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사명 롯데제과 사용…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가 맡기로글로벌ㆍHMR 사업 강화…온라인 매출비중 2025년까지 25%로 확대 계획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내달 1일을 기점으로 합병함에 따라 초대형 종합식품기업이 탄생한다. 롯데는 양사로 나뉘어있던 빙과 사업의 생산 및 물류 작업을 효율화해 빙그레에 뺏겼던 아이스크림 시장 1위를 재탈환한다는...
현재 메이플빵 제조를 맡은 곳은 롯데제과입니다. 주황버섯의팬케이크, 핑크빈의딸기카스테라, 에티의메이플크림샌드,슬라임의땅콩크림소보로, 돌의정령의페스츄리 총 5종에 대해 상품별로 1만 개씩, 하루에 총 5만 개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생산량에 한계가 있다보니 편의점 측에서도 발주제한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하루 최대 생산량 1만 개가 넘어가는...
가판대에는 최근 갓 출시됐다는 롯데제과의 신상품이 놓여있다. 이름부터 ‘제로 카카오 케이크’다. 겉면에는 전체의 1/5 크기로 커다랗게 ‘ZERO’가 적혀 있다. 영양 성분을 확인할 필요도 없이 결제 즉시 입 안에 넣어본다. 부드럽고, 쫀득하고, 촉촉하다.
40년 인생의 4분의1을 경도 비만으로 지내면서도 다이어트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퇴근길에...
롯데제과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 판매고가 약 한 달 만에 20억 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시작으로 5종의 제로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후기를 공유했다.
롯데제과는 이에 힘입어 이달 초부터 제품 판매를 슈퍼마켓...
오리온은 1990년대부터 인도 시장에 진출해 자리잡은 롯데제과를 추격하고자 투자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오리온, 인도 현지 생산 포함해 총 6개 상품 판매
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오리온 인도 법인은 작년 2월 인도 라자스탄 주에 생산공장을 완공하면서 현지 제과 시장에 진출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재 생산 중인 제품은 초코파이 3종(오리지날, 딸기...
롯데제과도 지난달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내놓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사는 이미 작년 9월에 ‘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2종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시장성을 확인되자 롯데제과는 ‘제로’ 브랜드를 정식 론칭하고, 제품 5종을 출시했다. 향후 TV 광고를 포함한 대대적인 마케팅과 함께 라인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달 제과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했고, LF의 패션 브랜드 헤지스 역시 자체 제작한 가상 인플루언서 캐릭터 ‘해수’를 활용한 NFT를 출시했다.
이처럼 유통업계가 NFT에 일제히 뛰어드는 것은 희소성과 특별함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잡기 위해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MZ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르자 이를 끌어안기 위해 다양한 시도 중 하나로...
롯데제과의 빼빼로와 빈츠 가격도 지난달 각각 200원, 400원 인상됐다. 교촌치킨과 bhc에 이어 BBQ도 제품 가격을 품목당 2000원씩 올렸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최근 치솟는 원자재 값 폭등에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을 높게 봤다. 대신증권은 이달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원부자재 가격 안정 가능성은 낮고, 지난해 음식료 업종 가격 인상...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이 공식화됐다. 이번 합병으로 롯데제과는 먹거리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온라인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27일 오전 10시에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롯데푸드의 합병 결의안이 승인을 얻으며 양사 합병이 공식화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7월 1일 합병을 완료한다. 롯데제과가 존속...
롯데제과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일명 국민콘으로 불리는 '월드콘'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월드콘은 기존 우유 및 바닐라 향의 함량을 2배가량 높였다. 바닐라 향은 친환경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하면서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 RA는 자연환경과 농업 공동체 보호에 이바지하는 농장 및 원료에 부여하는 친환경 글로벌...
일본에서 롯데의 제과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던 1965년 1월 초, 신격호 회장은 우라와(浦和)의 공장장에게서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간밤에 출고품의 품질검사를 하던 중 초콜릿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현미경으로 찾아냈다는데 직접 가 살펴보니 가느다란 실 같았다. 단정할 순 없지만 창고에 쌓아 둔 카카오 콩 부대에 쥐 한 마리가 들어가지 않았나...
해태제과와 롯데제과는 지난달 각각 대표 제품인 허니버터칩과 빼빼로의 가격을 13.3% 올렸습니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도 2월 빵과 케이크류를 평균 6.7% 인상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단기 대책뿐 아니라 국내 자급률 제고, 해외 곡물 안정적 공급망 확보 등 중장기 대책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제과의 빼빼로와 빈츠 가격도 지난달 각각 200원, 400원 인상됐다. 치킨 업계의 경우 교촌치킨과 bhc에 이어 BBQ도 이달부터 제품 가격을 품목당 2000원씩 올리기로 했다.
문제는 하반기 가격 흐름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도 원부재료 단가 상승시 2~3년 연속 가파른 가공식품 물가 상승이 발생한 만큼 현재와 같은 곡물가격 상승 추세가...
롯데제약은 2011년 롯데제과에 흡수합병됐다. 10여 년 만에 바이오산업으로 정면돌파를 결정한 만큼 광폭 행보가 예상된다.
2018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를 떠나보낸 CJ는 올해 1월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를 출범했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과 기존에 보유한 레드바이오...