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도 출시 한 달 만에 500만 개가 팔렸다. ‘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은 ‘ABC초코쿠키’ 출시 1주년과 매출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지난 10월 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업계가 기존에 있던 제품을 재해석하는 배경은 상대적으로 제품 출시 후 실패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마니아층이 두텁거나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롯데제과는 최근 ‘온라인 과자가게’ 콘셉트의 자사몰 ‘스위트몰’을 열고 ‘월간과자’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월간과자’는 매월 선정된 테마에 따라 과자를 큐레이팅해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과자 구독 서비스로 롯데제과가 과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롯데제과는 앞서 나뚜루 신촌점 등 일부 지점에 한해 커피, 아이스크림, 전시 표를 함께 묶은...
롯데리아와 아웃백의 가격 인상으로 다른 외식 브랜드뿐만 아니라 제과업계까지도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주원료인 밀가루와 더불어 계란 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어서다.
특히 최근 국제 밀 선물 가격이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미국 소맥협회 기준)를 경신하면서 빵, 라면 등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28일...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는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롯데제과의 소프트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와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집콕으로 무료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캐릭터 상품으로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하얀 얼룩 송아지 ‘말랑이’는 ‘흰소의 해’와 잘 어울리는...
롯데제과가 공식 자사몰 ‘롯데스위트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롯데스위트몰이 열리면서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됐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는 상시 운영된다. ‘월간 과자’는 지난해 세 차례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모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한정판으로만 선보였던 뉴트로 패키지 제품도 ‘햇님 상회’ 코너를 통해 살 수 있고 ‘지금 신상’...
롯데제과 관계자는 “원료를 오늘 구입해서 당장 내일 쓰는 것이 아니라 반년~1년 단위로 긴 기간동안 준비하기 때문에 당장 수급 문제가 일어나진 않을 것”이라면서서 “국제 시황을 추후에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라면 업계 역시 국제 곡물가격이 곧바로 수급 불안이나 가격인상으로 이어지긴 어렵고, 제분사나 옥수수 등 국내 가공업체들의 단가 인상...
롯데제과는 2017년 생산을 중단했던 후레쉬민트껌을 재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후레쉬민트껌은 1972년 선보인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껌과 함께 국내 껌시장을 대표하던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2000년대 들어 자일리톨껌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전력 집중을 위해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는 남겨 놓고 후레쉬민트는 2017년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재탄생한...
구독 가능한 브랜드도 메나쥬리, 겐츠베이커리, 이흥용과자점, 소맥베이커리, 궁전제과 등 5개로 늘렸다.
2016년 화장품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롯데백화점도 지난해 빵ㆍ와인ㆍ커피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지난해 4월 노원점에서 시범 운영했던 와인과 커피 구독 서비스는 정식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 9월부터는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롯데제과가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의 일러스트레이터 0.1(영점일)과 협업해 제작된 애니메이션 형태의 광고다.
롯데제과는 최근 출시한 ‘가나 랑드샤쿠키’, ‘가나 티라미수’ 등 가나의 디저트 라인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이에 힘을 싣고자 주요 고객인 10~20대...
농심과 한국야쿠르트, 롯데제과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e스포츠 팀을 인수하거나 프로게이머와 협업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기업이 e스포츠에 뛰어드는 것에 긍정적 입장이다. 우선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할 수 있으며, 기업으로서는 젊은층의 소비자들에게 기업을 알릴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또 유명...
롯데제과가 빅 사이즈 수제 타입 쿠키 ‘몬스터칙촉’의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몬스터칙촉’의 신제품으로, 카카오 쿠키 베이스에 화이트초코칩과 화이트크림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다. 바닥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여있다. ‘몬스터칙촉’은 ‘쇼콜라’에 이어 ‘쿠키앤크림’을...
롯데제과의 ‘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500만 개가 팔렸다고 17일 밝혔다.
‘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은 ‘ABC초코쿠키’ 출시 1주년과 매출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지난 10월 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오리지널 제품이 ‘검정’ 초콜릿이었던데 반해, 새로운 제품은 ‘하얀’ 초콜릿으로 대비시켜 맛과 재미를 살렸다....
롯데제과가 ‘에어 베이크드’의 새로운 제품 ‘에어 베이크드 케틀콘맛’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에어 베이크드’의 4번째 제품으로 감자칩 2종(오리지널, 양파맛)과 팝칩에 이어 출시해 에어 베이크드의 제품군이 한층 두터워졌다.
‘에어 베이크드 케틀콘맛’은 달콤하고 짭짤한 ‘케틀콘’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케틀콘’은 달콤한 맛 팝콘의...
롯데제과의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올해 100억 원의 판매액을 돌파했다.
10일 롯데제과는 퀘이커의 올해 1~11월 누적 매출액이 약 1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0%가량 신장하는 등 롯데제과의 브랜드 중 한 해 동안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측은 퀘이커의 인기 비결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개발됐다는 점을 꼽았다....
손오공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롯데제과와 라그나로크 캐릭터 굿즈 상품 ‘랜덤 피규어 1종’이 포함된 기획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빼빼로 기획 세트’는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의 국내 과자류 독점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된 제품이다. 20·30세대의 최신 유행을 반영하고 한정판 굿즈 열풍 확산에 따라 기획됐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롯데마트는 롯데칠성, 롯데제과 등 8개 업체와 협업해 해당 업체의 인기 제품 17개의 겉면에 반려견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넣어 입양을 독려했다.
하지만 동종업계가 안내견 입장 논란으로 집중 포화를 맞는 가운데 이미 진행 중인 반려견 마케팅을 다시 집중 조명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경쟁사의 과오를 더 부각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롯데제과가 인기 초코 과자 ‘칸쵸’의 색깔을 바꾼 신제품 ‘까망 칸쵸 바닐라’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과자에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검은색을 입힌 것이 특징으로, 과자 안에는 초콜릿 대신 바닐라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다. ‘까망 칸쵸 바닐라’는 기존의 캐릭터 카니와 쵸니에 흑백의 색깔로 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우는 등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