절반 이상인 120여 개를 연내 닫기로 했다.
롯데칠성음료가 500㎖ 용량의 레쓰비 그란데 두 번째 시리즈인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블랙커피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헤이즐넛 커피 시장 규모는 340억 원대로...
앞서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아이시스가 2013년 B2B 서비스 위주였던 생수 시장에서 처음으로 정기 구독 홈서비스(B2C)를 실험적으로 선보인 이후 꾸준히 성장한 것도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이 회사의 지난달 구독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00% 늘었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정기배송 이용자는 연평균 40% 증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6월 과자 구독서비스 '월간과자...
5%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도 아이시스 8.0(500㎖)의 가격을 100원 올리는 등 음료 일부 제품을 100~2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김치 제조사들도 올 들어 배추 가격이 폭등하자 5월 전격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김치의 경우 배추와 무 등 주요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인상된 포기김치가 오히려 저렴한 기현상이 일고 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6월에는 경기 안성의 롯데칠성음료 스마트 팩토리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찾아 고객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최근 현장 점검은 관계자를 최소로 한 잠행 형식이다. 통상 신 회장은 한국와 일본을 번걸아 거주하면서 계열사를 챙겼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본 출장이 힘들어 지면서 국내 현장 경영에 힘 쏟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