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TGI 프라이데이스 역시 지난해 2개를 폐점해 현재 2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외식업계의 한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은 데다 1인 가구가 늘면서 간편식 선호 현상이 나타났고, 배달 시장이 확대되면서 외식을 이용하는 사람이 줄고 있다”며 “외식업을 둘러싼 환경은 나빠지고 있는데 공급은 늘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
대한민국 대표 외식 기업인 롯데지알에스는 1979년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1호점을 오픈한 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T.G.I.프라이데이스 등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지알에스는 프랜차이즈 사업과 함께 ‘동반 성장’, ‘상생 협력’을 실천 중이다.
우선 롯데지알에스는 중소기업에 ‘햄버거 빵’...
롯데그룹의 핵심 유통·식품사인 롯데호텔·롯데쇼핑 e커머스·롯데슈퍼·롯데지알에스 4개사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제품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공유주방(shared kitchen)은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나온 사업 모델로, F&B(Food&Beverage) 사업자들의 투자비용을 낮춰주는 공유경제형 사업이다. 미국에서는 2013년 130여...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김해공항 국제선 3층에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세션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인천 공항 제2여객터미널, 잠실 월드타워,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번...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롯데지주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등 자회사 분할 및 합병으로 지주회사로 재탄생했다“며 ”올해도 롯데지알에스, 롯데상사 등을 분할 합병한 지주사 출범으로 순환 출자 및 상호출자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나오면 자회사들의 실적에 따라 지주사들의 실적 및 주가 흐름도...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안전, 동행 프로그램’을 인증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리아가 외식업계 최초로 인증 받은 ‘안전, 동행 프로그램’은 사업장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사고 재해를 사전에 줄이기 위한 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롯데리아는 39년 동안의 프랜차이즈...
롯데는 2008년 롯데마트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첫 진출하였으며, 현재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지알에스, 롯데컬처웍스 등 10여개 계열사, 9천여명의 직원들이 일하며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한-인니 동반자협의회’의 경제계 의장직을 맡아 민간차원에서 양국 경제계간 투자 및 협력 강화에 앞장서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가교...
진출해 식품⋅외식⋅유통⋅서비스⋅건설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지알에스, 롯데자산개발,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등이 진출해 있으며 약 1만 5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롯데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양국의 교역 확대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베트남은 롯데제과·백화점·마트·시네마·지알에스·자산개발·호텔 등 16개 계열사가 진출해 있는 롯데의 주요 해외 전진기지다.
이 중 롯데마트는 현지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롯데마트는 2008년 12월 대한민국 유통업체 최초로 ‘남사이공점’을 오픈하며, 현재 베트남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베트남 13개 점포에서 지난...
롯데지알에스는 남익우 대표와 임직원 39명이 함께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경화증) 환우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 쓸 때 잠시나마 근육이 경직되는 경험을 통해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동시에 환우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2014년부터 전...
롯데는 ‘한-인니 동반자 협의회’에 참여하는 등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에 앞장서며 인도네시아와 우호적인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왔다. 롯데케미칼, 롯데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지알에스, 롯데컬처웍스 등 많은 롯데 계열사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기도 하다.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커피는 1일부터 16일까지 다회용컵 소지 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전년 대비 391% 증가했으며, 다회용컵 기획상품(MD)의 매출이 14% 신장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1~15일 텀블러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할리스커피 역시 이달 들어 최근까지 텀블러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배 올랐다....
반면 엔제리너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 측은 “현재 도입되는 다회용컵에는 눈금이 없지만, 눈금이 표시되는 다회용컵 도입을 제작중”이라고 설명했다.
◇ 빨대도 플라스틱 OUT =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은 발빠르게 친환경 빨대를 구비했다. 반면 이디야커피 측은 “전국 매장에 상용할 수 있는 친환경 빨대에 대해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다. 적정한...
롯데의 외식 부문 계열사인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2월과 3월 각각 김포공항 국내선 4층과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지알에스가 김포공항 국내선 4층에 운영하는 ‘스카이 엘푸드 에비뉴’는 해외 브랜드 커피와 국내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 식사와 디저트를 한 층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4월 롯데지알에스로부터 나뚜루 사업 부문을 252억5000만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나뚜루 사업 관련 영업과 유통에 관한 일체를 롯데제과로 일원화하는 것. 롯데제과 측은 “빙과 통합 운영을 통한 브랜드 강화가 목적”이라며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빙과사업 활성화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뚜루 양수를 통해...
롯데지알에스는 최근 어려워진 경영 환경에서 중소기업 및 가맹점과의 다양한 상생 협력 제도를 마련해 동반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롯데지알에스는 지난해 1월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과 동반성장위원회와 3자 간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에 햄버거 빵 납품 대상을 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햄버거 빵 동반 성장 상생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롯데지주는 운송·택배 업체인 롯데글로벌로지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율은 15.2%다.
회사 측은 편입 사유를 "롯데지주와 롯데상사,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롯데지알에스,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의 분할합병에 따른 지분매입"이라고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1979년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39년 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현재 업계 최대 매장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맹점이 약 90%를 차지하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최근 어려워진 경영 환경 속에서 롯데지알에스는 다양한 상생 협력 제도 마련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판로 개척, 가맹점 경영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