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70억 원으로 지난 1분기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기초소재사업에서만 8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첨단소재사업은 영업이익 751억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지역의 수출 확대와 제품 스프레드 개선, 운송비 안정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LG화학도 영업이익이 615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9.9% 감소했다. 이중...
첨단소재 사업은 매출 1조988억 원, 영업이익 751억 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지역에 대한 수출 확대와 제품 스프레드 개선 및 운송비 안정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 5437억 원, 영업손실 1116억 원을 거뒀다. 동남아 지역 증설 물량에 따른 공급 부담 및 수요부진 지속으로 매출 및 수익성이 감소했다. LC USA는 매출 1498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연구원
◇ 롯데정밀화학
2분기 높아진 시장 기대치마저 뛰어넘은 호실적
영업외손익에서는 솔루스첨단소재 주가 하락으로 금융평가 손실 발생해 컨센서스 크게 하회
케미칼은 바닥 지나 그린소재 모멘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점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케이에스피
선박 엔진 핵심 부품 원천기술 보유 업체
하반기 지속될 수주 모멘텀
원자재...
롯데케미칼의 안정적 RE100 이행 지원을 위해 재생 에너지뿐 아니라 탄소 중립 전반의 공동 협력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양사는 국내 재생 에너지 발전 도입을 기점으로 RE100과 관련된 신규 사업 및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정욱 DL에너지 대표와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신규 재생에너지 공동 사업 개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및 사용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상호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DL에너지는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중동, 남미를...
롯데이네오스화학은 내년부터 연간 최대 3만 톤 규모의 바이오 초산비닐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초산비닐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첨단 소재에 폭넓게 사용된다. 바이오 초산비닐은 원재료 중 바이오 원료를 20% 이상 사용해 생산한 초산비닐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51포인트(0.95%) 내린 882.67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1745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2억 원, 92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성우하이텍(11.69%), 원텍(6.55%), 하나기술(6.04%), 이녹스첨단소재(5.10%) 등이 강세다.
마녀공장(-4.79%), 포스코DX(-4.73%), 알테오젠(-4.50%), 큐렉소(-4.15%) 등은 약세다.
삼성, 로봇 이어 추가 투자 예고…한화, 대우조선인수ㆍ방산 분리HMMㆍSK해운 탱커선 ‘대어’…‘몸값 4조’ 한온시스템 대기 중부채비율 102% 8년 만에 최고…회사채시장 경색ㆍ신용강등 속출
# 글로벌 폴리이미드(PI) 필름 시장 1위 기업인 PI첨단소재는 글로벌 3대 화학사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 기업 아케마(ARKEMA)에 경영권을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아케마가...
반도체소재 사업의 밸류체인 강화 움직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신세계푸드
독자생존
2분기도 긍정적 흐름 이어질 전망
그룹사 비중 감소와 선택과 집중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LG생활건강
하반기에 집중
2분기: 예상보다 약한 수요, 생각보다 많은 변수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기다림
2분기: 중국...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의 부스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11년 연속 참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장 입구에 자리 잡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른 기업 부스들과 달리 친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기존 브로슈어 인쇄물 대신 QR코드를 준비하고, 기념품으로는 마 소재로 만든 가방을 제공해 ‘지속...
SK그룹은 올해 연간 적자가 예상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사업 충격에 대비하고 2차전지, 바이오, 첨단소재 등 투자가 진행 중인 먹거리 사업 점검도 주요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LG그룹은 이미 지난달 8일부터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별로 순차적으로 연 상반기 전략보고회에서 하반기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구광모 회장 주재로 열린 이번...
부스의 모든 자재를 나무·돌·천·재활용품 등 친환경 소재로 구성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했다. 방문객에는 기존의 브로슈어 인쇄물 대신 QR코드를 통한 디지털 브로슈어를 제공했다.
이날 부스투어를 진행한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지속 가능한 CDMO 파트너로서의 비전과 실천 의지를 알리고자 에코 프렌들리(Echo Friendly)하게 이번 행사를...
첨단치료제 등 바이오 기술 본연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현황, 정책 전망, 기술 개발을 위해 필요한 인적자원 문제 등까지 다양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11년 연속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음 달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규모(24만ℓ)를 자랑하는 4공장의 완전 가동을 앞두고...
전남 광양도 이차전지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광양 동호안 부지에 4조4000억 원을 투입해 이차전지 소재를 비롯한 신성장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 밖에 울산시와 경북 포항시도 이차전지의 정부가 국가 첨단 전략 산업으로 키우려는 이차전지 특화 단지 유치를 놓고 경쟁 중이다.
첨단소재사업은 매출 1조495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거뒀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제품가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원재료 가격 및 해상운임 안정화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 5749억 원, 영업손실 736억 원을 기록했다. 신증설 물량 및 글로벌 경기 영향이 있었으나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LC USA는 매출...
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서 비공개 간담회경제계 "첨단산업서 양국 간 협력 필요"미래기금 운영위 이르면 오늘 구성
국내 경제6단체장이 방한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민간 차원의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급망 강화와 첨단분야 산업 추진을 위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46% 감소
△효성첨단소재, 1분기 영업이익 673억 원…전년동기대비 33.76% 감소
△센코, 300% 무상증자 결정
△유일로보틱스, 330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2000억 원 투자 유치 관련 중국 파트너 통화동보와 바인딩 텀시트 생략키로
△티케이케미칼, 876억 원 규모 최대주주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지...
거기에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한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소재기업 코닝은 5년 간 1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총 59억 달러의 한국투자 유치가 이뤄지게 됐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워싱턴DC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한미 주요기업 CEO들의 발언을 전하면서 코닝의 투자 사실을 밝혔다.
웬델 윅스 코닝...
윤 대통령은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튼튼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며 “또 완제품뿐 아니라 소재와 장비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도록 투자를 확대하고, 특히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첨단산업 분야 인력을 적시에 확보토록 모든 지원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최 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미 워싱턴DC에서 미 첨단기업들의 투자신고식에 임석하고 한미 주요기업 CEO 30여 명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주재해 첨단과학기술 산업 동맹 강화를 논의한다. 우리기업은 삼성·SK·현대차·LG·롯데·한화 등, 미국기업은 퀄컴·램리서치·코닝·보잉·록히드마틴·GE·GM·모더나·바이오젠·테라파워 등 주요기업 대표들이 자리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