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의 브랜드 리뉴얼을 시행했다. 롯데제과 나뚜루는 브랜드 1998년 론칭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금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약 7년 만에 ‘자연을 담은 아이스크림’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운다.
2011년 롯데 GRS로 소속을 옮긴 나뚜루는 전문점의 시장 확대를 위해 주요 고객 연령대를 낮춰 이듬해 ‘나뚜루POP’으로 브랜드명을...
롯데제과가 지난해 개발한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가 IBM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롯데제과는 지난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BM 연례 기술 컨퍼런스 'IBM Think 2019'에서 ‘엘시아’의 개발 과정과 각종 기능을 발표했다.
IBM 글로벌의 최대 행사인 ‘IBM Think’는 세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롯데제과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한다.
롯데제과는 편의점 전용 월드콘, 설레임(밀크)의 가격을 4월 1일부터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4년 이후 5년만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3월 1일부터 유통점 및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한다....
롯데제과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멕시카나의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고소한 치토스 콘스프맛의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2017년 9월 출시된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치토스 치킨이...
이어 "호텔롯데의 기업공개와 일본 제과부문의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투명 경영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정농단에 이어 경영비리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신 회장은 지난해 2월 21일 스스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등기이사직은 유지했다.
이번 신 회장의 복귀로 롯데홀딩스는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과...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지난 90년대초 선보인 프리미엄 초콜릿 케이크인 몽쉘을 기존 몽쉘에 비해 절반 크기로 줄여 선보였다. 제품명도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로 지었다. 작은 몽쉘이라는 의미다.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는 마카롱 크기로 한입에 먹기 좋다. 초콜릿파이 위에 데코레이션 된 물결무늬 문양도 몽쉘과 똑같다. ‘쁘띠 몽쉘...
롯데제과는 대표 캐릭터를 내세워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했다. 롯데제과는 인기 제품 ‘빼빼로’, ‘칸쵸’, ‘말랑카우’ 캐릭터의 마케팅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분야로 활용도를 높여 판권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과자의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은 국내 최초다. 이들 캐릭터는 소비자에게 쉽게 노출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올해의 팀장에는 △엘시아(LCIA, AI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상품 개발에 기여한 롯데제과 마케팅 CM2팀 박동조 팀장 △'신과 함께' 시리즈 투자와 마케팅을 담당한 롯데컬처웍스 영화마케팅팀 이진성 팀장 △스마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인공지능 결재 로봇 ‘브니’를 선보이는데 기여한 코리아세븐...
빵의 원재료 100여 종은 모두 롯데 마곡중앙연구소에서 검수를 거쳐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전문 셰프들이 본점과 잠실점에서 근무하며 상품의 맛과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특히, 셰프들은 모두 일본의 동경제과학교에서 수학한 해외 유학파 셰프다.
여섯시 오븐의 상품 가격은 일반 빵보다 다소 비싸지만, 건강에 대한...
롯데제과는 새롭게 출시한 ‘치토스 콘스프맛’ 포장에 1990년 판매 당시 쓰인 포장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1990년대의 치토스를 떠올리는 파란색 패키지 디자인에 친근한 호랑이 캐릭터 ‘체스터’를 삽입한 것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빈티지 감성의 ‘서울우유 밀크홀 1937 레트로컵’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과거 서울우유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제작된...
롯데제과는 30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얀마 제과회사 메이슨(L&M Mayson Company Limited) 인수식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인수작업을 모두 마무리, 미얀마에서의 제과 사업 개시를 공식화했다.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롯데 호텔에서 열린 인수식 행사에는 이영호 식품BU장,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등 롯데그룹 관계자와 우 표 민 뗑(U Phyo Min Thein) 양곤...
또 지난해 10월에는 롯데제과를 통해 미얀마 제빵 1위 기업 ‘메이슨’을 인수했다. 1996년 설립된 메이슨은 미얀마에 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양산빵 및 비스킷, 파이(케이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영업 지점 12개, 물류센터 10개를 통해 미얀마 전역에 판매망을 갖추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롯데 측은 장기적으로 메이슨을 통해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롯데지주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등 자회사 분할 및 합병으로 지주회사로 재탄생했다“며 ”올해도 롯데지알에스, 롯데상사 등을 분할 합병한 지주사 출범으로 순환 출자 및 상호출자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나오면 자회사들의 실적에 따라 지주사들의 실적 및 주가 흐름도...
롯데제과는 지난해 4월 오트밀 ‘퀘이커’를 론칭한데 이어 6월 오트바 3종(식이섬유, 콜라겐, 프로틴), 11월에는 ‘폴리페놀 오트볼’과 ‘식이섬유 오트쿠키 2종’을 선보이며 오트를 활용한 제품군을 강화했다. 동서식품은 오리지널 정통 비스킷 ‘리츠 크래커’에 비타민C를 함유한 레몬 맛 크림을 더한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를 지난해 12월 말 선보였다....
경찰과 법률전문가, 가수, 프로게이머, 제과·제빵사를 제쳤다.
닮고 싶은 인물도 마찬가지다. 최근 스쿨잼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인물’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도티’는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2위는 개그맨 유재석과 세종대왕, 5위는 이순신 장군이었다. ‘도티’는 유튜브 게임전문 채널인 도티TV를 운영하는 1인...
안상희 대신지배연 본부장은 "㈜롯데지주는 롯데제과의 지분 추가 매입으로 지주회사 상장 자회사 지분율 요건(20.0%)을 충족했다"면서도 "주요 주주가 일본에 있는 ㈜롯데홀딩스(9.89%)와 ㈜롯데홀딩스의 영향력 아래 있는 롯데 알미늄㈜(15.29%)인 점을 고려하면, 향후 동 부문에서의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계열사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