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새로운 맛과 소재, 용기 등을 적용한 2세대 목캔디 ‘목캔디 알파(α)’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목캔디 알파’는 기존의 모과와 허브 대신 목에 좋다는 도라지와 홍삼을 사용해 색다른 맛을 낸다. 이 제품은 ‘3단계의 쿨링 시스템’ 콘셉트를 강조했다. 캔디 겉면을 감싼 쿨링(멘톨) 분말이 첫 번째, 페퍼민트향이 가미된 홍삼맛 캔디에서 두 번째, 캔디...
롯데제과를 제외한 나머지 제과기업들은 올 1분기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률를 기록 중이다. 크라운해태의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 역시 이 같은 실적부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나마 이번에 가격을 인상한 크라운제과가 성장 둔화폭만 놓고 보면 양호한 수준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제과 매출이 급감하면서 기업들의 가격인상이 예견돼 왔다. 앞서...
4% 인상한 바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최대한 가격인상을 억제했으나, 인건비 등 원가압박이 심해 수익구조가 악화된 제품에 한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롯데제과는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의 가격을 각각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7.1%)씩 인상했다.
롯데제과가 빼빼로 신제품 ‘누드 크림치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빼빼로 누드 크림치즈’는 누드빼빼로 형태로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막대형 비스킷 속에는 덴마크, 영국, 독일 등 3종의 유럽산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제품을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히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는 트렌드 분석 시스템...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판형(板形)의 ‘확! 깨는 졸음번쩍껌’(이하 ‘졸음번쩍껌’)을 선보였다.
‘졸음번쩍껌’은 2014년 용기에 담긴 바둑알 모양의 코팅껌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천연카페인이라 할 수 있는 과라나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해 졸음을 쫓아준다....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여름 신제품 디저트 ‘땡모반’과 ‘흑당 토네이도’를 15일 출시한다.
이번 여름 신제품은 최근 동남아 해외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현지에서 먹었던 이국적인 맛과 비주얼이 콘셉트다. 땡모반은 태국에서 하루에 1잔을 마셔야 여름을 버틸 수 있다는 태국 대표 음식이며 수박 본연의 맛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또한 흑당...
롯데제과가 최근 대표 소프트 비스킷 ‘마가렛트’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11일 밝혔다.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돼 3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제품의 맛과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품질은 고급화시켰다.
‘마가렛트 오지리널’은 소금 함량이 낮은 프랑스산...
초코파이 하나로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오리온은 편집매장 ‘비이커’와 함께 초코파이를 테마로 한 의류로 화제를 모았고 롯데제과도 죠스바 의류를 질바이스트어트에서 선보였다. 농심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와 협업해 새우깡 잠옷을 내놨다.
이밖에도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동아오츠카 ‘데미소다’의 과즙 이미지를...
롯데제과 꼬깔콘이 ‘프로듀스 X 101’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달 꼬깔콘을 구매 인증 이벤트로 Mnet ‘프로듀스 X 101’의 현장 경연 티켓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총 50장의 티켓이 걸린 1차 이벤트 참여자가 1만 4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이 기간 꼬깔콘의 판매도 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롯데제과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마라맛’ 열풍을 스낵에 적용한 ‘도리토스 마라맛’을 선보였다. 마라맛 스낵은 국내 첫 사례다.
‘마라’는 마비를 뜻하는 마(麻)와 매운맛을 의미하는 라(辣)가 합쳐진 단어로 입 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우면서 알싸한 맛을 내는 향신료다.
롯데제과는 지난해부터 자체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롯데제과가 베스트셀러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와 협업해 이색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20~30대의 1인가구, 소위 ‘밀레니얼’ 세대의 주요 관심사가 ‘힐링’이라는 점에 주목, ‘힐링’을 주제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에세이(Essay)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롯데제과에서 선보인...
롯데제과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롯데제과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광주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회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제과 신항범 마케팅본부장, 조영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7월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롯데푸드, 롯데마트, 롯데제과 등 롯데그룹 계열사 각 대표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지난 6월 초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뜻 깊은 행사에 16번째 주자로 동참하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행사에서 승일희망재단에 세븐일레븐을 상징하는...
롯데제과의 경우 경기 부진에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지주사 롯데지주의 신용도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제과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내렸다.
오리온은 2017년 6월 1일 오리온홀딩스 식품사업부문의 인적분할로 신규설립됐다. 3월 말 현재 최대주주는 그룹 지주회사인 오리온홀딩스이며 특수관계자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