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는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행사로 롯데마트의 연중 가장 큰 주류 행사로 손꼽힌다. 롯데마트는 연말 홈파티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봄 주주총회 행사 보다 물량을 30% 이상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작전주(酒)’를 테마로 인기 위스키 상품들을 한정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맥켈란 12년 쉐리오크, 히비키 하모니, 발베니 21년·25년...
롯데백화점이 19일 에비뉴엘 잠실점 6층에 프리미엄 다이닝 ‘목탄장’ 1호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목탄장은 유통업계 최초의 ‘주류 페어링’ 다이닝을 지향한다. 고객이 주문하는 요리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엄선된 약 100여 종의 와인, 위스키 등 어울리는 최적의 주류를 추천해 준다. 8명의 전문 셰프들이 상주하며 각 음식에 맞춰 와인 페어링을 돕는다....
그랑 요자쿠라 29년, 발베니 25년 등 프리미엄 위스키를 순차적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이번 가을 주주총회는 미리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와인들을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위스키 상품들도 확보해 일별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주류 처음처럼(3554억 원), 하이트진로 진로(2929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맥주의 경우 카스가 매출액 1조5773억 원, 38.14%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이트진로 테라(6151억 원), 하이트진로 필라이트(2394억 원), 롯데주류 클라우드(2226억 원), 하이네켄코리아 하이네켄(1353억 원)이 뒤를 이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다른 주류업체들은 현재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인데요. 재료비와 물류비 등 가격 인상 요인이 있는 만큼, 추후 가격 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무엇보다 줄인상 우려를 키우는 건 오비맥주가 ‘맥주 업계 1위’라는 사실입니다. 통상적으로 오비맥주가 가격을 인상하면 2위인 하이트진로와...
전체 면적은 약 8700㎡(2632평)으로 총 4개 터미널에 걸쳐 주류, 담배 품목 등을 단독 판매한다.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은 2020년 향후 6년간 운영권을 확보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운영을 시작하지 못했다. 당시 싱가포르 정부가 국가 봉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한 탓이다.
이후 2011년 하반기 들어서야, 팬데믹 상황이 진정되면서 롯데면세점은...
5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롯데칠성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07억 원, 806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음료와 주류 모두 매출과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시장 눈높이에는 다소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부문별로 음료 매출액은 5616억 원, 영업이익은 674억 원으로 예상된다. 슈거 제품 판매 호조로 탄산 매출이 5...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음료 업체 중에는 롯데칠성음료가 행사에 참가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수출 주력 제품인 밀키스, 칠성사이다를 비롯해 주류 처음처럼, 처음처럼 새로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비맥주가 맥주 출고가 인상에 나서면서 동종업계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제품 가격 인상에도 이목이 쏠린다.
주류 업체들은 4월 맥주 종량세 인상에 맞춰 출고가 인상을 검토했는데, 정부 요청으로 이를 보류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맥주 1ℓ(리터)당 붙는 주세는 전년보다 30.5원 올라 885.7원이 됐다.
소주 또한 올해 병과 병뚜껑 가격이 오른 데다 4월 주정...
‘시원ㆍ청량’ 콘셉트…소주 ‘새로’ 성공에 자신감↑
‘처음처럼’ 후속작 ‘새로’ 덕에 모처럼 주류 사업에 날개를 단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시장에서도 반전을 노린다. 신제품은 시장 1~2위인 오비맥주 ‘카스’와 하이트진로 ‘테라’를 겨냥한 청량한 맥주로 예상된다.
2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회사는 맥주 신제품 준비가 한창이다. 2분기 IR 자료에...
롯데마트는 180여 품목의 주류 선물세트를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 품목의 40%가량을 위스키 상품군으로 구성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에 초점을 뒀다. 고든맥페일에서 만든 위스키 9개 품목과 쉐리 캐스크 숙성의 명가 클랜파클라스 증류소에서 생산된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을 판매한다....
롯데멤버스 거래데이터 분석 결과, 실제 롯데 유통채널에서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이 2020년 대비 2022년 1.4배가량 늘어 해가 갈수록 상품권 거래 규모가 커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그 외 3.2%p 는 주류가 뒤를 이었고 과일, 건강기능식품, 정육, 가공식품 선물세트 구매의향도 지난 추석보다 증가했다.
이번 추석 명절에 구매할 상품권 종류(중복응답)를 묻자...
롯데칠성주류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역시 1184억5701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줄었다. 오비맥주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공개되지 않았다.
롯데칠성주류 관계자는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주는 게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유리병 가격”이라며 “병값이 오르면 다른 원부자재 가격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다보니 어려움이 생긴다”고 말했다.
상반기에는...
방심위는 카타르 경기장에서 출연자들이 특정 주류 상품명이 표시된 응원 막대풍선과 동일 브랜드의 맥주병 모양 응원도구를 들고 응원하는 장면 등이 문제가 된 SBS ‘월드컵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도 주의를 의결했다.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강간하는 장면 등을 방송한 엠비엔 플러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주의’ 처분을...
진로이즈백 제로슈거의 경우 아직 새로를 따라오기는 역부족이지만 주류 시장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는 롯데칠성음료에 있어 정말 고마운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 굿즈 확대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전통주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자 롯데온은 24일까지 ‘월간 주류사회’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막걸리, 고급 소주, 약주 등 우리나라 전통 술 100여종을 선보인다. 특히 추석 선물로도 가능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판매한다. 경상북도 문경 지역의 최상급 원재료로 생산한 ‘폭스진(350㎖)’이 대표 상품이다.
아울러 전통주를...
포도당을 추가해 스테비아의 쓴맛을 제거한 천연감미료로 설탕보다 100배 이상 달아 적은 양으로도 단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종현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도수가 낮고 목 넘김이 좋은 막걸리는 여름과 가을에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막걸리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롯데온이 ‘올드머니 룩(Old Money Look)’ 트렌드에 맞춰 패션 신상품 행사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드머니 룩은 집안 대대로 부유한 삶을 사는 상류층의 패션을 뜻하는 말로, 트위드, 캐시미어 등의 고급 소재, 은은한 색상, 단순한 디자인 등을 통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스타일로 최근 MZ세대의 주류 패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롯데칠성 주류 부문 역시 매출액은 5.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억 원으로 75.8% 급감했다.
수제맥주 시장으로 범위를 좁히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2021년 수제맥주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제주맥주의 지난 1분기 매출은 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줄었고, 영업손실은 21억 원으로 39.3% 늘었다. 지난달 12일에는 전체 임직원(1분기 공시 기준 직원 수...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2040년까지 음료 및 주류 생산공장 및 물류센터 등에 사용되는 전력량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RE100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작년 초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의 보호와 관심 증대를 위해 ‘리멤버 미 캠페인’과 함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성실화랑’과 손잡고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